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특명조사 분큐 토사번 회상 번역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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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작성일 19-04-29 19:19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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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0] [11~20] [21~30] [31~40] [41~46]
※ 현재 회상 발생조건이 명확하지 않으니 주의 바랍니다.
11. 고치성 번화가(高知城下町)
관련 도검남사: 무츠노카미 요시유키 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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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젠 타다히로] |
여기부터는, 고치성 번화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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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젠 타다히로] |
선생님이 계시는 곳은 짐작하고 있어. 따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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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츠노카미 요시유키] |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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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츠노카미 요시유키] |
선생님이면, 내가 아는 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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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젠 타다히로] |
일일이 시끄럽게 떠들지 마, 두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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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츠노카미 요시유키] |
성미도 급하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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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공세(攻勢)
관련 도검남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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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젠 타다히로] |
여기다. 단숨에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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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도검박사(刀剣博士)
관련 도검남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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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젠 타다히로] |
난카이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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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카이 타로 쵸우손] |
이런, 히젠군.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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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젠 타다히로] |
정부 권한으로 현현됐다. 뭐, 나와 같은 상태라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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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카이 타로 쵸우손] |
흠, 아무래도 수고를 끼친것 같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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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카이 타로 쵸우손] |
하지만, 이 모습이 된 건 좋지만 나는 아직 약해. 전투경험이 부족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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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카이 타로 쵸우손] |
그래서 당분간은, 뒤에서 따라가면서 후방지원을 해주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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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카이 타로 쵸우손] |
강하지 않아도, 도검박사로서의 지식은 건재하니까. 도움이 될거야. 뭐, 잘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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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카이 타로 쵸우손] |
그래서, 앞으로 어떡할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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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젠 타다히로] |
정보는 어느정도 모았어. 확인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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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젠 타다히로] |
……그리고, 생각보다 이녀석들은 쓸만해. 조사를 계속할 수 있겠어. 이 개변된 역사도, 원래대로 돌려질지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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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카이 타로 쵸우손] |
흠, 역사를 지키는 건 우리들의 본능, 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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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도검박사(刀剣博士)
관련 도검남사: 무츠노카미 요시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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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젠 타다히로] |
난카이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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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카이 타로 쵸우손] |
이런, 히젠군.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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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젠 타다히로] |
정부 권한으로 현현됐다. 뭐, 나와 같은 상태라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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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카이 타로 쵸우손] |
흠, 아무래도 수고를 끼친것 같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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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츠노카미 요시유키] |
그렇구먼, 다케치 선생님과 이 난카이 타로 쵸우손. 난카이 선생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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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카이 타로 쵸우손] |
여어, 너는 사카모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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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츠노카미 요시유키] |
그렇게 되었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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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카이 타로 쵸우손] |
사카모토 료마의 무츠노카미 요시유키. 다케치 한페이타의 난카이 타로 쵸우손. 오카다 이조의 히젠 타다히로,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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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츠노카미 요시유키] |
난카이 선생님, 그 몸은 워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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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카이 타로 쵸우손] |
흠. 나름 그런대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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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카이 타로 쵸우손] |
원래 우리들은, 인간에게 사용되기 위한 형태를 하고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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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카이 타로 쵸우손] |
그러니까, 이건 약간의 연장선상인 거겠지. 칼의 연장선상에 인간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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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츠노카미 요시유키] |
인간의 실력의 연장이 칼이잖어. 그쪽도 재밌는 말을 하는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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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카이 타로 쵸우손] |
내가 인간이 아니라는 것을, 자각하고 있을 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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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츠노카미 요시유키] |
호-오, 그런 얘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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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카이 타로 쵸우손] |
하지만, 이 모습이 된 건 좋지만 나는 아직 약해. 전투경험이 부족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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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카이 타로 쵸우손] |
그래서 당분간은, 뒤에서 따라가면서 후방지원을 해주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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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카이 타로 쵸우손] |
강하지 않아도, 도검박사로서의 지식은 건재하니까. 도움이 될거야. 뭐, 잘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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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카이 타로 쵸우손] |
그래서, 앞으로 어떡할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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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젠 타다히로] |
정보는 어느정도 모았어. 확인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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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젠 타다히로] |
……그리고, 생각보다 이녀석들은 쓸만해. 조사를 계속할 수 있겠어. 이 개변된 역사도, 원래대로 돌려질지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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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카이 타로 쵸우손] |
흠, 역사를 지키는 건 우리들의 본능, 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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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도검박사(刀剣博士)
관련 도검남사: 무츠노카미 요시유키 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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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젠 타다히로] |
난카이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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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카이 타로 쵸우손] |
이런, 히젠군.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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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젠 타다히로] |
정부 권한으로 현현됐다. 뭐, 나와 같은 상태라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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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카이 타로 쵸우손] |
흠, 아무래도 수고를 끼친것 같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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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츠노카미 요시유키] |
그렇구먼, 다케치 선생님과 이 난카이 타로 쵸우손. 난카이 선생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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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카이 타로 쵸우손] |
여어, 너는 사카모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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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츠노카미 요시유키] |
그렇게 되었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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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카이 타로 쵸우손] |
사카모토 료마의 무츠노카미 요시유키. 다케치 한페이타의 난카이 타로 쵸우손. 오카다 이조의 히젠 타다히로,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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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츠노카미 요시유키] |
난카이 선생님, 그 몸은 워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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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카이 타로 쵸우손] |
흠. 나름 그런대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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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카이 타로 쵸우손] |
원래 우리들은, 인간에게 사용되기 위한 형태를 하고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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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카이 타로 쵸우손] |
그러니까, 이건 약간의 연장선상인 거겠지. 칼의 연장선상에 인간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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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츠노카미 요시유키] |
인간의 실력의 연장이 칼이잖어. 그쪽도 재밌는 말을 하는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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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카이 타로 쵸우손] |
내가 인간이 아니라는 것을, 자각하고 있을 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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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츠노카미 요시유키] |
호-오, 그런 얘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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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카이 타로 쵸우손] |
하지만, 이 모습이 된 건 좋지만 나는 아직 약해. 전투경험이 부족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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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카이 타로 쵸우손] |
그래서 당분간은, 뒤에서 따라가면서 후방지원을 해주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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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카이 타로 쵸우손] |
강하지 않아도, 도검박사로서의 지식은 건재하니까. 도움이 될거야. 뭐, 잘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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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카이 타로 쵸우손] |
그래서, 앞으로 어떡할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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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젠 타다히로] |
정보는 어느정도 모았어. 확인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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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젠 타다히로] |
……그리고, 생각보다 이녀석들은 쓸만해. 조사를 계속할 수 있겠어. 이 개변된 역사도, 원래대로 돌려질지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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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카이 타로 쵸우손] |
흠, 역사를 지키는 건 우리들의 본능, 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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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토사근왕당의 우두머리(土佐勤王党の首魁)
관련 도검남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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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카이 타로 쵸우손] |
흠흠. 잠깐 실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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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카이 타로 쵸우손] |
이걸 이렇게 해서……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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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카이 타로 쵸우손] |
자, 함정이 완성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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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젠 타다히로] |
여……역시 선생님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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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카이 타로 쵸우손] |
적을 쓰러뜨리는 김에, 그 잔해를 이용해서 함정을 설치하면서 가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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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카이 타로 쵸우손] |
어쩌면, 적의 두목군이 걸려올지도 모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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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카이 타로 쵸우손] |
도검남사가, 반드시 도검만으로 싸울 필요는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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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카이 타로 쵸우손] |
게다가, 저 두목군. 어쩌면 내 기색을 피해 도망가고 있는걸지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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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카이 타로 쵸우손] |
그렇다면, 두목군은 역시 요시다 도요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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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카이 타로 쵸우손] |
정사에서 요시다 도요는, 토사근왕당을 제대로 지배하지 못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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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카이 타로 쵸우손] |
그런데 보렴. 여기서는 토사근왕당의 우두머리가 되어, 토사근왕당으로 공포정치를 주도하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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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카이 타로 쵸우손] |
그리고, 정사에서 요시다 도요를 매장시킨 건……내 전 주인인, 다케치 한페이타 그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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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함정 설치 1(罠設置一)
관련 도검남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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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카이 타로 쵸우손] |
그럼, 함정을 설치해볼까. 이걸로 적을 몰아넣을 수 있으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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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함정 설치 2(罠設置ニ)
관련 도검남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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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카이 타로 쵸우손] |
이걸 이렇게…. 자, 함정을 만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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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함정 설치 3(罠設置三)
관련 도검남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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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카이 타로 쵸우손] |
이렇게 해서, 자 이렇게. 함정이 생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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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함정 설치 4(罠設置四)
관련 도검남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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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카이 타로 쵸우손] |
이걸로 완료. 함정은 제법 연구하는 보람이 있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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