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쿠리카라 大倶利伽羅 > 도검게임•정보

 생존

 52 (59)

 타격

 52 (69)

 통솔

 56 (69)

 기동

 33 (33)

 충력

 47 (56)

 범위

 협

 필살

 28

 정찰

 31 (34)

 은폐

 31

 슬롯

 2

 특 레벨

 25

 극 가능레벨

 70

 장비 도장

 경보병, 중보병, 경기병, 투석병, 방패병

 로딩중

 홀로 싸우고, 홀로 죽는다.

 로딩 완료

 도검난무.

 게임시작

 어울릴 생각은 없다.

 입수

 ……오오쿠리카라다. 딱히 할 말은 없어. 어울릴 생각 없으니까.

 도첩

 ……오오쿠리카라다. 소슈덴의 히로미츠가 만들었지. 전 주인은 다테 마사무네. 이름의 유래는 칼에 새겨진 쿠리카라 용. ……그 이상은 더 할 말 없어. 어차피 무명도니까.

 통상

 볼일 없으면 혼자 있게 놔둬.

 미안하지만, 어디서 죽을지는 내가 정한다. 명령은 받지 않아.

 어울리고 싶다면 미츠타다나 사다무네한테 해줘. 나는 녀석들과는 다르다.

 방치

 아아, 그걸로 됐어.

 부상

 싸우고 있으니까… 이렇게 되는 건 당연하지.

 수행 배웅

 그 녀석이 어떻게 되건, 나와는 상관없잖아.

 대장

 무리지을 생각은 없다.

 대원

 어울릴 생각은 없다.

 장비

 좋을대로 쓰겠어.

 후.

 쓸 수 있다면 그걸로 충분해.

 도시락

 먹으면 바로 가겠다. ……다른 녀석들? 관심없어.

 한입당고

 꼬맹이도 아닌데, 과자를 줘봤자…

 축하 도시락

 묘한데에 기합을 넣었군.

 출진

 난 가겠다. 너희들은 좋을대로 해.

 자원발견

 아무래도 좋아.

 보스발견

 이곳인가……!

 정찰

 나는 혼자서 싸우겠다. 너희들은 알아서 해라.

 개전(출진)

 간다.

 개전(훈련)

 훈련…? 그것 참 친하게도 구는군.

 공격

 다 보인다.

 죽어라.

 회심의 일격

 나 혼자로 충분하다.

 경상

 그래서?

 아무래도 좋아.

 중상

 칫… 잘못 봤나.

 진검필살

 어디서 죽을지는 내가 정한다! 네놈 따위가 아니야!

 일기토

 나는 언제나 홀로 싸운다, 다를 건 아무것도 없어.

 이도개안

 세이얏!

 MVP

 내 승리인가.

 랭크업

 이 정도라면, 혼자서 충분하겠지?

 중(重)상시 행군 경고

 그게 당신의 판단인가.

 파괴

 홀로 싸우고…홀로 죽는다…난 그걸로 충분해.

 임무완료

 어이, 뭔가 끝나지 않았나?

 원정시작

 흥… 전투가 아닌건가.

 원정완료

 자, 받아라.

 원정귀환

 원정 간 무리들이 시끄럽군.

 도검제작

 신입? 관심없어.

 장비제작

 받아.

 수리(경상)

 쉬어야 할 정도는 아닌데.

 수리(중상)

 내가 어디로 가던, 내 마음이다.

 합성

 이 힘이라면…

 전적

 당신의 전적에 관심 없어.

 상점

 난 따라가지 않을거니까.

 말 당번

 내 말은 내가 담당한다. 당연하지.

 말 당번완료

 ……왜 다른 녀석들 말까지……

 밭 당번

 ……제길. 어째서 이런 것을……

 밭 당번완료

 …끝났다.

 대련

 어울릴 생각은 없다.

 대련 완료

 어울릴 생각은 없지만, 봐줄 생각도 없어.

 계속 건드리기(통상)

 적당히 해.

 계속 건드리기(중상)

 ……큭……

 도검제작 완료

 단도가 끝났다.

 수리 완료

 수리실이 비었다.

 이벤트 알림

 뭐지, 시끄럽군.

 ……흥.

 하아……쓸데없는 참견이군.

 그럼, 간다.

 배경설정

 관심없어. 좋을대로 선택해.

 장비제작 실패

 칫.

 훗.

 못해먹겠군.

 다른 녀석한테 시켜.

 말 장비

 혼자 싸운다고 해도, 말은 필요하니까.

 부적 장비

 쓸데없는 참견이군.

 출진 결정

 나간다.

 사니와 장기부재 귀환

 돌아왔나. 당신 없이도 싸울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생각이었는데.

 새해 인사

 이 분위기, 성가시군. 정월이라 해서 어울릴 생각은 없다.

 오미쿠지 시작

 뽑을건가.

 소길

 소길이다.

 중길

 중길이다.

 대길

 대길이다.

 연대전 부대교체

 내 차례인가.

 절분 이벤트(출진)

 오니인가.

 절분 이벤트(보스)

 적이 뭐든 상관없어.

 콩뿌리기

 흥.

 하아…

 콩뿌리기 실행 후

 콩뿌리기 따위 필요없잖아.

 꽃구경

 무리짓는건 좋아하지 않아.

 불꽃놀이

 핫.

 흥.

 하아……얘기할 생각은 없어.

 불꽃놀이(소원)

 신체건전.

 아아.

 몸이 움직이지 않으면, 싸울 수도 없으니까.

 도검난무 1주년

 1주년 기념? 알 바 아니다. 사교의 무리에 가담할 생각은 없어.

 도검난무 2주년

 2주년? 벌써 그만큼 지났나. 그런다고 아무래도 상관없지만.

 도검난무 3주년

 3년 싸워온건가. ……흥. 그렇다고 아무래도 상관없지만.

 도검난무 4주년

 ……4년, 인가. 전투를 시작한지 그만큼 지난건가.
 ……흥.
 ……기억하고는 있다.

 도검난무 5주년

 ……싸움이 시작되고 5년. 언제까지 계속될지는 모르지만, 나는 계속 싸워갈 뿐이다.

 도검난무 6주년

 ……6년, 인가. 끝도 없이 싸움이 계속되는군.

 도검난무 7주년

 ……7년, 이군. 현현한 칼도 늘었지만, 나와는 상관없는 이야기다.

 사니와 취임 1주년

 ……당신도 취임 1주년인가. 의외로 하는군.

 사니와 취임 2주년

 취임 2주년인가…… 그렇다고 내가 말을 들을거란 생각은 하지마.

 사니와 취임 3주년

 취임 3주년? ……뭐, 잘 하나보군.

 사니와 취임 4주년

 ……4주년인가. 그렇다고 해서 명령을 들어줄 생각은 없지만.

 사니와 취임 5주년

 ……흥. 취임 5주년이라고 해서, 나한테까지 감상을 들려달라고 하지마.

 사니와 취임 6주년

 ……취임 6주년인가. 그래서, 내가 무슨 말을 하라고?

 사니와 취임 7주년

 취임 7주년이었지. ……별로, 그걸 떠올린 것 뿐이다.

 수행 시작

 ……칫. 들켰나. 말없이 나갈 생각이었는데.

 보고 따위, 할 생각은 없었는데 말야.
귀찮지만, 주인에게 정기보고하라는 명령이다. 짜증나는군.
수행하기 위해 보내진 곳은 센다이번.
혼자서 강해질 수는 없다는 건가.

 전 주인…… 다테 마사무네 공과 마주했다.
나는 마사무네 공이 군진에서 차고 있던 칼이라고 알려졌지만, 사실은 아니다.
센다이번에 왔을 무렵에는 이미, 큰 전투 같은건 일어나지 않았으니까.
대체 어째서 그렇게 말도 안되는 일이 되어버린건지.

 결국, 칼의 강함은 혼자만으로는 성립되지 않고, 주인에게 좌우된다는 것인가.
마사무네 공이라는 주인의 큰 존재감이 존재하지도 않는 전장의 전설을 낳고,
그것이 지금의 내게 이어져 왔다.
혼자서 강해진다는 건 애시당초 무리라는 이야기였나.
그렇다면, 여기서 옛날에 알던 얼굴과 어울리고 있을 때가 아니군.
지금까지의 나보다 강해지기 위해서는, 지금의 주인인 당신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