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네바미 토시로 骨喰藤四郎 > 도검게임•정보

 생존

 37 (41)

 타격

 33 (47)

 통솔

 34 (48)

 기동

 45 (54)

 충력

 27 (36)

 범위

 협

 필살

 49

 정찰

 43 (49)

 은폐

 43

 슬롯

 2

 특 레벨

 20

 극 가능레벨

 65

 장비 도장

 경보병, 중보병, 투석병, 궁병, 방패병

 로딩중

 나는… 기억이 없다. 그걸로 충분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로딩 완료

 도검난무, 개시합니다.

 게임시작

 기억이 없어도… 어제가 없어도… 어떻게든 돼.

 입수

 호네바미 토시로. 미안. 기억이 거의 없어.

 도첩

 난, 호네바미 토시로. 원래는 나기나타. 지금은 나가와키자시(長脇差). 기억에 남아있는 건, 불꽃 뿐. 불꽃이 내 모든 것을 태워 버린 것 같아.

 통상

 내버려 둬.

 …만지지 마.

 훗.

 방치

 후…

 부상

 상처를 신경써줄거면, 수리해줘.

 수행 배웅

 여행을 떠났나.

 대장

 알겠다. 지휘를 맡지.

 대원

 알겠다.

 장비

 장비한다.

 장비했다.

 이걸로 강해져서…… 어쩌라는거지?

 도시락

 잘 먹겠습니다.

 한입당고

 달아…

 축하 도시락

 긴 여행 준비인가.

 출진

 출진하고 오겠다.

 자원발견

 임시 수입인가.

 보스발견

 지금부터, 적의 본진으로 쳐들어간다.

 정찰

 첩자를 보내라.

 개전(출진)

 간다!

 개전(훈련)

 승부!

 공격

 찌른다!

 벤다!

 회심의 일격

 그리고 이것이, 필살검!

 경상

 …뭣?

 …음?

 중상

 제길…

 진검필살

 조금 옛날 기억이 돌아왔다. 너는, 여기서 죽는다.

 일기토

 일기토다.

 이도개안

 이얏!

 MVP

 이겼다!

 랭크업

 강해지긴 했다. 기억은……돌아오지 않는다. 있는 것은 화염뿐.

 중(重)상시 행군 경고

 ……이대로 가는건가?

 파괴

 죽는건가……뭐 좋아……. 얼마 남지 않은 기억도……이걸로 끝이다……

 임무완료

 임무가 끝났다.

 원정시작

 다녀오겠다.

 원정완료

 돌아왔다.

 원정귀환

 원정 부대가 귀환했다.

 도검제작

 새로운 칼이 왔다.

 장비제작

 장비다.

 수리(경상)

 닦이고 오겠다.

 수리(중상)

 제법 길게……갈려 온 기분이 든다……

 합성

 힘만이 아니라 기억도 많아지면 좋을텐데.

 전적

 보도록 할까.

 상점

 가게와는 인연이 없다.

 말 당번

 말의 눈은 예쁘군.

 말 당번완료

 말은, 좋았다.

 밭 당번

 밭 냄새가 나는 녀석을 알고 있다.

 밭 당번완료

 ……히데요시다. 나는 어째서 이런 걸 잊고 있었지.

 대련

 승부하자.

 대련 완료

 나쁘지는 않았다.

 계속 건드리기(통상)

 그렇게 찔러도, 기억은 돌아오지 않는데?

 계속 건드리기(중상)

 조금…… 쉬고 싶은데.

 도검제작 완료

 단도가 끝났다.

 수리 완료

 수리가 끝났다.

 이벤트 알림

 안내문이다.

 배경설정

 방을 새로 꾸미나.

 장비제작 실패

 실패다.

 미안하군.

 흠……

 으음……

 말 장비

 좋아, 착하지.

 부적 장비

 부적?

 출진 결정

 간다!

 사니와 장기부재 귀환

 ……돌아왔나. 그렇다면 문제없다.

 새해 인사

 ……새해구나.

 오미쿠지 시작

 오미쿠지, 뽑는건가.

 소길

 소길이다.

 중길

 중길이다.

 대길

 대길이다.

 연대전 부대교체

 먼저 가겠다.

 절분 이벤트(출진)

 오니 퇴치에.

 절분 이벤트(보스)

 오니의 본거지인가.

 콩뿌리기

 오니는 밖으로, 복은 안으로.

 오니는 밖으로.

 콩뿌리기 실행 후

 재액을 없앤다.

 꽃구경

 꽃……

 불꽃놀이

 하아……

 선명하다.

 이 광경……기억에, 새겨졌다.

 불꽃놀이(소원)

 심원성취.

 굉장하군.

 미래를 위해, 기원하는 거다.

 도검난무 1주년

 이걸로…… 1년분, 기억이 생긴걸까.

 도검난무 2주년

 2년분의 기억. 사라진 과거보다는 짧을지도 모르지만……

 도검난무 3주년

 3년째의 기억이 늘었다. 앞으로도, 늘어날 수 있다면……

 도검난무 4주년

 4년째의 기억. 매년, 늘어나는구나……

 도검난무 5주년

 새로운 기억도 5년째가 되었다. 어디까지 늘어나는걸까……

 도검난무 6주년

 6년째의 기억. 이렇게 늘어나는 게, 지금은 자연스럽게 생각돼……

 도검난무 7주년

 ……늘어나는 기억도 7년분이 되었다. 내년도 이렇게 되돌아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사니와 취임 1주년

 ……취임 1주년인가. 과연.

 사니와 취임 2주년

 ……취임 2주년인가. 역시 대단하군.

 사니와 취임 3주년

 ……취임 3주년이다. 축하하자.

 사니와 취임 4주년

 ……취임 4주년이다. 축하해.

 사니와 취임 5주년

 ……취임 5주년. 여기까지 잘 해냈다.

 사니와 취임 6주년

 ……취임 6주년이다. 올해도 축하하자.

 사니와 취임 7주년

 ……취임 7주년이다. 또 1년, 쌓아올렸구나.

 수행 시작

 ……할 말이 있다. 들어줘.

 주군에게

나는, 잃어버린 과거를 찾기 위한 여행중이다.
과거는 과거. 그건 알고 있다.
하지만, 과거가 애매하면 현재도 불안해진다.
기록을 풀고, 시간을 거슬러올라, 그 광경을 자신의 기억으로서 되돌리겠다.
그것이, 지금의 내게 필요한 것이다.

 주군에게

과거를 더듬어가는 길은, 길었다.
오토모로, 그리고 아시카가로, 다시 전란중이던 오토모로 돌아가고,
……그리고, 히데요시 쪽으로.
가슴이 소란스럽다. 역대 주인이 바뀌는 것은 계속 봐 왔는데도.
여기서 내가, 나기나타에서 와키자시가 되었기 때문일까.
아니면, 다른 칼들처럼, 나도 여기서 화염에 먹혀버렸다는 것인가……?

 주군에게

전에 보냈던 편지는, 틀렸어.
내가 불탔던 건, 오사카가 아니었다.
오사카성이 불타버렸을 때도, 나는 무사했다.
그래서, 나는 혼자 남겨졌다고 느끼며 슬퍼한 나머지, 그후 불탔을때 모든걸 잊어버렸던 거야.
하지만, 지금은 아니다.
주군도 있고, 형제도, 동료도 있어.
이 이상, 과거에 구애될 필요는 없겠지.
슬슬, 그쪽으로 돌아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