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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히게키리 髭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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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작성일 18-04-25 21:59

본문

번호 - 107, 108, 109, 110번

도종 - 태도(타치)

도파 - -

 

성우 - 하나에 나츠키

일러스트 - 시라노(シラノ)
 
실장날짜 - 2015.12.30
키 - 178cm

 
 
능력치(특3 기준, 괄호 안은 최대수치)

 생존

 53 (56)

 타격

 54 (70)

 통솔

 55 (70)

 기동

 33 (38)

 충력

 43 (55)

 범위

 협

 필살

 38

 정찰

 38 (43)

 은폐

 26

 슬롯

 3

 특 레벨

 25, 50, 75

 극 가능레벨

 75

 장비 도장

 경보병, 중보병, 경기병, 중기병, 방패병

 
특징: 랭크업을 3번 하며 랭크업시마다 복장, 레어도, 도첩번호가 바뀐다. 대사는 변함없음.
 
 
 

- 공식 트위터 -
겐지의 중요 보물. 시험베기로 죄인의 목을 베었을 때, 수염까지 베였다는 것이 이름의 유래라고 전해진다.
기나긴 세월을 보내 대부분의 일은 아무래도 상관없다고 느긋하게 말한다.
하지만, 아무래도 상관없으면 안되는 것까지 잊어버린 것 같은데…….
 
 
 

※ 빈칸은 숨겨진 대사입니다. 긁어주세요!
 

 로딩중

 어라? 벌써 시작하는 거니?

 로딩 완료

 도검난무, 시작하네.

 게임시작

 잘 부탁해.

 
 

 입수

 겐지의 보물, 히게키리야. 네가 이번 대의 주인 맞니?

 도첩

 겐지의 보물, 히게키리야. 시험베기로 죄인의 목을 베었더니 수염까지 깔끔하게 베였다고 이런 이름이 되었지. 라고는 해도, 나한테 이름 같은 건 아무래도 좋지만.

 
 

 통상

 천년씩이나 칼로 지내다 보면… 웬만한 일은 아무래도 상관없게 되어버리지.

 타인에게 질투같은 건 안 좋아. 오니가 되어버리니까… 좀 더 느긋하게, 편하게 지내자.

 동생의…… 으~음, 뭐였더라. 으음… 뭐, 이름은 잊어버렸지만, 어쨌든 동생도 잘 부탁해.

 방치

 칼의 이름 같은건, 주인이 깊이 생각해주는지 아닌지에 달렸겠지.

 부상

 이야, 이 전에 싸움에서 저질러버렸어. 아하하하.

 수행 배웅

 어라. 그는 강해지면 이름이 바뀌려나?

 
 

 대장

 총령인가… 옛날 생각이 나네.

 대원

 아니아니, 대장이 아니라고 해서 같은 편을 벤다거나 하진 않는다고.

 장비

 괜찮아 괜찮아, 아무리 그래도 무구를 대충 쓰진 않아.

 이걸 쓰는거니?

 장비를 소홀히 하면 제대로 전투할 수 없겠지.

 도시락

 잘 먹겠습니다.

 한입당고

 오오! 당고다!

 축하 도시락

 응. 싸우려면 이정도는 있어야겠지.

 
 

 출진

 자, 출진이네.

 자원발견

 어라어라? 뭔가 떨어져있는걸.

 보스발견

 그럼… 오니 퇴치할 시간이네.

 

 정찰

 정찰결과 보고를. 대처를 생각하자.

 개전(출진)

 야아야아 이 몸이야말로 겐지의 보물, 히게키리로다!

 개전(훈련)

 이겨도 져도 양쪽에게 득이 되지. 좋은 일이야.

 공격

 키에아아아아앗!

 그 팔, 받아간다!

 회심의 일격

 오니든 칼이든, 베어버릴거야?

 경상

 별 거 아냐.

 으-음…

 중상

 이런… 실패했네.

 진검필살

 여기까지 당하면… 아무래도 좋다고 말할 수 없겠지!

 일기토

 오오…무서워라, 겐지 츠나도 이런 기분이었을까.

 MVP

 어라? 내가 첫번째라도 괜찮아?

 랭크업

 적이 오니라도 싹둑싹둑 베어버리자!

 랭크업 특2

 ……으-음, 밤에 짖은 적이 있었나?

 랭크업 특3

 응. 다른 칼들에게 질 것 같지 않아.

 중(重)상시 행군 경고

 어쩐지, 지휘가 험한 거 아니야?

 파괴

 이미…겐지의 시대는, 아니니까……내가 이렇게 되는 것도…당연…하겠지…

 
 

 임무완료

 오오… 뭔가 빛나고 있는걸?

 원정시작

 원정인가… 뭐, 화려한 싸움만이 일인 건 아니지.

 원정완료

 다녀왔어. 이런 결과가 됐어.

 원정귀환

 현관 쪽이 떠들썩한 걸 보니, 돌아온 모양이네.

 도검제작

 오오, 모르는 사이에 새로운 동료가.

 장비제작

 이런 게 나와버렸네.

 수리(경상)

 잠깐 쉬고 올게.

 수리(중상)

 조금, 오래 쉬고 올게.

 합성

 오오… 강해졌어?

 전적

 으음, 도착했다.

 상점

 뭘 사러 가는거니? 아니면 구경하러?

 
 

 말 당번

 괜찮아, 갈기같은 거 안 벨테니까.

 말 당번완료

 응응, 착한 아이네.

 밭 당번

 아하하하, 천년이나 칼로 지냈는데… 밭 당번은 처음이네.

 밭 당번완료

 ……흐음. 이걸 연습하면, 다음 이름은 잡초키리 같은 게 되려나?

 대련

 어디어디, 선배가 상대가 되어줄까.

 대련 완료

 오래 살고 있다보면, 후배가 성장하는 걸 기대하게 되거든.

 
 

 계속 건드리기(통상)

 허둥대고 무슨 일이니?

 계속 건드리기(중상)

 뭐, 우선은, 상처가 낫고 나서 하자.

 도검제작 완료

 단도, 슬슬 끝나지 않았을까?

 수리 완료

 수리, 슬슬 끝나지 않았을까?

 이벤트 알림

 으음, 뭔가 계시가…

 보물 완성  이거면 됐지 않니?
 보물 장비  응, 도움이 되겠네.
 자동행군 의뢰

 좋아, 알았어.

 배경설정

 방을 새로 꾸미는건가…… 으~음, 난 차이같은건 별로 신경 안쓰는 쪽이니까.

 장비제작 실패

 으음~?

 오오~ 실패했네.

 어라아~?

 이런 느낌이라고 생각했는데 말야.

 말 장비

 좋-아, 전장에서는 일해주렴.

 부적 장비

 하하하, 내 쪽이 가호를 주는 쪽인데 말야.

 출진 결정

 자, 가자!

 
 

 사니와 장기부재 귀환

 오오, 어서와. 장보는 게 오래 걸렸네. 에, 그게 아니니?

 
 

 새해 인사

 응응, 세뱃돈 말이니? 잠깐만 기다리렴.

 오미쿠지 시작

 오미쿠지를 뽑는거니?

 소길

 이런. 소길이다.

 중길

 응. 중길이네.

 대길

 오오. 대길이네.

 연대전 부대교체

 우리들의 힘을 보여주어라!

 절분 이벤트(출진)

 도시의 오니 퇴치는, 무가의 임무니까.

 절분 이벤트(보스)

 오니의 기색이 느껴지네.

 콩뿌리기

 오니는 와라!

 오니는 와라! …어라, 아냐?

 콩뿌리기 실행 후

 싹둑싹둑-

 꽃구경

 꽃구경 당고는……없는걸까나?

 대침구 연격 일제히 공격이다!

 
 

 도검난무 1주년

 헤에? 우리가 1주년? 실감 안나는데.

 도검난무 2주년

 경사스러운 날이네. 겐지 만세! ……이거, 무슨 축하더라. 아, 맞아맞아 2주년이지.

 도검난무 3주년

 그렇구나…… 오늘로 3주년? 그래서 다들 활기가 넘치는구나.

 도검난무 4주년

 오늘로 4주년……이었지. 괜찮아, 잘 기억하고 있으니까.

 도검난무 5주년

 5주년인가. 이야, 인간의 감각이면 이건 대단한거지? 축하할 일이네.

 도검난무 6주년

 어라, 벌써 6주년 축하? 5주년은 끝인가. 세월 흐르는 건 빠르네.

 도검난무 7주년

 어느새 7주년이네. 본 적 있는 칼도, 그렇지 않은 칼도 차례차례 현현하고, 떠들썩해졌구나.

 도검난무 8주년 과연, 8주년이 된거니? 나와 타인들을 보면 역시, 아무래도 시간감각이 다르니까 말야.
 도검난무 9주년 아아, 9주년. 그러고보니 이 시기였구나. 응응, 나는 앞으로도 지금 세상을 지켜볼테니까, 걱정하지마.


 사니와 취임 1주년

 취임 1주년인가. 응응, 앞으로도 총령으로서 힘내.

 사니와 취임 2주년

 취임 2주년인가. 응응, 겐지의 역대와 비교하면 아직 멀었지만, 열심히 하고 있는걸?

 사니와 취임 3주년

 취임 3주년인가. 응. 더욱 겐지의 역대처럼 훌륭해지렴.

 사니와 취임 4주년

 그런가, 취임 4주년이라. 너라면 겐지처럼 이름을 남길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

 사니와 취임 5주년

 취임 5주년 축하해. 매년 겐지처럼……하고 말하는것도, 너라면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서 그래.

 사니와 취임 6주년

 으-음, 올해로……아아, 취임 6주년인가. 역대 겐지처럼 후세에 이름을 남기면 좋겠네.

 사니와 취임 7주년

 축하해. 취임 7주년이지? 네게도 역대 겐지같은 재능이 있을거야. 난 그렇게 보고 있어.

 사니와 취임 8주년 응응, 취임 8주년이라니 경사네. 겐지처럼, 이라고는 말하지 않겠지만, 오래도록 역사를 만들어보렴.
 사니와 취임 9주년 이런이런, 취임 9주년인가. 나는 네가 무언가를 이뤄낼 수 있는 인간이라고 생각하고 있어. 힘내렴.


 수행 시작

 있지, 잠깐 계시를 받았는데 말야.





[첫번째 편지]
 

 주인에게

갑자기 하치만 대보살에게 계시를 받았다고 하니, 너도 당황했겠지.
뭐, 내 주인을 하고 있으면 자주 있는 일이니까 너도 익숙해지는 게 좋아.
그래서 본론 말인데, 역사를 더듬어 가는 여행은 일화와 이름을 더듬어 가는 여행도 될 것 같아.

나도 동생도, 인간이 여러 이름을 계속해서 붙여주니까
어떻게 불러야할지 모르게 되어 버렸어.
대신 말야, 오래 남겨진 일화와 이름은 우리들을 보다 강하게 해주는 모양이야.




[두번째 편지]
 

 주인에게

자, 도착했습니다 가마쿠라.
그럼, 요리토모 쪽에 실례해볼까나.
아니, 실제로 하치만 대보살의 계시를 받은 요시토모 쪽으로 가는게 나을지도 모르지만,
겐지의 총령으로서 지위를 확립한 건 요리토모니까.
뭐, 요리토모는 전쟁은 못했지만.
사람을 지휘하는 게 아니라 자신이 싸우는 건 강했으니까, 내 수행도 도움되지 않을까?




[세번째 편지]
 

 주인에게

그럼그럼, 요리토모가 막부를 성립시켰으니 내가 지켜보는 건 여기까지여도 되려나.
여기서부터는, 겐지의 중요 보물로서 다른 집안과 화려하게 싸우거나 하지 않으니까.
소중하고 엄중히 보관되고, 나왔다고 생각하면 겐지끼리 싸울때 쓰는 도구밖에 되지 않아.
그러면 어느 쪽에 가호를 주라는 건지. 곤란해진다니까.

이야기와 이름을 매듭짓고, 가호의 힘도 돌아오게 되었어.
갈 곳이 없어진 이 힘, 너를 위해 사용해보도록 할게.



● 히자마루와 함께 5-3으로 출진하면 회상 24가 발생한다.
● 오니마루 쿠니츠나와 함께 5-1로 출진하면 회상 83이 발생한다.
○ 히자마루와 함께 대련 당번을 하면 특수 대사를 들을 수 있다.




여담. 일기토 대사의 겐지 츠나=와타나베노 츠나가 히게키리로 오니의 팔을 벤 일화가 있어서 오니키리라는 이름도 있으며, 그래서인지 자주 오니를 언급합니다. 그밖에 대원 대사로 토모키리(친구를 베었다는 뜻), 랭크업2 대사로 시시노코(밤에 사자처럼 울어서) 등 이명과 일화를 이용한 대사가 곳곳에서 보입니다.
 

※ 되도록 본인 기여분만 가져오려고 하지만 다른 분이 작성한 것도 가져왔을 수 있습니다. 이곳에 옮겨지는게 싫으시면 댓글로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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