초점] 벚나무에 남사 걸렸네 > 숫자점

아무말판 보다 생각나서

쟈근 마을을 이루어 평화롭게 살아가는 남사들을 구경하는 초점입니다. 

사심을 약간 담아보았습니다...

1> 마을 입구 구멍가게 주인으로 윗레스 동소체 남사에게 항상 바가지를 씌운다.

2> 손맛이 좋은 마을 밥집 주인. 사니와의 식생활을 걱정해서 항상 공짜로 밥을 챙겨준다. 비용은 윗레스 동소체 남사에게서 알게 모르게 뜯어낸다.

3> 사니와네 집 담을 넘다 윗레스 동소체 남사에게 걸려서 벚나무에 매달렸다.

4> 마을의 잠만보. 항상 회관 구석에 누워서 자고 있다.

5> 마을의 젊은 일꾼으로 트랙터를 보유하고 있다.

6> 마을 노인정 최고참. 착하게 굴면 홍삼젤리를 준다. 오늘은 윗레스 동소체 남사에게 커피를 타오라고 시켰다.

7> 마을의 귀염둥이이자 마스코트로 오늘도 윗레스 동소체 남사에게 계피사탕을 받았다!

8> 늘 마을 입구 구멍가게 평상에 앉아 술을 마시고 있다.

9> 마을내의 소란담당. 시끄러운 소리가 나서 가보면 그 자리에는 늘 이 남사가 있다.

0> 축]☆★이장님 당선★☆[하 감투를 쓰고 마을의 대소사를 처리하며 보내는 바쁜 나날!

00> 사실 마을 땅을 전부 소유하고 있는 대지주. 논밭을 대여해주고 대여비를 받아 사니와와 카네상과 나가소네에게 용돈을 챙겨주며 평화롭게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