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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 도검난무 스토리와 떡밥 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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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167건 작성일 22-04-05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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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나 불호없이 그냥 인게임 스토리랑 게임 내적 외적으로 여기저기에 산재한 떡밥 해석하고 얘기하는 스레!

그러니까 게임과 미디어믹스, 콜라보의 모든 스포일러를 포함하는 스레니까 김칠은 없이 가보자

앞으로의 예상도 오케이
이런저런 가설도 오케이
의견 나누는 것도 오케이
의문점인 부분 질문도 오케이

좋다 나쁘다나 감상은 이미 있는 스레들을 애용해주세요

댓글목록

익명님의 댓글

익명 #432096 작성일

좀 궁금한게 드랍풀 변경때 4-4에서 갑자기 미카즈키 드랍되기 시작한것도 그렇고 뱅글뱅글 돌던것도 그렇고 왜 4-4였을까?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432102 작성일

아시카가 관련이라 그런 거 아닐까 생각만 하는 중 이번에 뜬 그 부분 회상명 중 하나인 하나노고쇼도 그렇고...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432111 작성일

회상명 지금 알았어 아시카가였구나!!!

익명님의 댓글

익명 #432097 작성일

달배 이제 스테처럼 루프하다가 도해되는 상황은 아닌건가?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432107 작성일

지금까지 없었던 풍경이라는 대사 있으니까 그렇지 않을까?

익명님의 댓글

익명 #432098 작성일

옛날에 활격난무x그랑블루 콜라보에 실장한 미카즈키 스킬이 이번 이벤트 보스 잡을 때 나온거랑 똑같다고 해서 충격받았다

언젯적에 나온 건데 이걸 지금 꺼내...



아군 전체에게 hp 회복

아군 전체에게 데미지 컷

적 전체에게 데미지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432105 작성일

콜라보 뛴 사니와인데 그때 미카/츠루/바미/카네상/만바인가 다섯 자루 정도 무기로도 얻을 수 있었는데 거기 게임 시스템상 플레이어캐가 어떤 무기를 들고 쓰느냐에 따라 필살기 효과도 달라지거든 근데 미카즈키 무기 들고 필살기 쓰면 데미지에 더해서 아군 전체 hp 점진회복효과 붙음ㅇㅇ 이번 최종전에서 미카즈키 무네치카는 남사로서 직접 싸웠다기보다는 다른 손에 들린 칼로 쓰였다고도 볼 수 있고...

익명님의 댓글

익명 #432099 작성일

천하오검.. 극 보내면 그런 특수 스킬 줄건지도 좀 궁금하네...

(아니면 단순히 스토리상의 연출로 그칠건지)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432110 작성일

초반에 이제 마음껏 움직일수 있다는 대사가 있어서 나는 도검남사들이 정부로부터 기능의 제한? 힘의 제한이 이루어지고 있는게 아닐까 생각중 그래서 이런 이벤트에서나 발휘되는게 아닐까 싶어 아니면 또 정부가 반파되거나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432118 작성일

레스주는 아니지만 으앜ㅋㅋㅋㅋㅋ정부 주기적으로 거덜나는 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활격-그랑블루 콜라보 같이 생각하면 그럴듯하다 거기도 아예 역사가 다른 세계라 마음대로 움직여서 능력 쓸 수 있었다든지

타장르 모 성검처럼 힘에 제약공인인증서 덕지덕지 붙어있어서 관련 사건 터질 때만 비상가동되면 재밌겠다 천하오검 다섯 다 제약 풀리는 상황 오면 무섭겠지만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432113 작성일

그러고보니 최고레어도 남사 수행 가면 대체 어떻게 되는 거냐고 전부터 추측 많았지... 다른 태도들이랑 형평성 문제 있으니까 스토리상 조건 충족됐을 때만 씁니다 하는 식으로 넘어가지 않을까 싶긴 한데 생각해보면 또 단도 레어도 다 고정인 것처럼 최고레어도 남사도 태도에밖에 없어서 진짜 궁금하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432100 작성일

카미카쿠시도 나와서 놀랐어 이름 안알려줬는데ㅋㅋㅋ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432114 작성일

눈앞에 있으면 아무튼 상호합의하에 보쌈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뭐 이런 건가 상상해보곸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432135 작성일

ㅁㅈㅁㅈ 네? 지금요? 했음ㅋㅋㅋㅋㅋㅋㅋ 와 이게 되네... 미카즈키와 비슷하게 오래 되어 힘을 가지는 다른 남사들도 가능한걸까?

익명님의 댓글

익명 #432117 작성일

왜 쳐들어오는거 방어하는데 코반이 필요한가 계속 생각하다가 오늘 버뜩 떠올랐다 통신비...혹은 전기세였어!!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432119 작성일

시스템네트워크 유지비용이었던 거야? 정부 박살나서 사니와들은 인프라를 자급자족하게 되었고 유지비에 얼마나 많은 돈이 드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432120 작성일

일본 사니와가 사니와가 다른 검들의 무사를 비는 세전아닌가 라는 해석으로 한것도 있더라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432122 작성일

헉 이거 좋다 난 그냥 sf적으로 보호막이나 완충효과 돈 주고 사는 정도로 생각했는데 코반으로 남사랑 현실 사이에 가상화 하나 끼우는 것처럼... 주술적인 의미로 보는 것도 좋네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432130 작성일

레스주인데 와 순식간에 미야비해졌다...어라 세전..? 신에게 바치는거...? 달배...급료...??@@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432134 작성일

오...! 그럴듯하다 나도 앞으로 이렇게 생각해야지ㅇㅅㅇ9

익명님의 댓글

익명 #432121 작성일

ㄴ 좀 다른 얘기라 따로 빼는데 코반 쓰는 형태라 혼마루와 남사들의 전력에 실제 타격은 없다는 거 스토리적으로 잘 맞는 것 같긴 하더라 지키려고 해서 이렇게 된 거니까 물론 내 재정과 하카타의 정신(추정)에는 심대한 타격이 있었지만

익명님의 댓글

익명 #432126 작성일

최종전 적인 混 뭐였다고 생각해? 그게 8-3에 나왔던 거대한 그림자가 맞을까?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432128 작성일

6칸을 혼자 다썼으니 거대한 그림자가 맞는것 같고  6칸이나 썼으니 칼 6자루를 섞은게 정체 아닐까 생각중 들고 있는게 칠성검으로 보여서 그것도 섞인걸까 싶어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432143 작성일

으아악 그래서 숫자맞추기였냐고 이름부터 섞여있단 뜻이긴 했지만 이런 키메라 다메쟝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432146 작성일

8-4 막보가 6칸이면 어쩌지...한번 나왔으니 두번 안나오란 법은 없고..우리도...퓨전을 하나...???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432148 작성일

으아악 안돼 싫어 내 남사들 싸들고 도망갈 거야

아 하지만 그냥 붙어보는 건 한번쯤은 좋을지도 체력 999짜리 이벤트필터 없이 내 최대전력으로 때리면 어떻게 될지는 기대되니까! 수리비로 울게 될 것 같지만! 한 번 정도는!

+ 어 답글 쓰고 생각났는데 협-타 이도개안처럼 다른 도종에도 이번 이벤트식의 퓨전공격 생기면 그건 두근거릴 것 같다 적 상대하기에 알맞은 동료 칼 빌려서 일격! 하는 거 전우애 로망 느껴지고 좋아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432159 작성일

아 꼭 물리적으로 퓨전안해도 되는구나ㅋㅋㅋㅋㅋ그렇네 연격도 이번에 처음으로 합체 필살기처럼 나왔으니까 3인 합체기 라던가 4인 합체기라던가 혹은 도종 조합 합체기 같은게 나올수 있을것 같네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432163 작성일

ㄴ 2m 넘는 남사들이 단도 들면 손잡이보다 손이 클 것 같아서 조금 웃어버림 그치만 맞아맞아 다인합체기도 좋겠다 연격도 정말 좋았어서 이벤트 끝나도 쓸 수 있었으면 좋겠고...대신에 그때는 부대장 남사 대사 끝이 잘 들리는 버전이었으면 좋겠고ㅋ큐ㅠ

익명님의 댓글

익명 #432132 작성일

도검 형태로 있던 미카즈키가 다시 인간 형태로 돌아온건 뭐였을까ㅇ0ㅇ 뭔가 초기도를 통해 사니와의 영력이 직접적으로 전해져서 힘이 부족해 도검 상태로 돌아가있던게 인간 모습을 유지할 수 있게 변한건지... 그거랑 동시에 부대의 남사들이 회복되기도 해서 궁금해하고 있쟝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432139 작성일

사니와의 설정이 물건의 마음을 깨우고(현현가능?) 힘을 부여한다(현현?)는 설정이라 일단 한번 깨어난 상태는 도해하기 전까지 유지되는게 아닐까 생각중이야 달배가 자력 현현한건 기능제한이 풀린 이레귤러 상황이라 판단 보류중ㅋㅋㅋㅋ 근데 우리 초기도는 놀라지 않아서 남사들에겐 당연한건가 싶기도 하고?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432141 작성일

그때 미카즈키 생존이 인게임 미카즈키 최대 생존치(57)보다 높은 99여서 풀피회복은 리미터 풀려서 쓸 수 있었던 특수능력 같은 건가보다 생각했는데 재현현은 잘 모르겠더라 사니와가 물건의 마음을 깨운다는 걸 생각하면 4-4에서 너무 닳는 바람에 그렇게 깨운 마음도 남사의 형체를 유지하지 못하고 물건의 모습으로 돌아갈 정도로 무너졌다가 여전히 사니와와의 연결 쌩쌩하고 그래서 마음이 깨어난 정도도 쌩쌩한 초기도와 일시적으로 연결되면서 드디어 남사로 완전히 돌아올 수 있게 되었다는 식으로 생각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 간접통신 성공! 같은 느낌으로

익명님의 댓글

익명 #432140 작성일

빙의같은거도 나와서 혼덕질할때 상상할 수 있는 범위가 엄청 넓어진느낌이야

익명님의 댓글

익명 #432206 작성일

도검 상태로도 말하고 의식 있는거 보니 도해랑 연결이 더 무서워지는데...구체적인게 나와도 무섭고 안나와도 무섭고

연결은 빛이라는 대사가 있으니까 도검 상태는 아니긴할텐데 도검을 빛으로 바꾼다는게 그러니까 뭔가 응축해서 에네르기 상태로 만드는걸까 더 무섭다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432215 작성일

이쯤에서 떠올리는 특 코기츠네의 연결 코멘트: 녹으면 다 쇠지 / 극 고코타이의 연결 코멘트: 이 빛은...어쩐지, 슬프네요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432217 작성일

지금까지는 고코타이가 막연하게 같은 도검이었어서 슬프다고 생각한줄 알았는데 도검의 의식이 있었으니까 쓰이지 못한 슬픈 감정을 고코타이가 느낀걸까....나는내는지는...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432216 작성일

정말 다른 소리이긴 한데... 트위터에서 연결하는걸... 하나는 정말 말그대로 칼째로 입으로 먹으려고 하는 남사(...)가 있었고 한 남사는 자기 몸에 연결하는 것처럼 찌르는거 보고 와..와...했었어...

익명님의 댓글

익명 #432211 작성일

공식에서 아오노하라~강화프로그램~혼마루습격 전개 요약 다이제스트 영상을 3편에 나눠 너튭에 업로드했다는 사실을 오늘에서야 안 사니와....마지막 혼마루 습격편은 오늘 올라왔지만 아오노하라 편은 한 달 전에 올라왔더라ㅋㅋㅋㅋ근데 조회수 3만이야ㅋㅋㅋㅋㅋ아니ㅋㅋㅋㅋㅋㅋ설명할 마음이 있는 거야 없는 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공식 채널 들어간 김에 특명조사 소개 영상이랑 이것저것 보는데 알듯말듯하다ㅋ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432258 작성일

[도검난무-ONLINE-]다이제스트1(합전장 아오노하라 한정 개방~이벤트 대침구 대비 강화프로그램 서반)



~여기까지의 줄거리~

새로운 합전장 아오노하라에서 적에게 상정 밖의 움직임이 발생

급히 조사하러 떠난 도검남사들은 거기 펼쳐진 무질서한 파괴를 목격한다.

강적에 고전하면서도 각 혼마루의 협력에 의해 조사는 계속되지만....그것은 전조에 지나지 않았다.

공전의 규모로 진행하는 적군이 정부에 의해 관측된다.

정부는 그것을 <대침구>로 명명. 최대 경계태세로 <대침구 대비 강화프로그램>을 실행하기에 이르렀다.





[도검난무-ONLINE-]다이제스트2(대침구 대비 강화프로그램, 입전)



~여기까지의 줄거리 2~

대침구의 세력은 더욱 확대, 그 수 10억 이상으로 추정되는 중 대침구 대비 강화프로그램은 계속된다.

그러던 중 긴급 입전이---

정부 본부는 적의 습격을 받아 긴급 방어태세에 들어간다는 것

그렇게 고하고, 통신은 끊어졌다.

이후 대침구에 대해서는 각 사니와의 판단에 따른 공방이 허가되었다.

미카즈키 무네치카는 "흰 달을 기다려라."고 말할 뿐이었다.





[도검난무-ONLINE-]다이제스트3(혼마루 습격)



~여기까지의 줄거리3~

대침구 대비 강화프로그램이 한창일 때 갑자기 혼마루에 적이 습격

제1부대는 영격에 나서지만 강적에 고전을 면치 못하고----그 때 미카즈키무네치카가 적 앞에 나타난다.

혼마루를 지켜라, 그리고.....주인을 부탁한다.

그렇게 말을 남긴 미카즈키는 적을 유인하며 모습을 감춘다.

직접공격에서 벗어나 혼마루에 돌아가자 콘노스케가 이렇게 고한다.

지금부터 적을 영격합니다!

<대(対) 대침구 사키모리 작전> 개시!

전 혼마루의 힘을 결집, 전력을 개방하라!

혼마루를 흰 달이 비추었습니다.



----------------

스레랑 같이 보려고 일단 번역 정리해봤는데...적 규모가 10억...? 그 정도였어...?

이벤트 미참가 사니와들을 위한 요약 영상 같으니까 이벤 끝나면 다이제스트4편도 나올 것 같다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432321 작성일

맞다 다이제스트 영상도 있었지 장문인데 번역해줘서 고마워 사니쨩! 아니 근데 게임 초기에 적이 억단위긴 했지만 10억은 아니었잖아요 늘었잖아 늘었잖아!!!

익명님의 댓글

익명 #432226 작성일

칠성검을 왜 굳이 종료 후에 배포하나 했는데 최종전에 나온 적이 칠성검 혹은 섞인 무언가 맞는 것 같아. 최종적을 쓰러뜨리고 나서야 칠성검을 얻을 수 있으니까 이벤트 중엔 배포할 수가 없는 거지...이거 전장에서 소행군이나 검비위사 쓰러뜨리고 나면 남사들 드랍되는 거랑 뭔가 연결고리가 있는 것 같아. 이런 거 보면 검비 드랍 남사가 코테츠에서 겐지 형제로 바뀐 것도 단순히 실장 기준 신캐여서라 아니라 좀 더 오래된 검이기 때문인 듯도 해.



이번 최종적 맞닥뜨릴 때 미카즈키가 한 말 중에

"이런 골동품까지 끌어낼 줄이야"

코가라스마루의

"이 아비까지 끌어낼 줄이야. 어지간히도 곤란한가 보구나."

라는 대사를 보면 오래된 검=역사가 오래된 검>더 강한 힘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도 있을 것 같고....(게임 내 구현 스탯은 제쳐두고)

익명님의 댓글

익명 #432227 작성일

데지타로가 게임쇼 인터뷰에서 한 말에 따르면 도검남사는 도검의 츠쿠모가미라기보다 도검 이야기의 츠쿠모가미에 가까운 존재임. 그래서 실제로 존재한 적이 없거나 현존하지 않더라도 이야기로 존재하는 검은 실장되어있음. 나가소네가 코테츠로 실장된 것도 같은 이유라고 보고...토모에와 시즈카의 로그인 보이스가 이야기 운운하는 것도 비슷한 맥락 같아. 그래서 역사가 오래되었다=강한 힘이 있다일 듯

익명님의 댓글

익명 #432240 작성일

그러고보니 미카즈키가 골동 운운하니까 카슈가 상대를 잘 아는 눈치네?라고 물었더니 어제의 아군이 내일의 적이라든가 그런 류의 말을 했단 말야. 여태까진 그냥 칠성검 말하는 줄 알았는데 혹시 도지기리도 해당하는 거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천하오검이 큰 흐름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면 도지기리도 뭔가 맡고 있을 텐데 만약 칠성검이 도첩1번이라면..? 그럼 처음부터 도지기리 자리는 도첩에 없었다는 뜻이 되지 않나...? 할배 빨리 우리 혼마루 좀 와봐요



+도첩 뒤져봤더니 1번이랑 코가라스마루 뒤에 127번이 비어 있었다. 휴. 그럼 이 두 개가 칠성검이랑 도지기리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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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432245 작성일

도검의 이야기의 츠쿠모가미에 가깝다면 이야기가 강할수록 더 세질수도 있겠다

만약 핵이 되는 이야기가 오래되면 오래될수록 신화에 가까워지는것도 있으니까 그래서 오래되고 신이 얽힌 코기츠네가 수리비 반값이라는 능력이 있다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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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432249 작성일

다른 건 모르겠는데 코기츠네 수리비 반값은 여우신이 수리할 때 도와줘서라고 데지타로가 게임쇼에서 밝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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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432262 작성일

아니 그 많은 쟈근여우들을 도와주고 있단말이야? 콘노스케도 그렇고 쿠다야도 그렇고 이 게임 여우랑 관련이 많네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432293 작성일

이거 비슷하게 모 남사 극 수행편지에 있었지 오래 남은 일화와 이름이 자신들을 더 강하게 하는 것 같다고.... 그리고 도검의 이름 자체도 어떤 형태로든 이야기를 담고 있다는 거 생각하면 코기츠네를 제외하고 생각해도 설득력 있어 보여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432298 작성일

아...! 이거 보고 애들이 전주인한테 수행가는 이유가 이거구나 하고 이마 쳤다. 자기 힘의 근본인 이야기를 찾아가서 파워업하고 오는거구나...!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432300 작성일

이건 위에 적은 남사랑은 다른 남사인데 대놓고 수행의 의미에 대한 자기 추측&해석을 편지에 적어주기도 하니까 우리는 지녔던 주인의 마음, 물건에 깃든 생각으로 이루어져 있고 수행의 목적은 무엇이 자기를 이루는 핵인가 자각하는 거일 거라고ㅇㅇ 이야기는 남사가 갖는 힘의 근본이자 자기 자체인 거지 말하자면

익명님의 댓글

익명 #432251 작성일

도검 콜라보 전시 때문에 교토 간 적 있었는데 그 때 박물관에서 일본도 역사를 시대순으로 소개하면서 제일 처음에 전시한 게 미카즈키였어. 현대 일본도의 형태를 제일 먼저 정립한 산죠파의 작품으로 천하오검 중 한 자루. 직도와 곡도 사이의 코가라스마루가 현대 일본도를 있게 해준 모든 일본도의 아버지라면 미카즈키는 현대 일본도의 시작을 상징하는 검으로 놓아둔 거지.  미카즈키가 자칭 지지라고 하는 건 혹시 이 현대 일본도의 시작이라는 상징을 가장 오래되었다=지지라고 돌려말한 거 아닌가 싶기도 해. 코가파파는 상냥하게  자기가 모든 일본도의 아버지라고 쉽게 말해줬는데 이 주위를 불안하게 만드는 크레센트 문은...^^



아무튼 이번에 회상 보면서 만바가 이번 회상에서 계속 달을 봤다고 했을 때 난 만바가 미카즈키를 일종의 롤모델..? 같은 걸로 삼고 있다고 느껴서 왜 그럴까 계속 고민해봤거든. 처음에는 아시카가 관련으로 뭔가 있나?하고 생각했는데 '시작의 검'이랑 '일본도의 시작'이라는 상징 키워드 넣고 버무리니까 딱 맞는 느낌이 들면서 왜 만바는 굳이 롤모델이 필요했나부터 특만바 회상과 극만바 회상의 갭 해석이 오타쿠 숨 차게 했지만 스레 내용과는 노선이 좀 다르니 자세한 내용은 일단 생략. 이번 스토리 제목이 시작을 상징하는 삭이었던 것도 본격적인 스토리의 시작을 상징하기도 하지만 여러의미로 시작의 검들의 이야기였지 않나하고 해석해봤어. 하....여기 좀 털어놓으니 살 것 같다.....아직 이벤트 안 끝나서 어디 가서 얘기하나 했어. 스포방지하고 올리는 거 말고 이렇게 떡밥 분석하는 얘기 하고 싶었다구....!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432259 작성일

헐....미카즈키 그냥 천하오검 중 하나 인 줄 알았는데 그런 상징성이 있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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