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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작성일 21-01-29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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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6. 이것 또한 하나의(これもまたひとつの) 

관련 도검남사: 야마토노카미 야스사다, 이치몬지 노리무네
무대: 제한 없음
특이사항: 사전에 오키타 이야기 회상을 발생시켜야 함

 

[야마토노카미 야스사다]

 ……당신이, 이치몬지 노리무네.

 

[이치몬지 노리무네]

 늦었군, 꼬맹이. 좀 더 빨리 뛰어들거라고 생각했네만.

 

[야마토노카미 야스사다]

 ……나는, 카슈 키요미츠와 다르니까.

 

[이치몬지 노리무네]

 그런가? 내가 보기에는 별 차이 없어보이네만.

 

[야마토노카미 야스사다]

 그리고……, 일부러 너와 오키타 군의 이야기를 하는것도, 아니라고 생각했으니까.

 

[이치몬지 노리무네]

 그렇군. 나는 그 천재 검사를 이야기로밖에 모르니까.

 

[야마토노카미 야스사다]

 그래도, 한마디만은 하고 싶었어.

 

[이치몬지 노리무네]

 ……호오? 들려주게나.

 

[야마토노카미 야스사다]

 딱히 당신을 오키타 군이 썼다고 해도, 우리들때보다 활약했을 거라고 생각 안해.

 

[이치몬지 노리무네]

 ……우하하하! 그 말대로네! 그리고, 그걸로 됐어. 자네는 자네의 강함을 믿고 가게.

 

[야마토노카미 야스사다]

 …………

 

[야마토노카미 야스사다]

 ……고마워. 조금, 마음이 편해졌어.

 

[야마토노카미 야스사다]

 그리고, 갑자기 미안……

 

[이치몬지 노리무네]

 아니, 괜찮다네. 자네도 성실하구만.

 

[야마토노카미 야스사다]

 그게 장점이니까. ……아, 앞으로도 카슈 키요미츠가 폐 끼칠것 같은데, 잘 부탁해.

 

[이치몬지 노리무네]

 맡겨주게. 유쾌하고 즐겁게 상대해주지.

 

 

 

 

 

 

 

 

 107. 비구름의 개님(雨雲のお犬様) 

관련 도검남사: 사미다레 고우, 무라쿠모 고우
무대: 에도의 기억(江戸の記憶) - 에도 ~겐로쿠~ (江戸~元禄~) (2-3)

 

[무라쿠모 고우]

 ……

 

[사미다레 고우]

 왜 그러신가요? 쿠모씨.

 

[무라쿠모 고우]

 ……다들 날 싫어해. ……나는, ……쓸모없어.

 

[사미다레 고우]

 ……우- 멍멍

 

[무라쿠모 고우]

 에?

 

[사미다레 고우]

 우- 멍멍

 

[무라쿠모 고우]

 ……우-, 멍멍

 

[사미다레 고우]

 우- 멍멍!

 

[무라쿠모 고우]

 우- 멍멍! ……고마워, 아메씨.

 

[사미다레 고우]

 멍!

 

 

 

 

 

 

 

 

 108. 스테이지 액트 4(すていじあくと4) 

관련 도검남사: 코테기리 고우, 부젠 고우, 쿠와나 고우, 마츠이 고우, 사미다레 고우, 무라쿠모 고우
무대: 제한 없음
특이사항: 사전에 스테이지 액트 3 회상을 발생시켜야 함

 

[무라쿠모 고우]

 아메씨, 저건 뭘까?

 

[사미다레 고우]

 흠, 아무래도 무언가를 연습하는 듯하군요, 쿠모씨.

 

[부젠 고우]

 오, 좋을 때 왔네. 너희도 같이 안 할래?

 

[무라쿠모 고우]

 뭘하고 있는건데?

 

[쿠와나 고우]

 스테이지 레슨이야.

 

[사미다레 고우]

 스테이지……레슨.

 

[마츠이 고우]

 가무 악곡을 연습하는 거라고 할까.

 

[사미다레 고우]

 ……뭔가 새로운 계어 냄새가 나. ……해보죠.

 

[무라쿠모 고우]

 아, 아메씨가 한다면……나도……

 

[코테기리 고우]

 …………

 

[마츠이 고우]

 왜 그래 코테기리, 코피야?

 

[코테기리 고우]

 ……아뇨, 그럼 레슨을 재개합시다!

 

 

 

 

 

 

 

 

 109. 이치몬지 일가의 하얀 바람(一文字一家の白風) 

관련 도검남사: 닛코 이치몬지, 히메츠루 이치몬지
무대: 제한 없음
특이사항: 사전에 날개 현현 벚꽃 회상을 발생시켜야 함

 

[닛코 이치몬지]

 공주(히메),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히메츠루 이치몬지]

 그 부르는 방식-

 

[닛코 이치몬지]

 공주는 공주니까요.

 

[히메츠루 이치몬지]

 닛코군, 여전하네. 보아하니 그 사람도 여전할거고.

 

[닛코 이치몬지]

 그렇게 말하지 말아주십시오.

 

[히메츠루 이치몬지]

 …………

 

[히메츠루 이치몬지]

 그렇게 말하면, 그 사람이 제일 듣고 싶지 않은 말을 해버릴 것 같은데.

 

[닛코 이치몬지]

 당신도, 그분의 날개니까요.

 

[히메츠루 이치몬지]

 음-, 어디일까나. 꼬리깃털 장식같은 거라던가?

 

[히메츠루 이치몬지]

 그런거 관심없어. 다시금 우에스기 아이들과 있을 수 있는게 기뻐서 온 것 뿐이야.

 

 

 

 

 

 

 

 

 110. 어리광과 참기(あまえとがまん) 

관련 도검남사: 켄신 카게미츠, 히메츠루 이치몬지
무대: 제한 없음

 

[히메츠루 이치몬지]

 저기, 켄켄, 안는게 좋아? 목마가 좋아?

 

[켄신 카게미츠]

 히메츠루, 여긴 전장이라구.

 

[히메츠루 이치몬지]

 켄켄 대장, 이건 정찰이에요! 높은 편이 잘 보여요!

 

[켄신 카게미츠]

 엣, 정찰인거야? 하지만, 목마라니 괜찮을까……?

 

[히메츠루 이치몬지]

 당연히 괜찮지. 뭘 사양해?

 

[켄신 카게미츠]

 하지만……나는, 참을 수 있는 아이니까……

 

[히메츠루 이치몬지]

 신경쓰지마 신경쓰지마. 어리광 부리는건 아이의 특권이야.

 

[켄신 카게미츠]

 으-음. ……하지만, 나는 참을 수 있는 큰 어른이 되고싶어.

 

[히메츠루 이치몬지]

 ……그런가. 켄켄은 어른이 되고싶은 건가아~

 

[히메츠루 이치몬지]

 하지만, 어른은 어른대로, 무엇을 위해 참을 것인가를 생각해야만 해.

 

[켄신 카게미츠]

 ……!? ……어렵구나.

 

[히메츠루 이치몬지]

 응, 어려워. 그러니까 어린아이는 얌전히 목마를 타야지.

 

[켄신 카게미츠]

 우와-!

 

 

 

 

 

 

 

 

 111. 학의 웃음(鶴の一笑) 

관련 도검남사: 타이코 사몬지, 히메츠루 이치몬지
무대: 에도의 기억(江戸の記憶) - 오사카(大阪) (2-4)

 

[히메츠루 이치몬지]

 타이코군은 원숭이씨인거야?

 

[타이코 사몬지]

 하아, 원숭이 아니라니까!

 

[히메츠루 이치몬지]

 원숭이씨 기여운걸? 타이코군도 기엽고.

 

[타이코 사몬지]

 무킷! 원숭이도 아니고, 원숭이라고 안 불렀으면 좋겠다는 뜻.

 

[히메츠루 이치몬지]

 원숭이씨~

 

[타이코 사몬지]

 우키킷!

 

[히메츠루 이치몬지]

 아, 아핫. ……하하하하!

 

 

 

 

 

 

 

 

 112. 미츠타다의 형(光忠の兄) 

관련 도검남사: 쇼쿠다이키리 미츠타다, 후쿠시마 미츠타다
무대: 제한 없음

 

[후쿠시마 미츠타다]

 여어, 미츠타다.

 

[쇼쿠다이키리 미츠타다]

 생각해보면, 당신도 미츠타다잖아.

 

[후쿠시마 미츠타다]

 상관없어, 내 안에는 쇼쿠다이키리가 미츠타다니까. 오사후네파의 시조, 미츠타다의 한 자루 검. 쇼쿠다이키리 미츠타다. 내 귀여운 형제다.

 

[쇼쿠다이키리 미츠타다]

 도검남사로서는, 내가 선배지만 말야.

 

[후쿠시마 미츠타다]

 형이라고 불러도……되는데?

 

[쇼쿠다이키리 미츠타다]

 하하, 혼마루로 돌아가면 손수 만든 요리를 대접할게.

 

[후쿠시마 미츠타다]

 좋은걸, 식탁에 장식할 꽃을 골라서 가자.

 

[쇼쿠다이키리 미츠타다]

 그런가, 당신도……

 

[후쿠시마 미츠타다]

 난 꺾어서 장식하는 전문. 다음은 여기에 비밀 화원을 만들까 하는 것과, 그 밖에도~

 

[쇼쿠다이키리 미츠타다]

 즐거움은 남겨둘까. 서프라이즈는 싫지 않으니까.

 

 

 

 

 

 

 

 

 113. 마사노리 이야기(正則の話) 

관련 도검남사: 니혼고, 후쿠시마 미츠타다
무대: 쇼쿠호의 기억(織豊の記憶) - 세키가하라(関ヶ原) (3-1)

 

[후쿠시마 미츠타다]

 ……고쨩!

 

[니혼고]

 오, 오우?!

 

[후쿠시마 미츠타다]

 아아, 고쨩……, 또 누군가의 창인건가……고쨩.

 

[니혼고]

 어이, 왜 그래. 딱히 뭐고 너도 나도, 지금은 여기 도검이잖아.

 

[후쿠시마 미츠타다]

 이제, 안 떨어질거야!

 

[니혼고]

 ……너, 취한거냐?

 

[후쿠시마 미츠타다]

 그럴리 없잖아……! 마사노리같은 실수, 두번 다시 할리 있겠냐고~ 일본 제일의 창을 놓칠리 있겠냐고~!

 

[니혼고]

 아-, 그래그래. 다녀왔다.

 

[후쿠시마 미츠타다]

 고쨔-앙!!

 

[니혼고]

 맨정신으로 달라붙는 쪽이, 훨씬 질이 나쁘다는 생각 안 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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