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회상 번역 13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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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작성일 23-05-08 18:59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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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마사무네와 코테츠(正宗と虎徹)
관련 도검남사: 하치스카 코테츠, 이시다 마사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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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다 마사무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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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다 마사무네] |
……아아, 날 부르러 와줬구나. 이 전투와 인연이 없는 나는 갑자기 뛰쳐나가거나 하지 않으니까, 그 손을 내려줬으면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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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치스카 코테츠] |
……난 아무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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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다 마사무네] |
그럼 기백뿐인가. 굉장하네, 역시 진품 코테츠다. 너는 날이 잘 듣는 칼이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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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치스카 코테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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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다 마사무네] |
기다리게 해서 미안. 자, 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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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명예와 명성 사이(栄誉と名声の狭間)
관련 도검남사: 하치스카 코테츠, 이시다 마사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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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치스카 코테츠] |
……여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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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다 마사무네] |
그렇네, 미츠나리님은 이 앞에서 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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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다 마사무네] |
뭐, 난 이 자리에 있지 않았지. 하지만, 그래──나는 잠깐이라도 괴로움 없게 목을 떨어뜨릴 수 있을까. 그런걸 생각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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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치스카 코테츠] |
……어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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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다 마사무네] |
어째서? 역시 재단명이 붙은 칼이야. 부드러운 부분을 푹 찔러버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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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치스카 코테츠] |
그쪽이 아냐. 내게도 기억이 있어서, ……그래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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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다 마사무네] |
……내 입으로 말하고 싶지 않지만, 칼은 잘 잘려야 하지. 사용되지 않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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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치스카 코테츠] |
사용되지 않아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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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치스카 코테츠] |
확실히, 내게는 도공 나가소네 코테츠의 생전에 새겨진 재단명이 있어. 하지만 잘 베여짐으로서 높은 순위를 받은 코테츠는, 다수가 제작자의 이름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세간에서는 위작이 넘치고 코테츠는 가짜밖에 없다고 소문나기에 이르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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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치스카 코테츠] |
또 조악한 위작, 잘못 본 위작, 위작은 무수히 늘어났지. 그리고 아이러니하게도 사용할 수 있을 정도면 코테츠의 가치가 높아져. 반면 진품은 그 속에 파묻혀버리고 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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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치스카 코테츠] |
진짜 코테츠란. 코테츠를 코테츠답게 만드는 것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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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다 마사무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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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다 마사무네] |
……응. ……그게, 인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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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치스카 코테츠] |
……코테츠에게는, 칼을 만들고 그 칼을 휘두르고, 연구하고, 별것아닌 것들에서 실제로 증명해준 사람들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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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치스카 코테츠] |
모든건 사람에게서 시작돼. 이 의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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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치스카 코테츠] |
그러니까……, 나는 코테츠의 이름에 걸맞는 자신으로 있는지, 항상 질문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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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다 마사무네] |
……아아, 그런가. 우리는 의외로 닮았는지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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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치스카 코테츠] |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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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다 마사무네] |
'마사무네를 보면 가짜라고 생각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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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다 마사무네] |
마사무네에게도……일찍이, 우리들의 가치를 발견하고, 높이고, 그걸 지키려고 한 사람들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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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다 마사무네] |
사람은 금방 다투고 죽어버리지만……. 사람은 물건을 만들고, 물건을 감상하고, 아끼고, 물건을 말하지. 물건을 부수고, 그리고 또 물건을 만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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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다 마사무네] |
잊어버릴 수도 있고, 틀릴 수도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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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치스카 코테츠] |
아아, 그 마음을 받아들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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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다 마사무네] |
응. ……슬슬 가자, 미츠나리님이 오시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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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단명은 얼마나 칼날이 잘 듣는지를 나카고에 새기는 것을 말합니다.
132. 독과 약(毒と薬)
관련 도검남사: 야겐 토시로, 짓큐 미츠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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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겐 토시로] |
짓큐씨는 다른거 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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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짓큐 미츠타다] |
……아아, 너는……야겐군. 그래, 길가의 풀을 따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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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겐 토시로] |
부지런하네. 나한테는 그 일화가 따라오지 않은 모양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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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겐 토시로] |
노부나가씨의 약초원. 그리고 코카의 미쿠모인가……. 하지만, 나도 야겐의 이름을 쓰고 있어서 그런지 흥미가 있거든. 괜찮다면 돕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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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짓큐 미츠타다] |
너는 뭔가 오해하고 있는 모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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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겐 토시로] |
그래? 난 당신을 기다렸을지도 몰라, 라고까지 생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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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짓큐 미츠타다] |
수리해서 고치는 몸에, 필요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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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겐 토시로] |
필요한지 어떤지 얘기라면, 앞으로는 보다 필요하지 않을까 하고……생각해. 합리성으로 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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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겐 토시로] |
특히, 우리들 같은 자에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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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짓큐 미츠타다] |
좋아서 하는 일이야. 왠지 몰라도 차분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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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겐 토시로] |
좋아서 하는거라면, 더 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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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짓큐 미츠타다] |
너는……, 나나 후쿠시마들과는 다를텐데. 그런데, 어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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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겐 토시로] |
뭐, 약삭빠른 점은 노부나가씨 영향일지도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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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겐 토시로] |
어떤거든 중요한건 어떻게 쓰느냐. 똑같은게 독도 약도 될 수 있지.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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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짓큐 미츠타다] |
그런가……, 네 안에 있는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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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겐 토시로] |
나한테는, 당신 안에서 느껴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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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짓큐 미츠타다] |
아마도, 나는 망령일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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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겐 토시로] |
그런 당신이니까, 이야기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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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원수도 돌고 돌면 전생의 인연(仇も巡れば他生の縁)
관련 도검남사: 소우자 사몬지, 짓큐 미츠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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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우자 사몬지] |
……짓큐? ……당신이 왔다는건, 드디어 주군이 패도를 걸을 생각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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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짓큐 미츠타다] |
어떨까. 미요시, 오다, 도요토미, 도쿠가와, 다들 천하인이 되었긴 하지만. 나는 혼노지와 오사카성에서 불타고, 마지막에는 다시 갈리지도 않아서 이 모양이다. 이제와서 하늘의 은혜를 내릴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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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우자 사몬지] |
당신은 그 상처로 미요시 짓큐를, 그리고……마왕을 마지막까지 지켜줬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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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짓큐 미츠타다] |
그랬다면 좋겠지만. 지금 내 기억은 애매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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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우자 사몬지] |
그렇습니까……. 당신과는 제법 긴 인연이 있었어요. 그것도 오다의 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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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짓큐 미츠타다] |
아아, 소우자……미요시 마사나가의 이름은 어딘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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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우자 사몬지] |
그래요……, 마사나가는 미요시 짓큐의 아버지를 죽이고, 그 형에게 살해당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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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우자 사몬지] |
원수도, 인연도, 돌고 돌면 연……,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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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짓큐 미츠타다] |
그렇게 말해주니까 기쁜걸, 왠지 모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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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우자 사몬지] |
하아……. 그야말로, 이제와서 당신과 겨뤄도 어쩔 수 없나 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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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우자 사몬지] |
한 사람에게 선택될까, 하나의 하늘에게 선택될까. 그 차이점같은건, 여기서는 부질없는 옛날 이야기……일지도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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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짓큐 미츠타다] |
미안. 사과의 뜻이 될지 모르겠지만, 너를 다도회에 초대해도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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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우자 사몬지] |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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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짓큐 미츠타다] |
어때? 쓰고 있는 미요시의 이름이 그렇게 하라는 기분이 들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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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우자 사몬지] |
그런말을 들어도 곤란할 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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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우자 사몬지] |
다만……, 좋은 화과자 정도는 준비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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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짓큐 미츠타다] |
아아, 특급 약초차로 대접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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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쿄고쿠의 단청(京極の丹碧)
관련 도검남사: 닛카리 아오에, 쿄고쿠 마사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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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쿄고쿠 마사무네] |
어머, 그리운 얼굴. 마치 유령에게 홀린 것만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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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카리 아오에] |
아아, 너도. 화려해보여서 다행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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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쿄고쿠 마사무네] |
빨간 의상은 좋아한답니다. 더러워져도 눈에 띄지 않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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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카리 아오에] |
작은 칼날로 뭘 그렇게 베어온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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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쿄고쿠 마사무네] |
선입견, 단정짓기, 허세, 허구, 내게 달라붙는 악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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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카리 아오에] |
헤에, 무섭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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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쿄고쿠 마사무네] |
거짓말. 생각도 안하고 있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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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쿄고쿠 마사무네] |
아오에, 우리의 전 주인은 보통 사람들이 아니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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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카리 아오에] |
진흙 속에서 피어난 장미와도 같은 사람들, 이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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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쿄고쿠 마사무네] |
저는, 깊은 방에 있는 장미로 남아있는 편이 나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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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카리 아오에] |
그 의상, 잘 어울려. 지금도 넌, 쿄고쿠의 이름을 건 장미 그대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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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마사무네의 형제(正宗の兄弟)
관련 도검남사: 이시다 마사무네, 쿄고쿠 마사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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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쿄고쿠 마사무네] |
후후, 이시다 형님은 심각한 얼굴도 잘 어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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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다 마사무네] |
쿄고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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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다 마사무네] |
밖으로 나오지 않는게 네 방식이었다. 우리들은, 너를 끌고 나와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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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쿄고쿠 마사무네] |
무슨 의미일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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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다 마사무네] |
무명인 내가 말하기는 그렇지만……, 현현하면서 뭔가 부담을 짊어진게 아닌가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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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쿄고쿠 마사무네] |
상상력이 풍부하시네요. 하지만 잘 보시죠, 형님. 어디에 저를 묶는 사슬이 있다는 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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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쿄고쿠 마사무네] |
그리고, 그렇기 때문에, 마사무네의 실력을 보여주기 위해 제가 필요할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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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쿄고쿠 마사무네] |
같은 말을 해버리면, 휴가에게 등 뒤에서 찔릴것 같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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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다 마사무네] |
형제라고 해도 봐주지 않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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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쿄고쿠 마사무네] |
그건 피차일반. 하지만 그래요, 전 주인님 일은 내려놓도록 하지요. 여기에는 저희들을 비춰줄 자는 없으니까. 위험해질지라도 혼자 도망치는 건 용서할 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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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쿄고쿠 마사무네] |
게다가, 외롭다면 솔직하게 말하면 될 뿐이죠. 신은 매달리는 자에게 축복을 내려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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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다 마사무네] |
너무 괴롭히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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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쿄고쿠 마사무네] |
심술궂은 형님. 휴가에게 약한건 알고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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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쿄고쿠 마사무네] |
하지만, 저희는 강해져야만 해요. 그렇지 않으면, 마사무네는 허구에 먹혀버릴지도 모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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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다 마사무네] |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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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쿄고쿠 마사무네] |
그렇다고 해도, 저희는 나아갈거에요. 사람에게 만들어진 물건으로부터, 사람이 되살아나는 일도 있죠. 저희를 만드신 분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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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다 마사무네] |
우리는 여기에 있어. 이제, 누구에게도 부정당하지 않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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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 세키의 의형제(関の義兄弟)
관련 도검남사: 인간무골, 마고로쿠 카네모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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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무골] |
음. 마고로쿠, 이것도 현현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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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고로쿠 카네모토] |
너는, 노사다의 창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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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무골] |
노사다와 카네모토는 의형제. 가족에게는 인사가 필요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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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고로쿠 카네모토] |
정중하게 와줘서 고맙군. 그렇다 쳐도, 머릿수가 모자란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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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무골] |
노사다의 동지는 나중에 온다, 아마도. 조금 시간이 걸릴거다. 누구에게나 같은 반응이니까 신경쓰지 않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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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고로쿠 카네모토] |
난 또, 분명 혈투에라도 나간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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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무골] |
……음. 그럼, 이것도 결투장을 써올까? 종이와 붓이라면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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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고로쿠 카네모토] |
그건 사양할게. 만에 하나 부러지기라도 한다면, 주인에게 면목이 없을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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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무골] |
……자만하고 말았군. 그러나, 분명 세키 대장간의 동지를 부러뜨리는건 이것도 차마 못할 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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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고로쿠 카네모토] |
하하, 네가 내 상대를 해주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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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고로쿠 카네모토] |
단지 뭐, 세키 대장간의 칼은 잘 베어진다고 말해도 난세의 일상적인 물건. 많이 만들어졌고, 많이 부러졌지. 이제와서 한 자루 더 부러진다고 해도……같은 생각을 안한건 아니지만, 동지끼리 공격하는 것만큼 무의미한건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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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무골] |
마고로쿠, 칼로서 '부러지지 않고, 휘어지지 않고, 잘 베어진다'는 최상급의 평가라고, 이것은 생각한다. 그건 부러져간 동지들의 초석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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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고로쿠 카네모토] |
그렇군. 세키 대장간의 전통은 난세의 일상적인 물건으로부터, 평화로운 시대의 일상적인 물건으로 무대를 옮기고, 기술을 남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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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고로쿠 카네모토] |
그쪽도 강하고 멋진 최첨단의 후배가 있으니까. 전장에 나가지 않아도, 우리들의 후계는 훌륭히 나아가고 있어. 일반적으로 보자면 혜택을 받은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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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무골] |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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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 신신도의 덕질(新々刀の推し事)
관련 도검남사: 스이신시 마사히데, 마고로쿠 카네모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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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이신시 마사히데] |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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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고로쿠 카네모토] |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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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이신시 마사히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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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고로쿠 카네모토] |
무슨 일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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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이신시 마사히데] |
앗……! 으음, 실례했다. 마고로쿠 카네모토였지, 다이에이 무렵의, 그……, 부러지지 않고, 휘어지지 않고, 잘 베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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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고로쿠 카네모토] |
그래, 세키 대장간의 마고로쿠 카네모토다. 너는, 에도삼작인 스이신시 마사히데로군. 막부 말기 무렵에 자주 보였던 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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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이신시 마사히데] |
엣! ……그, 그 마고로쿠 카네모토가 스이신시 마사히데를 아시다니, ……영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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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고로쿠 카네모토] |
네가 만들어졌을 무렵에는, 화려한 칼 쪽이 평가가 높았었지. 내게 흥미가 있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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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이신시 마사히데] |
그야 당연히!! ……앗, 아아, 물론이다. 신신도의 조상으로서, 오래된 칼은 공부할 대상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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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고로쿠 카네모토] |
그런가. 뭐, 흥미를 가져준건 기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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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이신시 마사히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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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고로쿠 카네모토] |
보고싶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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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이신시 마사히데] |
괜찮……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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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고로쿠 카네모토] |
그래, 닳는것도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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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이신시 마사히데] |
아아, 아아,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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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고로쿠 카네모토] |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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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이신시 마사히데] |
실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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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이신시 마사히데] |
……응, 부러지는 칼과 안 부러지는 칼의 차이를 묻는다면, 에이로쿠부터 덴쇼의 격렬한 전국을 달리며 휘어졌다는 설도 없이, 최상품이 아니어도 와자모노로서 제후의 패도도 되고, 그리고 무엇보다 잘 베이는 칼! 이거야말로 무사라면 누구나 원하는 이상적인 모습이라고 전해지지. 응응, 알지, 알고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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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이신시 마사히데] |
나카고를 잘 담금질하지 않으면 못 구멍부터 부러진다고 말하지만, 못 구멍부터 부러질만한 칼은 애초에 칼끝부터 부러진다고 하지. 칼이 부러지는 원인은 담금질일수도 있고 아닐수도……. 굉장해, 이것이……일찍이 도공 스이신시 마사히데가 걸작이라고 칭찬한 마고로쿠 카네모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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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이신시 마사히데] |
도검을 모르는 초심자가 초심자에게 말하니까 진위를 알 수 없게 되어버리고……, 압착과 비슷하면 진품이라고 나무만 보고 숲을 안 보는 이야기가 나돌고 있잖아. 보이는 것만 추구하는건 불인의 끝, 칼을 향한 모독! 역시 스이신시 마사히데는 틀리지 않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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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고로쿠 카네모토] |
시선이 뜨겁네……, 화상을 입을것 같군. 여기는 더 진귀하고 전설도 있는 칼도 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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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이신시 마사히데] |
정말 공부가 된다! 카네모토도, 노사다도, 코테츠도, 쿠니히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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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고로쿠 카네모토] |
하하, 그런가. 이거야말로 무아지경이라는 녀석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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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고로쿠 카네모토] |
……뒤를 이어갈 자가 여기도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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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이신시 마사히데] |
자. 그럼, 잠깐 실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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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고로쿠 카네모토] |
네네, 응??? 그런, 대담한! 아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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