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카즈키 무네치카 三日月宗近 > 도검게임•정보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최근 공지사항






 

캐릭터 미카즈키 무네치카 三日月宗近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익명 댓글 2건 작성일 18-02-23 20:09

본문

번호 - 3번
도종 - 태도(타치)
도파 - 산죠

성우 - 토리우미 코스케
일러스트 - 사타(沙汰)

실장날짜 - 2015.01.14(서비스 개시일)
키 - 180cm


능력치(특 기준, 괄호 안은 최대수치)

 생존  56 (63)  타격  56 (72)
 통솔  58 (72)  기동  37 (37)
 충력  46 (55)  범위  협
 필살  30  정찰  35 (38)
 은폐  35  슬롯  3
 특 레벨  25  극 가능레벨  75
 장비 도장 경보병, 중보병, 경기병, 중기병, 방패병



- 공식 소개문 -
헤이안 시대의 도공, 산죠 무네치카 작품의 태도.
천하오검 중 하나로, 그 중에서도 가장 아름답다고 평가된다.
도검남사로서의 모습도 헤이안 귀족같은 우아한 모습.
그릇이 크다고 말하자면 좋게 들리겠지만, 궁극의 마이페이스.


- 공식 트위터 -
올곧은 성품으로 인해 잘 웃는다. 모든것에 도량이 넓은 탓에, 조금 얼빠진 듯하게도 보여진다.
미카즈키씨의 그 수려한 용모…첫눈에 반한것처럼 설레게 됩니다(개인담)



※ 빈칸은 숨겨진 대사입니다. 긁어주세요!


 로딩중

 하하하핫, 좋구나 좋아.

 로딩 완료

 도검난무, 시작하자꾸나.

 게임시작

 하하핫, 가까이 오너라. ……한번쯤 하고 싶었던 말이었단다.

 
 

 입수

 미카즈키 무네치카. 검신에 초승달 무늬가 많아, 미카즈키(초승달)라 불린다. 잘 부탁한다.

 도첩

 내 이름은 미카즈키 무네치카. 뭐, 천하오검 중 하나로, 가장 아름답다고도 하지. 11세기 말에 태어났지. 말하자면 뭐, 할배란다. 하하하

 
 

 통상

 흠……스킨십이라고 하는 그것인가?

 아하하핫! 괜찮다 괜찮아, 만져도 된단다.

 뭐 사람도 칼도 큰 건 좋은 거지. 그렇지 않느냐?

 방치

 자고 있느냐. 뭐 그렇군, 나도 잘까.

 부상

 상처를 신경써주는 것이냐. 이야 기쁘구나.

 수행 배웅

 조만간 돌아오겠지. 객사한다면 거기까지다.

 
 

 대장

 대장인가. 그래 알겠다.

 대원

 음, 그럼 참가할까.

 장비

 제법 좋아보이는구나.

 미안하구나.

 치장하는 건 잘 못해서. 항상 남의 손을 빌리지.

 도시락

 으~음, 맛있구나.

 한입당고

 좋구나, 기분이 누그러지는구나.

 축하 도시락

 오오, 많이 준비했구나.

 
 

 출진

 출진인가. 알겠다.

 자원발견

 하하핫, 주웠단다.

 보스발견

 그럼 급료분만큼은 일하도록 할까.

 

 정찰

 좋아, 척후를 보내라.

 개전(출진)

 해볼까.

 개전(훈련)

 내가 져도 괜찮다만.

 공격

 훗!

 하잇!

 회심의 일격

 이걸로 어떠냐?

 경상

 제법이군…

 흠…

 중상

 하하하하핫……아니, 웃고 있을 때가 아닌가.

 진검필살

 달아오르는구나. 제대로 가볼까.

 일기토

 일기토라니 고풍스럽구나.

 MVP

 하하하하핫

 랭크업

 조금은 소싯적으로 돌아갔나.

 중(重)상시 행군 경고

 오오. 잠시 기다려다오.

 파괴

 뭐, 형체가 있는건 언젠가 부서지지. 그날이 오늘이었을 뿐이다.

 
 

 임무완료

 임무가 끝났는가.

 원정시작

 잠깐 다녀오마.

 원정완료

 돌아왔단다.

 원정귀환

 음, 원정부대가 돌아왔구나.

 도검제작

 새로운 칼이 완성되었나 보구나.

 장비제작

 받거라.

 수리(경상)

 음, 보살핌받는건 좋구나.

 수리(중상)

 본격적으로 보살핌받고 오마.

 합성

 또 강해지는건가.

 전적

 실적배견.

 상점

 음~ 가게에 대한건 잘 모른단다.

 
 

 말 당번

 하하하, 귀여운 녀석.

 말 당번완료

 말이 좋아해줘서 곤란하구나.

 밭 당번

 흠, 밭일인가. 그래서 이 도구는 어떻게 쓰나?

 밭 당번완료

 밭이라는 건 어렵구나.

 대련

 뭐, 내가 져도 괜찮다만.

 대련 완료

 그럭저럭인 실력이었다.

 
 

 계속 건드리기(통상)

 핫하하하, 아무리 그래도 너무 만지는건 아니더냐?

 계속 건드리기(중상)

 신경써주는 건 기쁘지만, 서둘러도 낫는건 빨라지지 않는단다.

 도검제작 완료

 단도가 끝났나.

 수리 완료

 수리가 끝났나.

 이벤트 알림

 행사로구나.

 배경설정

 방을 새롭게 단장하는가. 좋구나 좋아.

 장비제작 실패

 실수했구나.

 이게 아니었나…

 실패인가.

 어째 다르구나.

 말 장비

 흠, 내가 하는대로 들어주는거냐. 고맙구나.

 부적 장비

 핫하하하, 걱정끼치고 말았구나.

 출진 결정

 따라오거라.

 
 

 넨도로이드

 하하핫. 줄어들었지만 미카즈키 무네치카다.

 괜찮다 괜찮아. 장식해도 된단다, 절해도 된단다. 허나 은혜는 없단다.

 다과가 있으면, 우선 행복해진다고 생각하지 않느냐?

 
 

 사니와 장기부재 귀환

 돌아왔느냐. 괜찮다 괜찮아. 기분전환도 중요한 것이다.

 
 

 새해 인사

 그래, 새해 일출은 보았느냐. 아니, 나는 할배니까, 일찍 일어나고 말았단다.

 오미쿠지 시작

 오미쿠지인가. 부담없어서 좋구나.

 소길

 흠……

 중길

 적당한 게 제일.

 대길

 대길, 이 나왔나.

 연대전 부대교체

 간다. 나를 따라오너라.

 절분 이벤트(출진)

 하하하, 가볼까.

 절분 이벤트(보스)

 그럼, 오니라도 퇴치해볼까.

 콩뿌리기

 오니는 밖으로! 복은 안으로!

 자자, 아하하핫

 콩뿌리기 실행 후

 오니를 쫓는 의식인가. 제법 즐겁구나.

 꽃구경

 져버리기에, 아름답구나……

 불꽃놀이 오오.
 이거 굉장하구나.
 덧없기에 아름답다. 그런것도 있단다.
 불꽃놀이(소원) 불꽃놀이에 소원을 맡겨보자꾸나.
 호호오…
 소원은 분명 이루어질거다.

 대침구 연격

 좋아, 단숨에 끝내볼까.

 
 

 도검난무 1주년

 하하하. 우리들도 1주년인가. 그러나 교전은 계속된다. 역사를 지키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해야겠지.

 도검난무 2주년

 우리들도 2주년이다. 이 2년간 변하지 않은 것도 있지만, 변한 것도 있지. 그것이 역사라는 것이란다.

 도검난무 3주년

 3주년을 맞아,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얼굴도 제법 늘었구나. 이것이 역사라는 것이겠지.

 도검난무 4주년

 그럼, 이걸로 4주년이구나. 이 교전이 어디로 향할지는 나도 모른단다. 하지만, 칼은 주인을 따를 뿐이지.

 도검난무 5주년

 하하하. 드디어 5주년이다. 기나긴 나날을 살아온 우리들이지만, 사람의 몸으로 주인을 섬기게 되니 뭔가 다르구나.

 도검난무 6주년

 6주년인가……. 우리들의 역사 또한, 새로운 길을 걷기 시작하고 있겠지. 그 앞에 기다리는 것을 부디 잘 봐주길 바란다.

 도검난무 7주년

 아무리 숫자가 늘어난다 한들, 혼마루의 새로운 역사가 만들어진다는 게 중요한 것에는 변함이 없지. 7주년을 맞이하고 말하는 것도 새삼스럽지만 말이다.

 도검난무 8주년 그럼, 번영의 8주년. 혼마루의 역사의 저변은 어디까지 넓어질것인가……
 도검난무 9주년 9주년인가……. 드디어 큰 단락이 보이기 시작했나. 이런, 마음이 급해졌나.

 
 

 사니와 취임 1주년

 자, 주인이 주역이란다. 아무렴 취임 1주년이지 않느냐.

 사니와 취임 2주년

 취임 2주년을 맞이하여, 주인도 당당해졌구나. 좋아. 그렇게 있어야지.

 사니와 취임 3주년

 오오, 취임 3주년 기념일이었나. 아니아니, 잊고 있었던건 아니란다?

 사니와 취임 4주년

 아무것도 모르던 주인도, 벌써 취임 4주년인가. 참, 세월이 빠르게 느껴지는구나.

 사니와 취임 5주년

 주인이여, 이걸로 취임 5주년이구나. ……주인은 역사를, 시간의 흐름을 어떻게 생각하느냐? 아니아니, 그렇게 어렵게 생각하지 않아도 된단다. 소중히 여기고 있다면 그걸로 족한 것이다.

 사니와 취임 6주년

 음. 단락을 넘어서 약간 맥이 빠지지는 않았느냐? 그러나, 이걸로 취임 6주년. 기분을 일신해서 가자.

 사니와 취임 7주년

 일곱……흠. 일곱에 얽힌 이야기는 무엇이 있었더라. 아니, 주인의 취임 7주년에 재치 있는 말을 해주려고 생각했다만.

 사니와 취임 8주년 음, 취임 8주년이구나. 앞으로도 길이길이, 주인에게 행복이 있기를.
 사니와 취임 9주년 취임 9주년. 구, 혹은 아홉이라는 단어에는 꺼려지는 부분도 있지만, 그걸 주인에게서 멀리하는 것도 우리의 역할이지.

 
 

 수행 시작

 주인이여, 부탁이 있단다.

 
 
 
 

[첫번째 편지]
 

 주인에게

──물건(物)이 말하는(語) 까닭에, 이야기(物語).
물건으로서 있었던 천년의 이야기.
천년의 나날도, 오늘밤부터 시작한다.

여행이라는 건 좋은거구나. 잠시 전투를 잊고, 마음이 평온해진다.
물론, 이건 수행 여행이다. 적을 쓰러트리기 위해 힘을 얻는것이 목적.
그것을 잊을만큼 노망이 들진 않았단다. 안심하거라.

그럼, 그 후는 다음날에 하기로 할까.

 
 
 
[두번째 편지]
 

 주인에게

우리들의 수행이란, 역사를 거슬러 올라, 전승을 둘러보고, 사람들의 마음을 더듬어가는 것.
그것이, 자신을 형태로 있게 하는 것. 그 까닭에 전 주인이 있는 곳에 가는 경우가 많은듯하다만.
내 경우에는 어떤 가문에 있었다는 기록은 있지만, 누가 사용했는지에 대한 기록은 애매하다.
잠깐잠깐, 내가 할배니까 잊었다던가 하는건……, 뭐 되었다.

역사를 사람 마음의 큰 강으로 비유한다면, 물건은 마치 강에 흘러가는 작은 배.
사람의 손으로부터 태어나, 그 마음을 싣고, 손에서 손으로 전해져, 그 마음을 싣고,
사용되고, 부서지는 것이 일반적이겠지만, 가끔은 사람보다 오랫동안 남아있는 것도 있지.
아름답다──란, 누구의 마음이었던가.

그럼, 그 후는 다음날에 하기로 할까.

 
 
 
[세번째 편지]
 

 주인에게

천년의 나날, 다시 한 번 여행하는 건 허리가 휘는구나.
하지만, 할만한 가치는 있었다.
세월로 인해 열화된 게 수복되고, 그럼에도 천년분의 경험도 얻었다.
라고 말하면 재미도 뭐도 없으려나.
하지만 이걸로 주인에게 있어서 사용감은 좋아졌을 것이다.

물건으로서 있었던 천년의 이야기.
그리고, 달로서 무수한 성상.

그 후는 다음에 하자꾸나.

 
 
● 이벤트 '대침구'
● 호네바미 토시로와 함께 출진하면 회상 12가 발생한다.
● 오니마루 쿠니츠나와 함께 4-4로 출진하면 회상 84가 발생한다.
○ 코기츠네마루 극과 함께 밭 당번을 하면 특수 대사를 들을 수 있다.
○ 아카시 쿠니유키 극과 함께 밭 당번을 하면 특수 대사를 들을 수 있다.
○ 코기츠네마루 극과 함께 대련 당번을 하면 특수 대사를 들을 수 있다.
○ 쥬즈마루 츠네츠구와 함께 대련 당번을 하면 특수 대사를 들을 수 있다.
○ 오오카네히라 극과 함께 대련 당번을 하면 특수 대사를 들을 수 있다.
 
 
 

여담. 처음 위키에서 번역할 때는 미카즈키가 없어서 보이스를 못 듣고 텍스트만 보고 했는데, 그때는 이런 할배 보이스인 걸 몰라서 평이하게 번역했습니다. 1인칭도 오레고 텍스트로는 할배인걸 알아채기 힘들어서... 지금은 캐릭터성을 따라 할배 말투로 했습니다만, 일단 원문은 그렇다는 걸 알려드리려고 적어봅니다.
여담2. 입수시에 말하는 검신에 초승달 무늬의 원문은 우치노케(打ち除け)로, 일본도 칼날에 초승달 무늬가 보이는 것을 말합니다.
여담3. 2015년 4월까지는 게임시작 대사가 '제독이 진수부로……하하핫, 역시 이건 아닌가.'라는 대사였습니다.
여담4. 2015년 2월까지 부상 대사가 하나 더 있었는데, '목욕중이다.'라는 대사였습니다.
여담5. 수행편지 3번째의 성상은 1년 혹은 세월을 비유하는 단위입니다.
 

※ 되도록 본인 기여분만 가져오려고 하지만 다른 분이 작성한 것도 가져왔을 수 있습니다. 이곳에 옮겨지는게 싫으시면 댓글로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댓글목록

익명님의 댓글

익명 #558 작성일

정성스런 번역 고마워! 이 사니와 꽃길만 걸어라! 

익명님의 댓글

익명 #560 작성일

정보 옮겨와줘서 고마워! 보기 편하고 좋다ㅋㅋㅋㅋ

그리고 여담보고 생각난건데 나도 입덕하기 전에 할배란 소리만 들어서 전형적인 할배말투 쓰는 줄 알았는데 텍스트는 안그래서 어디가 할배지?? 했는데 보이스 직접 들어보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개 트위터 @nitosaniwa
Copyright © 42ch.kr.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