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시곡 감상 적는 스레 있어? > 자유게시판

마쟈 난 이치니 최애도 아닌데 이치니 근시곡에 특히나 꽂혀서 계속 그것만 들엇엉... 근시곡 다 너무 잘만든거가태ㅠㅠㅠ

222222 이치고 근시곡 정말 좋아ㅠㅠ!!

333333 진짜ㅏ 이치니 근시곡 너무 잘 뽑은거 아니냐고ㅠㅠ 계속듣게만들곸ㅋㅋ

니네 히자마루 근시곡 빨리 들어봨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쟈/ ＼아니쟈/ ＼아니쟈/ ＼아니쟈/ ＼아니쟈/ 이러고 있는거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윽....코우세츠 근시곡 너무좋아.....홀린듯이 해금했다.......

흑흑 소우자 근시곡 넘 좋아... ㅠㅠㅠㅠㅠ

나 카슈 근시곡 진짜 좋아해... 처음에 피리소리부터 마음이 진짜 평화로워져 

하세베 근시곡 오졌다리

하세베 근시곡이랑 같이 하세베 대사 들으면 진짜 궁중로맨스같아ㅠㅠㅠㅠㅠㅠㅠ

무츠 근시곡 너무 좋아 최고야ㅠㅠ 빨리 근시곡들 CD든 뭐든 내서 팔았으면 좋겠다..ㅠㅠㅠ

시시오 근시곡ㅋㅋㅋㅋㅋ 여전히 영한 느낌이구나 ㅋㅋㅋㅋㅋㅋ 고등학생 방과 후 하교할때 노래같아...

시시오 근시곡 진짜 좋더라 밝고 경쾌하고 ㅋㅋㅋㅋ 중간에 몰아치는 부분 시원하다! 

근시곡과 밋쨩과 색소폰과 아재...

이번 코우세츠 근시곡 진짜 좋아ㅠㅠㅠㅠㅠㅠㅠ

최애는 하세베 근시곡인데 이번에 츠루마루 근시곡도 잘 나왔드라 너무 좋음

난 엉뚱하게 뭇치도 아니고 하치 근시곡 도입부 들으면 뱃머리에 서 있는데 바람 불어서 머리칼과 돛이 바람결에 휘날림/펴지는 장면이 떠오르더라

근시곡은 개인적이지만 진짜 헷시가 최고였던것 같아

아니 노래부터 막 아루지!!!!!!!!저 여깄습니다!!!!하는것같아서 하세베 클러도 아닌데 제일먼저 사버림..

나가소네 근시곡 레알 박앵귀나 대하사극 신선조 관련 브금에 쓰여야 할 것 같아

하세베 카슈 근시곡 너무 좋아!

근시곡 CD발매는 안 됩니까..? + 이번 코우세츠 근시곡 듣고 진지하게 사고싶어졌다..

만바 근시곡은 새소리같아서 귀여워ㅋㅋㅋ 이거 뻐꾸기 소리인가??

안 그래도 최애가 만바인데 근시곡까지 내 취향을 제대로 직격해서 가끔 일부러 만바 근시 세워둔채로 켜두고 작업곡으로 쓴다.

최애는 아닌데 내 취향은 안정이 근시곡ㅠㅠ 시원시원하고 청량한 느낌이라서 좋아

달배 근시곡 정말 달배 극시곡 같음ㅋㅋㅋㅋㅋㅋㅋ

근시곡 제발 발매해줘

아카시 근시곡 들으면 자야할거 같아.. 양 옆구리에 호타루랑 아이젠 끼고 누워서 여름 밤하늘 올려다 보는 기분임

미카즈키 진짜 \\미의 천하오검//////이라고 잔잔하게 외치는 것 같고...

미카즈키 근시곡 정말 깊은 밤 숲속의 연못에 고즈넉하게 뜬 초승달을 화려하게 표현한 것 같아서 들을때마다 전율이 와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이치고는 거의 왕자님과 함께 추는 쿼드릴이란 느낌 진짜 춤곡같아

우구 대체 어디의 백설공주님이냐

만바 근시곡 빼앗긴 나라를 되찾기 위해 여행해야할 것 같아..새벽의 연화같은거 생각남

야스사다근시곡 제일 좋아해ㅎ.ㅎ 처음 도입부가 너무 좋아! 이번에 코우세츠 근시곡도 너무 좋고..

미카즈키랑 아카시 곡도 듣고 싶은데 나한테 없어서 못 듣는다 ㅠㅠ

미츠타다 근시곡 너무 인상적이다... 

만바 근시곡 뭔가 조심조심 약간 자신없게 다가오면서 시작하는데 본곡 들어가면 멋있는게 딱 만바다

야마부시 곡도 캐특성 잘 살렸더라

미카즈키 근시곡 드디어 방울을 7개 모아서 열었는데 머릿속에 전생의 사니와가 밤에 몰래 궁궐같은곳 들어갔다가 초승달 뜬 밤에 벚꽃잎 휘날리는 연못앞에 서있는 미카즈키보고 첫눈에 반한 한편의 시대물이 스쳐지나감. 시간이 오래 지나서 현세에서 다시 재회하는 것까지 한편의 사극 드라마를 보는듯했다 정말 웅장하고 아름답다....

츠루마루 근시곡 딱 첫인상>현인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타루 리코더같은 악기 소리 들어간거 넘 좋다

22222 뭔가 조용하고 귀여워!

3333333

대태도 근시곡들 인간세계에서 한걸음 물러나있는 듯한 느낌이라 너무 좋다

이시키리마루 근시곡 백번 참배하는 참배객이나 본성의 모두나 아무튼 몇 걸음 떨어진 근처에서 미소 지으며 지켜 바라보다 검 빼 드는 느낌에 곡명을 붙이면 회상처럼 신검의 길이라고 붙여야 할 것 같고

타로타치는 신사에 모시는 게 신기인 그 검이라 격이 높아서 그런지 곡도 깍아지른 바위산 높은 곳에 계단을 쌓아 하늘과 가까이 있는 신사 주변에서 풍경을 내려다 보며 바람 결에 머리 흩날리며 고고하게 피리 부는 느낌이고

지로타치는 극 무대 커튼이 열리면서 배경음이 깔리는 너머 배우들이 사사삭 멋지게 나오는데 타이틀 소개가 지로네 모노가타리 라는 제목이 붙을 것 같은 가극을 엎어지면 무대 턱 닿을 거리에서 보는 느낌이면

호타루마루는 삐뽀삐뽀 피리 부는 사나이처럼 풀숲은 지나 걸어가면서 피리를 불어 자연의 친구들을 모으다가 해가 지자 발 아래에서 부터 반딧불이들이 화악 하고 퍼져나가고 그 빛 속 에서 듣는 사람한테 손짓을 할 것 같다고 할까 대태도들 하나 같이 다들 너무 멋져ㅠㅠㅠㅜㅠㅠ

근시곡 CD 발표가 몇일 전이었는데 이번이 아니고 다음으로 밀린거 언젠가 나오는걸 알아도 너무 아쉽다ㅠㅠㅠㅠㅠㅠ

나 진짜 안정이 근시곡 너무 좋아... 그리고 달배 근시곡은 모랄까 엄청엄청 인외느낌나서 어어어... 어어???? 하는 느낌으로 듣는다

미! 카! 즈! 키! 너무 >>나 아름다움으로 천하오검 먹은 자요<< 하고 외치는거같음 특히 도입부 밤에 제사지내다가 신 강림하는것같은 느낌이야 달에서부터 내려오는 계단 딛으면서 주위에 벚꽃 흩날리고.... 걍 듣다가 나도모르게 무릎꿇음(?

츠루마루 근시곡 정말로 츠루마루 그대로 이미지해놓은 것 같아.

첫 인상에 그 덧없는 아름다움을 보고 환상을 가졌는데 몇분 지나기도 전에 반전으로 그 성격을 보게되는 사니와 마음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는 느낌.

이치고진짜 어디의 왕자님노래냐.... 사랑한다는 뜻임

나키기츠네 근시곡 내 자장가 수준...넘 노래가 좋고 포근해...

시시오 근시곡 중간에 분위기 한번 뒤집어지는거 누에가 우는것같고 전체적으로 밝고 경쾌한 느낌 너무 좋음ㅋㅋㅋㅋ

아 호타루 여름밤 배경두고 틀어두면 정말 풍경과 경치에 취한다는게 이런거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코기 근시곡 이제야 들어봤는데ㅋㅋㅋㅋ 정말 다쟈레치고 유부조아 외치는 발랄한 여우같은 분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