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침구 회상 번역(카슈 키요미츠) 21~28 +a > 도검게임•정보

관련 도검남사: 카슈 키요미츠 극
무대: 혼마루(本丸)

[카슈 키요미츠]

 어이, 뭐하는거야!

[카슈 키요미츠]

 멋대로 나가놓고선……

[카슈 키요미츠]

 게다가, 부러져도 좋다고!?

[카슈 키요미츠]

 그런걸로는 아무도 기뻐하지 않는다는걸 모른다면……많이 무뎌졌나보네.

[카슈 키요미츠]

 ……그럼, 알게 해주겠어. ……맛보게 해주겠어.

[카슈 키요미츠]

 같다고 말했지. 그러면……

[카슈 키요미츠]

 내게 있어서 그건, 당신을 지키는거야!

[카슈 키요미츠]

 얌전히 말하는대로 들어줄만한 귀여움은, 안타깝게도……갖고 있지 않거든!

[카슈 키요미츠]

 그게, 내가 지키고 싶은 풍경.

[카슈 키요미츠]

 내 이야기다.

[카슈 키요미츠]

 돌아와, 미카즈키 무네치카.

관련 도검남사: 카슈 키요미츠
무대: 혼마루(本丸)

[카슈 키요미츠]

 괜찮아. 미카즈키 무네치카라면 여기 있어.

[미카즈키 무네치카]

 아아, 여기다. 조금 쉬고 있는 중이란다. 뭘, 금방 돌아올거야.

[카슈 키요미츠]

 왔네.

[미카즈키 무네치카]

 그건 봤느냐?

[미카즈키 무네치카]

 적 대부분을 소용돌이 속에 가둬서 병력을 분산시키고 있었단다. 쐐기가 풀리면 다시 큰 파도가 되어 혼마루로 몰려오겠지.

[카슈 키요미츠]

 잘- 알고 있거든요.

[미카즈키 무네치카]

 하하하, 미안하구나.

관련 도검남사: 카슈 키요미츠 극
무대: 혼마루(本丸)

[카슈 키요미츠]

 괜찮아. 미카즈키 무네치카라면 여기 있어.

[미카즈키 무네치카]

 아아, 여기다. 조금 쉬고 있는 중이란다. 뭘, 금방 돌아올거야.

[카슈 키요미츠]

 왔네.

[미카즈키 무네치카]

 그건 봤느냐?

[미카즈키 무네치카]

 적 대부분을 소용돌이 속에 가둬서 병력을 분산시키고 있었단다. 쐐기가 풀리면 다시 큰 파도가 되어 혼마루로 몰려오겠지.

[카슈 키요미츠]

 잘- 알고 있거든요. 쓸데없는 말하면 혀 깨물걸?

[미카즈키 무네치카]

 하하하, 미안하구나.

관련 도검남사: 카슈 키요미츠
무대: 혼마루 문 앞(本丸・門前)

[카슈 키요미츠]

 저것도 시간소행군이냐고……

[미카즈키 무네치카]

 음, 저런 골동품까지 꺼낸건가.

[카슈 키요미츠]

 에, 무슨 뜻?

[미카즈키 무네치카]

 저 거구가 움직이면 역사를 바꾸던 지키던 관계없이 파괴당하겠지.

[카슈 키요미츠]

 아- 정말. 꼭 보고 온것처럼 말하고……

[미카즈키 무네치카]

 뭘, 오늘의 동료는 내일의 적이라고 하지 않더냐? 그런거다.

[미카즈키 무네치카]

 그리고 언제든, 어느 시대든, 물건은 어떻게 사용할것인가다.

[미카즈키 무네치카]

 그럼, 치고 나갈까. 그걸 위해 이 골동품을 끌고 나온거겠지?

[카슈 키요미츠]

 잘 알고있네. 확실하게 일해줘, 미카즈키 무네치카.

[카슈 키요미츠]

 모두가 힘을 합치면 이긴다! 이건 그런 전투야.

[카슈 키요미츠]

 ……크윽!

[미카즈키 무네치카]

 흠, 날이 듣지 않는다는건 바로 이런걸 뜻하는건가.

[미카즈키 무네치카]

 나를 사용해라, 카슈 키요미츠!

[카슈 키요미츠]

 해볼까, 미카즈키 무네치카.

[카슈 키요미츠]

 지금이다!

[미카즈키 무네치카]

 아아, 간다.

관련 도검남사: 카슈 키요미츠 극
무대: 혼마루 문 앞(本丸・門前)

[카슈 키요미츠]

 저것도 시간소행군이냐고……

[미카즈키 무네치카]

 음, 저런 골동품까지 꺼낸건가.

[카슈 키요미츠]

 에, 무슨 뜻?

[미카즈키 무네치카]

 저 거구가 움직이면 역사를 바꾸던 지키던 관계없이 파괴당하겠지.

[카슈 키요미츠]

 아- 정말. 꼭 보고 온것처럼 말하고……

[미카즈키 무네치카]

 뭘, 오늘의 동료는 내일의 적이라고 하지 않더냐? 그런거다.

[미카즈키 무네치카]

 그리고 언제든, 어느 시대든, 물건은 어떻게 사용할것인가다.

[미카즈키 무네치카]

 그럼, 치고 나갈까. 그걸 위해 이 골동품을 끌고 나온거겠지?

[카슈 키요미츠]

 헤헤, 그렇네. 확실하게 일해줘, 미카즈키 무네치카.

[카슈 키요미츠]

 모두가 힘을 합치면 이긴다! 이건 그런 전투야.

[카슈 키요미츠]

 ……크윽!

[미카즈키 무네치카]

 흠, 날이 듣지 않는다는건 바로 이런걸 뜻하는건가.

[미카즈키 무네치카]

 나를 사용해라, 카슈 키요미츠!

[카슈 키요미츠]

 해볼까, 미카즈키 무네치카.

[카슈 키요미츠]

 지금이다!

[미카즈키 무네치카]

 아아, 간다.

관련 도검남사: 카슈 키요미츠
무대: 혼마루 문 앞(本丸・門前)

[미카즈키 무네치카]

 이겼는가.

[카슈 키요미츠]

 ……그런가보네.

[미카즈키 무네치카]

 정부는 '대침구'로 큰 피해를 입었다. 완전히 복원하기까지는 시간이 걸리겠지.

[미카즈키 무네치카]

 그리고……

[카슈 키요미츠]

 에- 아직 뭔가 있는거야?

[미카즈키 무네치카]

 ……아니, 놀라고 있을 뿐이다.

[카슈 키요미츠]

 뭐야, 그게.

[카슈 키요미츠]

 애초에, 이유가 뭐든간에 멋대로 나갔던 걸 난 화내고 있다고.

[카슈 키요미츠]

 화내고 있다……아니, 다르려나……

[미카즈키 무네치카]

 ……변했구나.

[카슈 키요미츠]

 하? 그야 변하지! 이렇게 귀찮은 어르신이 있는데. 그쪽이야말로 성장 좀 해.

[미카즈키 무네치카]

 변한다, 인가. ……아아, 변했구나.

관련 도검남사: 카슈 키요미츠 극
무대: 혼마루 문 앞(本丸・門前)

[미카즈키 무네치카]

 이겼는가.

[카슈 키요미츠]

 ……그런가보네.

[미카즈키 무네치카]

 정부는 '대침구'로 큰 피해를 입었다. 완전히 복원하기까지는 시간이 걸리겠지.

[미카즈키 무네치카]

 그리고……

[카슈 키요미츠]

 에- 아직 뭔가 있는거야?

[미카즈키 무네치카]

 ……아니, 놀라고 있을 뿐이다.

[카슈 키요미츠]

 뭐야, 그게. 제대로 설명하게 만들거거든?

[카슈 키요미츠]

 애초에, 이유가 뭐든간에 멋대로 나갔던 걸 난 화내고 있다고.

[카슈 키요미츠]

 ……아니, 다르려나. ……걱정했어. 정말 걱정했단 말야. 영감은 얌전히 젊은이한테 보살핌받으라고.

[미카즈키 무네치카]

 ……변했구나.

[카슈 키요미츠]

 하? 그야 변하지! 이렇게 귀찮은게 있는데……

[미카즈키 무네치카]

 변한다, 인가. ……아아, 변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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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혼마루 문 앞(本丸・門前)
특이사항: 스탭롤이 끝난 후

[미카즈키 무네치카]

 그때는, 분명 부러져도 좋다고……그렇게 생각했다. 생각하고 말았단다.

[미카즈키 무네치카]

 ……아니, 그렇게 생각하게 만든거겠지. 같은걸 말하면 또 화를 낼까.

[미카즈키 무네치카]

 하하하. 하지만 그 결과가, 재현하지 못한 활로로 이렇게 이어질줄은……, 아이러니한 일이구나.

[미카즈키 무네치카]

 사로잡혀, 미래로 나아가지 못한건 나였다는 건가.

[미카즈키 무네치카]

 ……음. 오늘밤만큼은, 새로운 달을 축하하자.

[콘노스케]

 ……통신이 끊어졌습니다.

[콘노스케]

 이후, '대침구'에 대해서는 각자의 판단에 맡겨 공방전을 하도록 허가되었습니다.

[콘노스케]

 혼마루로 급접근하는 적을 포착! 적습입니다!!

[콘노스케]

 제1부대는 요격! 제2부대 이하는 혼마루 방어를!

[콘노스케]

 대형 적을 확인! 예상했던 것보다도 큽니다!
이 이상 혼마루로 다가오게 할 수는……
여기서 격퇴해주십시오!

[콘노스케]

 혼마루와 외부의 접속점 해제를 확인. 원인은……

[콘노스케]

 …… ……

[콘노스케]

 ……불명. 그러나, 이걸로 당분간 혼마루로 오는 직접공격은 불가능하겠죠.
적의 침입은 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콘노스케]

 …… ……

[콘노스케]

 기능 일부가 다운되었지만 혼마루의 공방에는 지장없습니다.

[콘노스케]

 그러면……

[콘노스케]

 지금부터 적을 요격하겠습니다! '대침구 방인작전' 개시!
전 혼마루의 힘을 결집하여, 전력을 개방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