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대침구 회상 번역(카슈 키요미츠)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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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작성일 22-06-01 18:28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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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슈 키요미츠 [01~10] [11~20] [21~28]
카센 카네사다 [01~10] [11~20] [21~28]
무츠노카미 요시유키 [01~10] [11~20] [21~28]
야만바기리 쿠니히로 [01~10] [11~20] [21~28]
하치스카 코테츠 [01~10] [11~20] [21~28]
※ 현재 회상 발생조건이 명확하지 않으니 주의 바랍니다.
01. 달, 물어보다(月、問う)
관련 도검남사: 미카즈키 무네치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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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의 정원·초승달 배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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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즈키 무네치카] |
주인, 달을 보고 무얼 생각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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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대침구(大侵寇)
관련 도검남사: 카슈 키요미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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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즈키 무네치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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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슈 키요미츠] |
적군씨, 기세 넘치는가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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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슈 키요미츠] |
대침구가 뭔데? 규모가 점점 확대되고 있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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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즈키 무네치카] |
지금 우리는 정부가 하는 말을 들을수밖에 없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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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슈 키요미츠] |
그럼, 이틈에 주인을 안아들고 숨어버리는건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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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즈키 무네치카] |
서두르면 일을 그르친다. 잘못 읽으면 지킬 것도 지킬 수 없게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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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즈키 무네치카] |
그거야말로 셀 수 없을만큼 있으니까.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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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즈키 무네치카] |
제대로 확인해야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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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슈 키요미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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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대침구(大侵寇)
관련 도검남사: 카슈 키요미츠 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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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즈키 무네치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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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슈 키요미츠] |
적군씨, 기세 넘치는가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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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슈 키요미츠] |
대침구가 뭔데? 규모가 점점 확대되고 있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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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즈키 무네치카] |
지금 우리는 정부가 하는 말을 들을수밖에 없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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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슈 키요미츠] |
그럼, 이틈에 주인을 안아들고 숨어버리는건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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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즈키 무네치카] |
서두르면 일을 그르친다. 잘못 읽으면 지킬 것도 지킬 수 없게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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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즈키 무네치카] |
그거야말로 셀 수 없을만큼 있으니까.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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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즈키 무네치카] |
제대로 확인해야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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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슈 키요미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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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전보(入電)
관련 도검남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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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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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도 암호 통신 수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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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해독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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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독종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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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상 불명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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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력 개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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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침구', 기세는 꺾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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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부로 가는 도약경로에 침식 발견. 정부는 지금부터 긴급방어태세로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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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후는 자립 프로그램으로, 쿠다기츠네를 통해 혼마루의 기능을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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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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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름, 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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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아남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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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름 끊는다(八雲断つ)는 일본신화에서 스사노오가 읊은 와카의 마쿠라코토바 八雲立つ의 변형으로, 발음이 같습니다.
05. 달, 움직이다(月、動く)
관련 도검남사: 카슈 키요미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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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즈키 무네치카] |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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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슈 키요미츠] |
뭔데? 방금 전 전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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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즈키 무네치카] |
정부의 쿠다쪽이다. 원군요청이 아니었다면, 지금부터가 중요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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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슈 키요미츠] |
무슨 뜻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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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즈키 무네치카] |
그저 동반자살로 끝낼수는 없다, 라고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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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슈 키요미츠] |
당연하지. 동반자살이라니, 곤란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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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즈키 무네치카] |
저쪽 상황은 좋지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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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즈키 무네치카] |
……그러나, 이걸로 마음껏 일할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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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슈 키요미츠] |
미카즈키 무네치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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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즈키 무네치카] |
하얀, 달을 기다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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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슈 키요미츠] |
잠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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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달, 움직이다(月、動く)
관련 도검남사: 카슈 키요미츠 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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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즈키 무네치카] |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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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슈 키요미츠] |
뭔데? 방금 전 전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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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즈키 무네치카] |
정부의 쿠다쪽이다. 원군요청이 아니었다면, 지금부터가 중요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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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슈 키요미츠] |
무슨 뜻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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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즈키 무네치카] |
그저 동반자살로 끝낼수는 없다, 라고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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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슈 키요미츠] |
당연하지. 동반자살이라니, 곤란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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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즈키 무네치카] |
저쪽 상황은 좋지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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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즈키 무네치카] |
……그러나, 이걸로 마음껏 일할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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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슈 키요미츠] |
미카즈키 무네치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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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즈키 무네치카] |
하얀, 달을 기다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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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슈 키요미츠] |
잠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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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같은 달을(同じ月を)
관련 도검남사: 카슈 키요미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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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슈 키요미츠] |
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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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즈키 무네치카] |
아아, 차를 마실까 해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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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슈 키요미츠] |
……미카즈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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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즈키 무네치카] |
너도, 달의 정체를 보려 왔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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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슈 키요미츠] |
어려운건 모르겠지만……, 화과자에 따라서 생각해볼수도 있다, 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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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즈키 무네치카] |
그런가, 어울려주는거냐. 뭐, 앉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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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슈 키요미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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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즈키 무네치카] |
……같단다. 그저, 지키고 싶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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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슈 키요미츠] |
역사를 지킨다. 그게 도검남사의 사명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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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즈키 무네치카] |
그렇지. 든든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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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슈 키요미츠] |
……그렇게 아직도, 믿음직스럽지 못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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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즈키 무네치카] |
……흠. 하하하, 미안하구나. 너무 얼버무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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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슈 키요미츠] |
이래서 어르신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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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슈 키요미츠] |
언제까지나 얕보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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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슈 키요미츠] |
말하지 않아도, 더 강해질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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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즈키 무네치카] |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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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같은 달을(同じ月を)
관련 도검남사: 카슈 키요미츠 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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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슈 키요미츠] |
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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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즈키 무네치카] |
아아, 차를 마실까 해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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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슈 키요미츠] |
……미카즈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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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즈키 무네치카] |
너도, 달의 정체를 보려 왔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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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슈 키요미츠] |
어려운건 모르겠지만……, 그래도, 그러니까, 온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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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즈키 무네치카] |
그런가, 어울려주는거냐. 뭐, 앉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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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슈 키요미츠] |
헤헤. 효도해야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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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즈키 무네치카] |
음, 고맙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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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즈키 무네치카] |
……같단다. 그저, 지키고 싶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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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슈 키요미츠] |
역사를 지킨다. 그게 도검남사의 사명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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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즈키 무네치카] |
그렇지. 든든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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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슈 키요미츠] |
음-,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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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즈키 무네치카] |
……흠. 하하하, 미안하구나. 너무 얼버무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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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슈 키요미츠] |
괜찮아. 익숙해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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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슈 키요미츠] |
이런 형태도 있다는 걸, 알았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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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슈 키요미츠] |
게다가, 내가 여기서 더-욱 강해지면 되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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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즈키 무네치카] |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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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혼마루 습격(本丸襲撃)
관련 도검남사: 카슈 키요미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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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즈키 무네치카] |
미안하구나, 잠깐 다녀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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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보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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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슈 키요미츠] |
시끄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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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혼마루 습격(本丸襲撃)
관련 도검남사: 카슈 키요미츠 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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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즈키 무네치카] |
미안하구나, 잠깐 다녀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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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보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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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슈 키요미츠] |
시끄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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