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이코(異去) 백귀야행 회상 번역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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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1건 작성일 24-08-17 15:03본문
- 회상 링크
[01~10] [11~16]
[01~10] [11~16]
11. 포효(咆哮)
| 관련 도검남사: - 무대: 이코(異去) - 유사 헤이안쿄 필드(疑似平安京フィールド) 특이사항: 거대한 눈 회상이 발생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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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오오오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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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전귀(戦鬼)
| 관련 도검남사: - 무대: 이코(異去) - 고난이도 요격 라인·대내리 풍락전(高難度 迎撃ライン・大内裏内豊楽殿) 특이사항: 거대한 눈과 마지막 전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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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크……크아아아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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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나……, 나, 는, 싸우는 자……, 일지……니……나의 이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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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귀] |
| ……전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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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귀] |
| ……우리들과, 너희들은, 아무것도……다르지……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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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귀] |
| ……뭐……가, 틀린……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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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귀] |
| 도검……남, 사…따……위……태어나지 않는……것……이……아아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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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수꾼] |
| ……소용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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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수꾼] |
| ……안돼! 데려가게 두지 않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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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수꾼] |
| ……쿠키를 두고, 저쪽으로 돌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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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귀] |
| 캬아아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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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수꾼] |
| 마지막 일격을,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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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귀] |
| 오오오……오오오……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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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귀] |
| 더……더욱……더, 힘……을……, 힘으으으을……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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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친구(友だち)
| 관련 도검남사: - 무대: 이코(異去) - 고난이도 요격 라인·대내리 풍락전(高難度 迎撃ライン・大内裏内豊楽殿) 특이사항: 전귀 회상이 발생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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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수꾼] |
| ……제법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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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수꾼] |
| 아냐, 이쪽도 덕분에 살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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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수꾼] |
|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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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수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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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수꾼] |
| ……친구를, 구할 수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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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수꾼] |
|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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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달이여(月よ)
| 관련 도검남사: - 무대: 이코(異去) - 이코 어딘가(異去のどこか) 특이사항: 친구 회상이 발생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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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카즈키 무네치카 으스름] |
| 이름을 갖고, 말을 할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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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카즈키 무네치카 으스름] |
| 과연, 누가 주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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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카즈키 무네치카 으스름] |
| 하지만, 이번 목적은 이룬 모양이구나. 좋을지고, 좋을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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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카즈키 무네치카 으스름] |
| ……흠. 하지만, 내가 안정되지 않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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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카즈키 무네치카 으스름] |
| 이 다리로 어디까지 갈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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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카즈키 무네치카 으스름] |
| 갈 수 있다면, 갈 수 있는 곳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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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카즈키 무네치카 으스름] |
| 그럼, 달이여. 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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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카즈키 무네치카 으스름] |
| ……무엇을 보고 무엇을 생각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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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작전종료(作戦終了)
| 관련 도검남사: - 무대: 혼마루(本丸) 특이사항: 달이여 회상이 발생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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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보 ] |
[ 고도 암호 통신 수신 ] |
[ 현재 해독중 ] |
[ 해독종료 ] |
[ 화상 불명확 ] |
[ 출력 개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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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츠네가사키] |
| '백귀야행'에 의한 위협은 진압되었다. 작전 참가, 수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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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츠네가사키] |
| 그러나, 이름과 단어를 갖고 있는 적이 이코에서 출연하다니, 본래는 있을 수 없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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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츠네가사키] |
| 또 이번 현상은, 저쪽과 이쪽이 이어지기 쉬운 이 시기에 다시 '백귀야행'이 일어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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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츠네가사키] |
| 이정도로 끝낼 수 있었던 것도 녀석이 불완전체였기 때문……, 이라는 견해도 나오고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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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츠네가사키] |
| 그것도 염두에 두고, 매일 임무에 정진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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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츠네가사키] |
| 이후는, 쿠다기츠네로부터 지시가 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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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작전종료(作戦終了)
| 관련 도검남사: - 무대: 혼마루(本丸) 특이사항: 달이여 회상이 발생한 후, 미카즈키 무네치카가 도첩에 등록되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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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보 ] |
[ 고도 암호 통신 수신 ] |
[ 현재 해독중 ] |
[ 해독종료 ] |
[ 화상 불명확 ] |
[ 출력 개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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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츠네가사키] |
| '백귀야행'에 의한 위협은 진압되었다. 작전 참가, 수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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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츠네가사키] |
| 그러나, 이름과 단어를 갖고 있는 적이 이코에서 출연하다니, 본래는 있을 수 없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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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츠네가사키] |
| 또 이번 현상은, 저쪽과 이쪽이 이어지기 쉬운 이 시기에 다시 '백귀야행'이 일어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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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츠네가사키] |
| 이정도로 끝낼 수 있었던 것도 녀석이 불완전체였기 때문……, 이라는 견해도 나오고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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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츠네가사키] |
| 그것도 염두에 두고, 매일 임무에 정진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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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츠네가사키] |
| 마지막으로, 혼마루에 있는 미카즈키 무네치카에게 변한 모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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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츠네가사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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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츠네가사키] |
| ……아니, 여기까지 해두지. 이건 잊어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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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츠네가사키] |
| 이후는, 쿠다기츠네로부터 지시가 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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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익명님의 댓글
익명 #1163 작성일
어스름달이 마지막에 한 무엇을 보고 무엇을 생각하느냐 하는 부분은 마쓰오 바쇼의 하이쿠가 생각나는 대목이네요.
보이는 것 모두 꽃이 아닌 것이 없고, 생각하는 것 모두 달이 아닌 것이 없다. 이런 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