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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긋한 타로 보지 않을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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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124건 작성일 20-04-17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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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니와님의 혼마루나 또는 사니와님을 위한 오늘의 운세는? 같은 느낌으로요! 

 

※※혼타로는 스토리텔링의 일종입니다. 재미의 영역에서 즐겨주세요.※※

 

 

- 답변은 현생의 상황에 따라 당일~일주일 정도의 시간이 걸릴 예정입니다.


- 미래에 일어날 사건을 예측할 수는 없어요.

  ex)시험을 보는데 합격할 수 있을까요? 점수가 잘 나올까요? 같은 질문은 답해드리기 어려워요. 


- 한가로이 흘러가는 타로에요. 물론 사니와님의 물음에 대충 타로를 보고 설명드린다는 의미는 절대 아닙니다.


- 개인적으로, 리딩에 앞서 그날 하루의 오라클을 볼거에요. 마음의 편안을 위해서이니 혹시 저 오라클이 내 질문에 영향을 주지는 않을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어요.


- 선점순이 아닌 질문을 먼저 주신 순서대로 답변해드려요.

  (선점 인원 수에 들어오셨다면 편하게 질문을 남겨주세요.)


- 저녁 8시엔 종료됩니다. 그 이후의 질문은 다음 날부터 리딩합니다.


- 여러분들의 질문 확인 답변은 타로니와가 타로를 좀 더 즐겁게 볼 수있는 힘이 됩니다!


- |ㅅㅇ))oO(복채는 타로니와의 드랍운, 현생의 건강, 행복, 가챠운 등을 받습니다.

 

리딩의 분위기를 보실 분들은 이쪽으로가벼운 타로

 

댓글목록

익명님의 댓글

익명 #405679 작성일

※재개합니다. 두분 내외로 선점받습니다.※ 

※천천히 답변 드립니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405695 작성일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407679 작성일

다시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니와님! 건강히 잘 지내셨나요?

 

오늘도 부드럽게 혼마루의 문을 똑똑 두드리고 하카타를 부르니 벌컥! 문이 열리며 하카타가 급하게 나와주었어요! 사니와님이 찾아와 주신건가 싶었나봐요. 날이 조금 더웠어서 하카타는 양쪽이 트인 마루에 안내해주었고 밝은 분위기에서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하카타는 그동안 조개를 가져오려고 역수자를 말그대로 탈탈탈 털었다고 말해줬어요. 예쁜 무지개색 조개가 나오면 해안가를 뛰어다니는 고생에 대한 보상을 받는 기분이라 좋았다고해요. 

아무래도 배경이 바닷가이다보니 놀러가는 느낌도 조금 들었다네요!

 

조심스레 본론으로 들어가 코반... 많이 썼지요..? 하니 쌓아 올릴만큼 넘치는 때도 있고, 바닥을 칠 때도 있는 법이라며 인생이란게 그런거 아니겠냐고 너무나도 쿨하게 답해주었어요.

남사들도 남사들이지만 사니와님께서도 또 바지런히 일해주실테니 그런거 하나도 걱정되지 않는다며 씩 웃더라구요. 사니와님에 대한 하카타의 무한 신뢰가 너무 눈이 부셔서 정말 제가 다 감격스런 마음이 들었답니다.

 

그리고 또 한번 조심스럽게 이번엔 새 남사인데요... 단도로 오고.. 그래서 자원을 조금 쓰실 것 같대요 하니 하카타가 잠깐 있어보라며 머리를 짚었어요. 물론 금방 고개를 들고 그래.. 어디서 헤메게 하는 것 보다야 자기가 응원하고 도와줄테니 한번 해보자고 하더라구요! 

 

사니와님께서 하카타가 쓰러지진 않았나, 많이 노하진 않았을까 혹시 가출이라도 하면 어쩌지 걱정하시는 것 같다고 말하니 뒷목잡고 쓰러진 일이 없는건 아니지만 몇 번 겪어 본 경험으로 이건 피할 수 없는 일인걸 깨달았다고 해요. 그리고 무언갈 하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가진 사람은 다그치는게 아니라 응원하고 칭찬을 해야지 괜한 일로 소중한 사람에게 화내는거 아니라며 단호히 말했어요. 

 

사니와님께서 정말 진심으로 미안해 하신다는 내용을 전부 전했어요. 하카타는 간간히 고개를 끄덕이며 들어주었고 사니와님께서 미안하다는 말을 해주셔서 고맙다는 말을 먼저하고 싶다해요. 자기 일에 대한 노고를 알아주어서 기쁜 마음이 가득 했구요.

그리고 사니와님께 주인도 혼마루의 가족, 누군가의 형제를 만나게 해주고 싶었을텐데 마음대로 안되서 많이 속상했지? 다음엔 없는 아이들이 길을 잘 찾을 수 있도록 가는 길마다 불을 밝히고 이름을 부르며 더 열심히 노력할게. 괜찮아 주인은 최선을 다했어.

라는 말을 전했답니다.

 

이번 단도는 좀 더 자제하면 달린다는 말에도 하카타는 마음을 굳게 먹었을 뿐 화나 짜증이 보이지 않았어요. 가진 자원 내에서 잘 해보자며, 대신 혹시 우리가 다치는 상황이 있을지도 모르니 치료해줄 자원은 꼭 남겨달라 하더라구요. 또 한동안은 집을 떠나 여기저기 다닌다는 말도 해주었는데 아마 원정에 대한 이야기인것 같아요.

 

하카타가 이 혼마루의 하카타라 정말 다행이란 말에 너무나 예쁘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주인의 손 안에서 태어난 귀한 존재임에 감사를 느낀대요. 하카타가 말하길 가장 상냥한 목소리를 따라오니 사니와님의 혼마루에 도착했다고 하네요.

 

연련에서의 하카타가 너무 멋있고 의지되신다해요, 당신만큼 잘 드는 검이 없고 정말 좋아하신다는 말을 하셨어요 하니

우리 귀엽고 여린 가족들을 건들이게 둘 순 없다며 당연히 제일 먼저 나가야지! 래요. 사실 연련때 언제나 긴장되고 승리하기 위해 침착함을 유지하려 노력하는데 그걸 잘 봐주고 좋아해주어서 너무 기쁘다해요. 검에게 잘든다는 말 만큼의 칭찬이 최고의 말이어서 더 행복해 했구요.

앞으로 더 더 잘할테니 계속 믿어 달라네요! 

 

사니와님께서 당신이 집 잃은 비버처럼 출진 없는 시간에 텅 빈 코반 창고를 보고 있는건 아닐까 

걱정하신다는걸 전하니 말그대로 빵 터져서 한참을 웃었어요.

주인은 정말로 날 행복하게 하는 사람이라며 표현하는게 너무 귀여워서 좋아하더라구요. 그렇게 허망하지는 않다고, 다신 차근히 모으면 될 일이래요.

돌아오고, 채워지고, 쌓을 수 있는 것에 우린 주인을 나쁘게 생각하거나 화내지 않아. 그러니 그런 걱정은 말고 충분히 하고 싶은걸 해. 그런 것보다 날 더운데 여기저기 돌아다녀서 쓰러지지 않을지가 더 걱정이니 몸 조심하라고 꼭 전해달라 몇 번이고 당부했답니다!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407874 작성일

익명님의 댓글

익명 #405697 작성일

헉 저도 선점할게요.!!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405847 작성일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407695 작성일

안녕하세요 사니와님! 

 

혼마루의 밖에서 분위기를 살피는게 좋을지 남사들을 불러모아 묻는게 좋을지 고민을 하다 역시 직접 듣는게 좋을 것 같아 혼마루 남사들을 불렀습니다.

하얗고 폭신폭신한 느낌의 남사가 문을 열어주었는데 고코타이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혹시 현현되어 있으실까요? 참 차분하고 친절하게 저를 혼마루 안쪽으로 안내해 주었습니다.

 

갑작스런 방문에도 남사들은 부드러운 분위기로 한 곳에 모여주었어요.

어찌 지냈냐는 말에 사랑스러운 날들을 지냈나고 하길래 어떤? 이라고 물으니 밤에는 별을 보았고, 비가 내리는 소리를 듣고 혼마루의 나무들에 짙은 녹음이 지는 그런 나날들이라 답하더라구요. 사니와님 혼마루의 남사들에겐 사소할 수 있는 매일이, 그리고 세상의 모든 것들이 특별하고 즐겁다는 것 느낄 수 있었어요.

 

사니와님의 운영 방식을 들었고 이것에 대해 불만이 있거나 요구하는 것이 있다면 자유롭게 말해달라 전하고 남사들과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확실히 불려졌는데 쓰이지 못하는건 슬픈일이라며 오늘은? 다음은 내 차례일까? 하는 기대감을 계속 갖게 된다해요. 그렇지만 쓰였던 시간보다 쓰이지 않았던 세월이 더 길었으니 이정도의 기다림은 찰나이니 괜찮다고 해요. 출진하지 못해 슬픈 마음보단 이렇게 아늑한 혼마루에 불렸다는 기쁨이 더 크다고, 주인도 언젠간 우릴 전장을 데려가 주겠지 라 말해요.

 

또 자기들을 생각해주고 있었다는게 너무 좋대요. 사실 우릴 잊은건 아닐지, 필요 없는 걸까 하고 걱정했나봐요. 운영 방식을 바꾸기 전에는 불만이 조금 있었는데 오히려 지금은 더 다양하고 많은 수의 남사들이 출진하고 있으니 그다지 불만은 없었지만 가끔 사니와님께서 와아아! 돌진! 하는 경우가 있으니 그것만 조심해 달라네요. 주 멤버인 남사가 다치면 혼마루의 큰 손실이 나고 사니와님의 마음이 아프실까 염려했답니다.

 

대부분의 남사들이 사니와님에 대해 다 자기만의 방식이 있으니 이해한대요. 전장에 나가는 데 실력차가 너무 많이 나는 남사를 데려갈 순 없는 노릇이니 주인은 주어진 상황에 맞춰 잘 생각하고 있는거라해요. 

 

혼마루의 남사들이 기본적으로 유순하고 서글서글해서 혼마루의 분위기도 이를 따라가네요! 

남사들의 협력이 뛰어나고 서로가 서로를 이끌어 주는 굳건한 느낌이었어요.

 

사니와님에 대해서 남사들은 목표가 확고한 사람이라해요. 남사들이 생각하기엔 어 이거 너무 힘들겠는데 하는 일도 착착 하고, 침착한데 거침없어서 무슨 일이 나지는 않겠구나. 괜찮겠구나 하며 아기 병아리들처럼 사니와님을 의지해 뽀르르 따라간대요.

 

남사들과의 인사를 하고 이즈미노카미를 살짝 불러 사니와님이 어떤 분이신지,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물어봤어요.

이즈미는 사니와님을 평소에 우릴 위해 이것저것 해주는 모습이 귀엽고 대견한데 전장에선 당연히 보고 있으면 전율이 흐르는 사람이래요. 역행군을 두려워하지 않고 나아가는걸 보면 정말 멋있다고 느낀다네요.

또, 주인이 혼마루에 오는 날엔 빛이 쏟아져 내리는 것 같아. 내가 그 옛날 만들어진 것은 이 사람을 만나기 위한게 아니었을까 생각하게 되지. 뭔가... 주인을 마주할 때의 좋은 감정은 내가 다른 것들을 좋아하는 감정과는 조금 다른 느낌이야. 하며 얼굴을 살짝 붉혔답니다!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407699 작성일

익명님의 댓글

익명 #406382 작성일

20.08.10 

(f) 힘을 내라. 모든 것은 괜찮다.

(k) 당신의 우정과 친절의 수혜자가 될 사람을 선택하세요.


20.08.13

(k) 지금 당신은, 새로운 빛의 시기에 있습니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413107 작성일

※재개합니다. 두분 내외로 선점받습니다.※ 

※일주일 내로 천천히 답변 드립니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413108 작성일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413169 작성일

안녕하세요 사니와님!

 

혼마루에 들어가 카센을 불렀습니다.

손님이 온 것이 익숙하지 않은지 조금 경계하는 모습을 보이며 무슨 일로 찾아왔는지 물었습니다.

사니와님께서 카센에게 궁금하신 것이 있어 오게 되었다 말하니 금방 부드러운 미소를 지으며 혼마루 안으로 안내해주었어요.

 

잘 지냈는지 가볍게 안부를 물으니 겨울을 대비해 혼마루의 남사들이 모두 겨울나기 준비를 하고있대요. 더 도톰한 겨울 이불을 꺼내고, 창과 문을 이중삼중으로 덧대면서요.

 

혼마루의 일상에 대한 이야기를 들은 후 조심히 사니와님의 카센은 합쳐진 것에 대해 어떤 느낌과 감정이었는지 물었습니다.

카센은 자기가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장 먼저 했다고해요.

초기도의 자리라는 것에 초반의 카센은 조금 부담감을 느꼈고, 동시에 일이 그렇게 되었을 때 주인이 혼란스럽거나 슬펐던 것은 아닐까하는 걱정도 들었다해요.

 

그래도 천천히 생각을 정리하며

그(초기도 카센)를 볼 수는 없지만 자기의 일부가 되었기에 사니와로서 막 걸을을 뗀 주인이 잘 나아갈 수 있도록하는 초기도의 역할을 다 하기로 마음 먹었다고해요.

때때로 자신의 그런 의욕이 넘쳐 분명 사니와님의 심장을 철렁이게 했을거라며 조금 멋쩍은 웃음을 지었구요.

 

사니와님께서 카센이 사니와님을 원망하거나 신뢰나 기대가 사라진 것은 아닐까 걱정하셨다 전하니 카센은 절대로 그렇지 않다며 아주 단호히 고개를 저었어요.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생애. 주인에 대해 부정적인 감정을 가진 적은 단 한번도 없다고요. 

주인은 계속 날 소중히 대해주었고,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도 주었어. 내게 주인은, 이 혼마루는 화사하게 꽃이 핀 정원과 같으며 포근하고 평온한 존재라 말해요.

 

가끔씩 카센이 생각했던것과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향해 놀랄때도 있지만 그게 나쁜 쪽으로 간 적은 없으며 대부분의 일에 차분하게 대처해주셔서 믿고 따를 수 있다고해요. 그리고 어쩐지 뿌듯한 기분이 들기도 한다네요! 우리 주인이 이렇게나 멋진 사람이야 하는 마음이 퐁퐁 쏟아져 나왔답니다.

 

사니와님에 대한 좋은 감정들이 느껴져서 사니와님을 많이 좋아하시네요~ 하니 

한참을 입을 달싹이다 작게 끄덕이며 아주 많이 좋아한다고, 이건 어떤 성애를 넘어선 감정이라 말해주었어요. 자기 마음을 말하는 것이 부끄러웠는지 너무 직접적으로 말하면 안돼 알았지? 햐며 당부했지만 그래도 솔직하게 전하고 싶다는 생각도 하고 있어 이렇게나마 카센의 마음을 전해드립니다!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413385 작성일

익명님의 댓글

익명 #413109 작성일

저요저요저요!!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413112 작성일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413205 작성일

안녕하세요 사니와님! 

 

혼마루에 도착해 인사를 하려하는데 제가 오는 것이 느껴졌는지 남사들이 문을 열고 기다리던 중이었습니다. 늦은 저녁즈음에 찾아가서인지 밤길이 너무 어둡진 않았나, 다친 곳은 없나 염려해주며 이쪽으로 들어오라 안내를 해주는 모습에 사니와님의 남사들이 가진 상냥함과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자리에 앉아 주변을 둘러보니 대부분의 남사들이 모여 활기찬 분위기로 저마다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어요. 밝은 분위기가 제게도 옮겨와 참 힘이 넘치는 곳이라 말을 거니 남사들은 오랫동안 기다려온 소중한 이가 자주 찾아와준다고 했답니다.

 

사니와님께서 오랫동안 찾지 못하신 것에 대해 남사들은 자기들이 별로 도움이 되지 못해 발길을 멈췄나, 우리가 주인에게 짐이 된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었나봐요. 그래서 사니와님이 돌아오시는 날까지 풀이 죽어있었던 것 같아요.

물론 사니와님께서 돌아오신 후 함께 전장으로 가는 것을 보며 그런 걱정이 기우였구나... 하고 새삼 깨달았다 말하네요!

 

사니와님께서 복귀 후 열심히 몰아치고 계신 것에 대해서도 남사들은 좋은 반응을 보였습니다.

힘든것은 없냐는 질문에 그럴게 뭐 있어! 이건 우리가 아주 오랫동안 해왔으며, 또 바라던 일인걸. 거기다 언제나 주인과 함께여서 두려운 마음도 들지않아. 우리에게 이 모든 것은 행복한 순간이라구-! 하며 호쾌한 웃음을 지어줬어요.

 

남사들을 혹사시키는 것 같아 불만이 생기진 않았을까 하는 사니와님의 염려를 전하니 누군가 대답을 해주었는데 헤이안 조의 태도, 혹은 혼마루의 초기 태도로 느껴졌습니다.

차분하게 주인이 있기에 우리의 삶은 빛나고, 모자람없이 이어질 수 있었단다. 지금은 우릴 잊지 않고 찾아와 사니와의 역할을 잘 해내고있어. 그걸로 된거란다. 라고 말해주었습니다.

 

사니와님께 요청할 것이나 바라는 것은 없었고

남사들은 지금까지 그래왔듯 여러 위험을 지날테지만 주인과 우린 언제나 포근하고 안전한 곳으로 돌아올 것이니 마음껏 나아가고 싶은 곳을 향하라는 말을 전해달라 했답니다.

 

시니와님의 혼마루의 분위기는 환하고 밝은 느낌이 가장 먼저 들었습니다.

남사들은 서로를 가족, 친구로 여기고 서로 주고받는 모든 것들을 좋은 감정으로 나누며 매일을 행복한 마음으로 기념하고 있었어요. 매일매일이 특별한 날인 것처럼 말이죠. 질서정연하지만 엄격한 분위기는 아니었으며 조금 자유로운 영혼들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또한 뭐든지 차근히 하는 스타일인 것 같아요.

혼마루 전경에 따른 분위기는 초목이 많은 곳으로, 계절이 흐르는 것을 볼 수 있어 참 아름다운 곳이라 말해주네요!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413208 작성일

익명님의 댓글

익명 #413110 작성일

※닫습니다! 질문남겨주시면 일주일 내로 답변드리겠습니다٩(ˊᗜˋ*)و※

익명님의 댓글

익명 #413111 작성일

앗 놓쳤... ㅠㅁC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413113 작성일

안녕하세요 사니와님! 혹 일주일의 기한보다 조금 더 기다려주실 수 있다면 질문 남겨주세요! 답변 드리겠습니다'♡'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413114 작성일

익명님의 댓글

익명 #413119 작성일

홉....다음을 기다리며 누워있겠숴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413185 작성일

안녕하세요 사니와님!

혹 일주일의 기한보다 조금 더 기다려주실 수 있다면 질문 남겨주세요! 느리겠지만 답변 드리겠습니다(❁ᴗ͈ˬᴗ͈)⁾⁾⁾

익명님의 댓글

익명 #413163 작성일

20.11.25 

(k) 지금은 평화롭고, 성장하며, 애정과 화목한 관계의 시기입니다.

 

20.12.05

(f) 가끔은 숨을 길게 들이쉬어라.

(k) 키츠네는 당신이 자신의 가치를 분명히 볼 수 있게 도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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