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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후도 유키미츠 不動行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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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작성일 18-04-29 22:25

본문

번호 - 120번

도종 - 단도(탄토)

도파 - -

 

성우 - 사카구치 다이스케

일러스트 - minato
 
실장날짜 - 2016.02.16
키 - 154cm

 
 
능력치(특 기준, 괄호 안은 최대수치)

 생존

 32 (36)

 타격

 22 (34)

 통솔

 29 (40)

 기동

 27 (55)

 충력

 22 (33)

 범위

 협

 필살

 42

 정찰

 38 (49)

 은폐

 37

 슬롯

 1

 특 레벨

 20

 극 가능레벨

 60

 장비 도장

 경보병, 중보병, 투석병, 궁병, 총병

 
 
 

- 공식 트위터 -
오다 노부나가의 애도. 노부나가가 취하면 무릎을 두드리며 '후도 유키미츠, 츠쿠모가미, 사람은 고로사가 있다네'라고 노래했다고 한다.
모리 란마루가 하사받았으며, 이후 혼노지의 변에서 불탄 몸이 되었다고 한다.
이름은 부동명왕과 긍갈라동자, 제타가동자가 새겨졌다는 것에서 유래되었다.
 
 
 

※ 빈칸은 숨겨진 대사입니다. 긁어주세요!
 

 로딩중

 딸꾹…

 로딩 완료

 도검난무, 시작한다아, 막 이러고.

 게임시작

 자~자, 팍팍 가라!

 
 

 입수

 ……딸꾹. 나는 후도 유키미츠. 오다 노부나가 공께서 제일 아껴주신 칼이다! 어떠냐, 쫄았냐아~!

 도첩

 나는 후도 유키미츠. 부동명왕과 긍갈라, 제타가가 새겨진, 오다 노부나가 공께서 엄청 아껴주신 일품이지. 어느 정도였냐 하면 취하면 무릎을 두드리고 노래하면서 자랑했을 정도니까. 이거, 굉장한 거 아냐?

 
 

 통상

 뭐야, 술 마시면 안되냐? 이래봐도 몇백년은 살았거든?

 후도 유키미츠, 츠쿠모가미, 사람은 고로사가 있다네.

 난, 사랑받은 만큼 주인에게 돌려주지 못한… 쓸모없는 칼이야.

 방치

 술이다, 술 가지고 와!

 부상

 딸꾹… 쓸모없는 칼은 고칠 가치조차 없다 이거냐?

 수행 배웅

 저녀석은 좋겠다아…… 사랑해주는 주인이 아직도 있으니까!

 
 

 대장

 딸꾹… 괜찮은 거냐? 쓸모없는 칼을 대장으로 삼고 말이야아.

 대원

 뭐야아? 대장이 아닌 거냐.

 장비

 장비이? 술이 아니고?

 네이네이.

 훗.

 도시락

 오! 안주냐, 눈치 좋은데.

 한입당고

 당고보단 말야, 술은 없는거냐.

 축하 도시락

 오~ 이걸 다 먹을때까지 얼마나 마실 수 있을까……딸꾹

 
 

 출진

 싸움인가… 싸움이란 말이지.

 자원발견

 아얏, 누구야~ 발밑에 물건 놓은 녀석-!

 보스발견

 기분나쁜 기색이 감도네… 미츠히데도 아닌 주제에.

 

 정찰

 정찰하고 오라고. 포위돼서 화공 당하는 건 사양하고 싶으니까.

 개전(출진)

 전군 돌겨억-! …딸꾹

 개전(훈련)

 딸꾹… 주정뱅이한테 져도 난 모른다아.

 공격

 엿차.

 거기냐! …딸꾹

 회심의 일격

 쓸모없는 칼이라고 얕보지 마라!

 경상

 아프잖아!

 으헤헷.

 중상

 윽… 이자식 얼마나 얕보는 거냐!

 진검필살

 여기서 당하면 노부나가 공의 체면을 못 세우겠지.

 일기토

 아아… 기분 나쁜데… 마치 그때 같잖아.

 MVP

 그때, 이걸 할 수 있었다면…

 랭크업

 이제 와서 강해져도 말야……크흑……

 중(重)상시 행군 경고

 홧술이라면 얼마든지 어울려 주겠지만, 그건 돌아가고 난 다음의 얘기야.

 파괴

 한 번 삶을 받아서… 멸하지 않을 자가 어찌 있으랴.

 
 

 임무완료

 뭔가 끝난거 아냐?

 원정시작

 헤헷, 쓸모없는 칼한테는 전투를 맡기지 못하시겠다?

 원정완료

 자 선물입니다~

 원정귀환

 …딸꾹! 뭐야? 떠들썩하네…

 도검제작

 아아…? 신입인가. 잠깐 여기 앉아봐.

 장비제작

 이런건 적당히 해도 돼, 적당히.

 수리(경상)

 그려-…딸꾹!

 수리(중상)

 나만… 나만 고쳐봤자…

 합성

 강해져봤자…

 전적

 옛다, 뭐 와 있더라.

 상점

 술 사냐~? 아니면 다기 사냐아.

 
 

 말 당번

 …딸꾹! 나도 드디어 말 당번이란 걸 하는건가.

 말 당번완료

 이제 됐어~ 마굿간에서 자버려야지.

 밭 당번

 흙투성이 진흙투성이가 되도,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겠지?

 밭 당번완료

 아~……하늘이 높다……

 대련

 쓸모없는 칼이 이제와서 뭘한다고?

 대련 완료

 아~ 대충 이정도지……딸꾹

 
 

 계속 건드리기(통상)

 아아……? 쓸모없는 칼 찔러서 재미있냐……

 계속 건드리기(중상)

 술은 안 넘겨줘…… 이게 제일 상처에 잘 듣는다고……

 도검제작 완료

 단도가 끝난거 아냐~?

 수리 완료

 수리가 끝났다더라-

 이벤트 알림

 뭔가 시끄럽네…… 나랑은 어차피 상관없지만……

 배경설정

 어떤 환경이던, 나는 술 때문에 빙글빙글 돌고 있으니까 똑같다고.

 장비제작 실패

 주정뱅이한테 기대하지 말라고.

 어쩔 수 없잖아? 손이 진정되지 않으니까.

 주정뱅이한테 뭘 시키는거야.

 어차피 난 제대로 물건도 못 만듭니다~

 말 장비

 아앙? 말도 주정뱅이는 태우고 싶지 않은거냐.

 부적 장비

 이런거 가지고 있어봤자…

 출진 결정

 딸꾹……

 
 

 사니와 장기부재 귀환

 ……아앙? 당신, 진짜냐아? 술이 보여준 환각이, 아냐?

 
 

 새해 인사

 당신도 고생이네. 새해가 되자마자 술주정뱅이인 쓸모없는 칼을 상대하고 있다니.

 오미쿠지 시작

 뭐야, 오미쿠지냐아?

 소길

 유감. 건배!

 중길

 중길이네. 건배!

 대길

 오- 대길. 건배!

 연대전 부대교체

 네이네이……딸꾹

 절분 이벤트(출진)

 오니가 뭐 어쩌라고!

 절분 이벤트(보스)

 오니는~ 여긴가아~?

 콩뿌리기

 복은…딸꾹

 …콩 먹어야지.

 콩뿌리기 실행 후

 쓸모없는 칼이라고 콩 정도는 던지……딸꾹

 꽃구경

 왠지……옛날이 떠올라버려서……

 대침구 연격 내가 쓸모없어도, 누군가 어떻게든 하겠지……

 
 

 도검난무 2주년

 그럼~……딸꾹! 누구 연회 예능은 안하는거냐~

 도검난무 3주년

 축 3주년……이라. 어이 당신, 술 마셔도 오늘 정도는 불평 안하는거지이?

 도검난무 4주년

 ……딸꾹! 기념일은 술 마셔도 이러쿵저러쿵 안 들어도 되니까 말야……

 도검난무 5주년

 5주년~? 헤에……내가 퍼지고 있는 동안 세상은 그만큼 지난건가……딸꾹!

 도검난무 6주년

 으차~……5주년은 술 마실 구실로 충분하니까 좋긴 하네……아아? 벌써 6주년?

 도검난무 7주년

 7주년이 뭐 어쨌다는 거야~ 나같은 쓸모없는 칼은……술 마실 수 있다면 그걸로 된거야!

 도검난무 8주년 8주년이라…… 이게 굉장하다고 말하고 싶으면, 먼저 술 갖고 와, 술!
 도검난무 9주년 우~……딸꾹! 아앙? 9주년? 네네 감사감사. ……그래서, 술은?


 사니와 취임 1주년

 나같은 쓸모없는 칼과 달리, 당신은 1년동안 싸워온 숙련 사니와라는 거지.

 사니와 취임 2주년

 당신은 2년간 열심히 했네. 그에 비해 나는 술을 마시기만 할뿐……이랄까.

 사니와 취임 3주년

 아앙? 취임 3주년? 헤에, 열심히 하시는구만요-……딸꾹!

 사니와 취임 4주년

 ……딸꾹! 쓸모없는 칼한테 뭔 소릴 듣고 싶은건데, 취임 4주년님?

 사니와 취임 5주년

 ……헤헷, 취임 5주년? 왠지 보는 것만으로 이쪽이 비참해지는데……

 사니와 취임 6주년

 아앙? 취임 6주년? 내 술은 안 줄거야~!

 사니와 취임 7주년

 ……딸꾹! 취임 7주년인지 뭔지 몰라도, 뭐가 취향이라 이런 쓸모없는 칼한테 온거야?

 사니와 취임 8주년 헤에~ 취임 8주년? 그거 굉장해굉장해. 이걸로 됐지~? ……딸꾹!
 사니와 취임 9주년 ……딸꾹! 아앙? 술 가져온거냐아? ……취임 9주년? 아-네네, 수고했네요-?


 수행 시작

 아-……그게, 뭐냐. 잠깐 좀……





[첫번째 편지]
 

 (손이 떨리고 있는지, 내용은 정중하지만 문장이 굉장히 흐트러져 있다)
수행을 떠나고 싶다고 말을 꺼내서 당황했겠지.
매일 술만 마시고, 제대로 일도 안하는 내가, 뻔뻔하게 뭘 말하는거냐 하고.
하지만 취한 기분에서 눈을 뜨고 술기운이 가시면, 항상 무서워져.
이 혼마루도, 언젠가 또 불태워져 버리는건 아닐까 하고.
그래서 도망치기 위해, 나는 늘 술을 마셨지. 그게 되풀이되었어.
……나는, 이 공포를 어떻게든 해버리고 싶어.




[두번째 편지]
 

 (글자가 떨리는건 줄었지만, 문장은 심하게 흐트러져 있다)
수행지로서 보내진 곳은, 아즈치 성이었어.
아아, 어떻게 된걸까. 노부나가님도, 란마루도, 아직 건강하게 살아계셔.
여기서 미츠히데 자식을 베어 버리면 내 공포는, 분명 사라질텐데.
하지만, 그걸 해버린다면, 나는 적과 같아지겠지.
바로 배신자로서 당신한테 처단당할거야.
……나는, 시험당하고 있는 걸까.
이건, 악몽인걸까.
아니면.




[세번째 편지]
 

 안심해. 나는 배신자가 되지 않고 끝났어.
내가 좋지 않은걸 생각하고 있다는 걸, 당사자인 노부나가님께 비난받았어.
물론 나는 아무말도 안했어. 그런데, 간파당한거야.
사라진 과거를 보상하려고 현재의 자신을 희생하다니, 그러면 대체 뭐가 재미있지? 라면서.
그렇게까지 말을 들어버리면, 아무것도 할 수 없잖아.
그러니까, 이제 과거만 보면서 현재를 헛되게 보내는건 그만둘게.
공포는 아직 사라지지 않았어. 하지만 도망치면 언제까지나 그대로일테니까.
지금의 나는 당신의 검. 당신의 혼마루가 불태워지지 않도록, 어디까지라도 강해져보이고 말겠어.



● 헤시키리 하세베와 함께 3-2로 출진하면 회상 25가 발생한다.
● 인간무골과 함께 3-4로 출진하면 회상 124가 발생한다.
○ 야겐 토시로, 소우자 사몬지, 헤시키리 하세베와 함께 대련 당번을 하면 특수 대사를 들을 수 있다.
○ 인간무골과 함께 대련 당번을 하면 특수 대사를 들을 수 있다.




여담. 통상 대사 및 오다 노부나가가 노래한 '후도 유키미츠, 츠쿠모가미, 사람은 고로사가 있다네'에서 츠쿠모가미는 도자기 츠쿠모나스를 가리키며 고로사는 오다의 가신이었던 니와 나가히데를 말합니다.
여담2. 보스발견시의 미츠히데는 아케치 미츠히데를 말하며, 정찰시의 대사는 혼노지의 변을 가리키는 걸로 추정됩니다. 오다가 혼노지에 있을때 신하였던 미츠히데가 반란을 일으키자 오다는 혼노지에 불을 놓은 후에 할복했다고 전해지는 유명한 사건.
여담3. 파괴 대사는 아츠모리라는 전통공연의 한 구절입니다. 오다가 매우 좋아했던 공연이라는 듯.
 

※ 되도록 본인 기여분만 가져오려고 하지만 다른 분이 작성한 것도 가져왔을 수 있습니다. 이곳에 옮겨지는게 싫으시면 댓글로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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