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대침구 회상 번역(무츠노카미 요시유키) 21~28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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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작성일 22-06-13 19:26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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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꽃의 거처(花の御所)
관련 도검남사: 무츠노카미 요시유키 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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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츠노카미 요시유키] |
……이제 됐잖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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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츠노카미 요시유키] |
나도 도검남사여, 각오가 있다는 건 알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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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츠노카미 요시유키] |
그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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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츠노카미 요시유키] |
미안하구먼. 나도 욕심이 많아서. 목표를 포기할 생각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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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츠노카미 요시유키] |
미카즈키 무네치카같은 도검남사는, 미끼가 될만한 유형이 아녀. 참 인색한 녀석이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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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츠노카미 요시유키] |
……그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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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츠노카미 요시유키] |
폼 잡고 있는 너한테 언제까지나 보호받을거라고 생각하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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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츠노카미 요시유키] |
아무리 구름과 섞여버려도, 우리들의 달을 잡으러 가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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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츠노카미 요시유키] |
그게, 내가 지키고 싶은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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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츠노카미 요시유키] |
내 이야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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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츠노카미 요시유키] |
돌아와, 미카즈키 무네치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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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달, 돌아오다(月、還る)
관련 도검남사: 무츠노카미 요시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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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츠노카미 요시유키] |
괜찮어. 미카즈키 무네치카라면 여기 있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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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즈키 무네치카] |
아아, 여기다. 조금 쉬고 있는 중이란다. 뭘, 금방 돌아올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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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츠노카미 요시유키] |
왔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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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즈키 무네치카] |
그건 봤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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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즈키 무네치카] |
적 대부분을 소용돌이 속에 가둬서 병력을 분산시키고 있었단다. 쐐기가 풀리면 다시 큰 파도가 되어 혼마루로 몰려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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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츠노카미 요시유키] |
가끔은 단념하고 붙잡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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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즈키 무네치카] |
하하하, 미안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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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달, 돌아오다(月、還る)
관련 도검남사: 무츠노카미 요시유키 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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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츠노카미 요시유키] |
괜찮어. 미카즈키 무네치카라면 여기 있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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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즈키 무네치카] |
아아, 여기다. 조금 쉬고 있는 중이란다. 뭘, 금방 돌아올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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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츠노카미 요시유키] |
왔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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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즈키 무네치카] |
그건 봤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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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즈키 무네치카] |
적 대부분을 소용돌이 속에 가둬서 병력을 분산시키고 있었단다. 쐐기가 풀리면 다시 큰 파도가 되어 혼마루로 몰려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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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츠노카미 요시유키] |
가끔은 단념하고 붙잡고 있어. 싫어도 같이 데리고 갈거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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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즈키 무네치카] |
하하하, 미안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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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결전(決戦)
관련 도검남사: 무츠노카미 요시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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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츠노카미 요시유키] |
……저것도 시간소행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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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즈키 무네치카] |
음, 저런 골동품까지 꺼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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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츠노카미 요시유키] |
흥미가 생기는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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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즈키 무네치카] |
이미 고대의 유물이다. 옛스러울 뿐, 새로운건 아무것도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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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츠노카미 요시유키] |
호-오, 저걸 알고 있다는건 알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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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즈키 무네치카] |
뭘, 오늘의 동료는 내일의 적이라고 하지 않더냐? 그런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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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즈키 무네치카] |
그리고 언제든, 어느 시대든, 물건은 어떻게 사용할것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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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즈키 무네치카] |
그럼, 치고 나갈까. 그걸 위해 이 골동품을 끌고 나온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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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츠노카미 요시유키] |
그려. 달의 돛이 있다면 어디까지나 갈 수 있을것 같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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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츠노카미 요시유키] |
모두가 힘을 합치면 이긴다. 이건 그런 전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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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츠노카미 요시유키] |
……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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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즈키 무네치카] |
흠, 날이 듣지 않는다는건 바로 이런걸 뜻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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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즈키 무네치카] |
나를 사용해라, 무츠노카미 요시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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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츠노카미 요시유키] |
해볼까, 미카즈키 무네치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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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츠노카미 요시유키] |
지금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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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즈키 무네치카] |
아아,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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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결전(決戦)
관련 도검남사: 무츠노카미 요시유키 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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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츠노카미 요시유키] |
……저것도 시간소행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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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즈키 무네치카] |
음, 저런 골동품까지 꺼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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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츠노카미 요시유키] |
흥미가 생기는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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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즈키 무네치카] |
이미 고대의 유물이다. 옛스러울 뿐, 새로운건 아무것도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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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츠노카미 요시유키] |
호-오, 저걸 알고 있다는건 알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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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즈키 무네치카] |
뭘, 오늘의 동료는 내일의 적이라고 하지 않더냐? 그런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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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즈키 무네치카] |
그리고 언제든, 어느 시대든, 물건은 어떻게 사용할것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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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즈키 무네치카] |
그럼, 치고 나갈까. 그걸 위해 이 골동품을 끌고 나온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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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츠노카미 요시유키] |
그려. 달의 돛이 있다면 마음이 든든하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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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츠노카미 요시유키] |
모두가 힘을 합치면 이긴다. 이건 그런 전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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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츠노카미 요시유키] |
……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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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즈키 무네치카] |
흠, 날이 듣지 않는다는건 바로 이런걸 뜻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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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즈키 무네치카] |
나를 사용해라, 무츠노카미 요시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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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츠노카미 요시유키] |
해볼까, 미카즈키 무네치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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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츠노카미 요시유키] |
지금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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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즈키 무네치카] |
아아,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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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결전 승리(決戦 勝利)
관련 도검남사: 무츠노카미 요시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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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즈키 무네치카] |
이겼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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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츠노카미 요시유키] |
오- 정말 승리를 가져왔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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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즈키 무네치카] |
그래. 하지만 '대침구'로 정부는 큰 피해를 입은 것 같다,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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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즈키 무네치카] |
……그 너머로 손을 뻗을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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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츠노카미 요시유키] |
또- 달님은 비밀이 생긴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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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츠노카미 요시유키] |
얼른 뱉는쪽이 심신에 좋을것 같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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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즈키 무네치카] |
아니아니, 나도 놀라고 있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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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츠노카미 요시유키] |
호-오, 정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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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즈키 무네치카] |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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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츠노카미 요시유키] |
노망들지 말어. 그런걸 도회라고 부르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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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즈키 무네치카] |
……변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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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츠노카미 요시유키] |
그야 변하지. 목표 너머가 완-전 멀리 있으니까 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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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즈키 무네치카] |
변한다, 인가. ……아아, 변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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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회(韜晦)는 속마음이나 실력, 권위, 종적 등을 감추는 걸 뜻합니다.
27. 결전 승리(決戦 勝利)
관련 도검남사: 무츠노카미 요시유키 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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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즈키 무네치카] |
이겼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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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츠노카미 요시유키] |
오- 정말 승리를 가져왔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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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즈키 무네치카] |
그래. 하지만 '대침구'로 정부는 큰 피해를 입은 것 같다,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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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즈키 무네치카] |
……그 너머로 손을 뻗을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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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츠노카미 요시유키] |
오- 오- 이번에는 구름을 잡으라고 시키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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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츠노카미 요시유키] |
얼른 뱉는쪽이 심신에 좋을것 같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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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즈키 무네치카] |
아니아니, 나도 놀라고 있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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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츠노카미 요시유키] |
호-오, 정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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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즈키 무네치카] |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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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츠노카미 요시유키] |
노망들지 말어. 그런걸 도회라고 부르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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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즈키 무네치카] |
……변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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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츠노카미 요시유키] |
그야 변하지. 목표 너머가 완-전 멀리 있으니까 말여. ……그랴도, 그러니까 잡으려고 하지. 손을 뻗어서. 너도 그렇잖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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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즈키 무네치카] |
변한다, 인가. ……아아, 변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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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달, 새로이(月、新た)
관련 도검남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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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즈키 무네치카] |
그때는, 분명 부러져도 좋다고……그렇게 생각했다. 생각하고 말았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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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즈키 무네치카] |
……아니, 그렇게 생각하게 만든거겠지. 같은걸 말하면 또 화를 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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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즈키 무네치카] |
하하하. 하지만 그 결과가, 재현하지 못한 활로로 이렇게 이어질줄은……, 아이러니한 일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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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즈키 무네치카] |
사로잡혀, 미래로 나아가지 못한건 나였다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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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즈키 무네치카] |
……음. 오늘밤만큼은, 새로운 달을 축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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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하는 회상 중간에 등장하는 콘노스케 대사입니다.
- 전보 회상이 발생한 후
[콘노스케] |
……통신이 끊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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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노스케] |
이후, '대침구'에 대해서는 각자의 판단에 맡겨 공방전을 하도록 허가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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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마루 습격 회상이 발생한 후
[콘노스케] |
혼마루로 급접근하는 적을 포착! 적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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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노스케] |
제1부대는 요격! 제2부대 이하는 혼마루 방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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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독한 배 회상이 발생하기 전
[콘노스케] |
대형 적을 확인! 예상했던 것보다도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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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얀 달 회상이 발생한 후
[콘노스케] |
혼마루와 외부의 접속점 해제를 확인. 원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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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노스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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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노스케] |
……불명. 그러나, 이걸로 당분간 혼마루로 오는 직접공격은 불가능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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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노스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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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노스케] |
기능 일부가 다운되었지만 혼마루의 공방에는 지장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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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노스케] |
그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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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노스케] |
지금부터 적을 요격하겠습니다! '대침구 방인작전'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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