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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치요가네마루 千代金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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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2건 작성일 18-07-02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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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156번

도종 - 태도(타치)

도파 - -

 

성우 - 신가키 타루스케

일러스트 - 나마니쿠ATK(니트로플러스)(なまにくATK(ニトロプラス))

 

실장날짜 - 2018.06.28

키 - 176cm

 
 
능력치(특 기준, 괄호 안은 최대수치)

 생존

 63 (66)

 타격

 52 (65)

 통솔

 56 (69)

 기동

 31 (36)

 충력

 39 (48)

 범위

 협

 필살

 30

 정찰

 35 (35)

 은폐

 33

 슬롯

 2

 특 레벨

 25

 극 가능레벨

 75

 장비 도장

 경보병, 중보병, 경기병, 중기병, 방패병

 
 
 

- 공식 트위터 -
류큐 왕국의 왕가에 전래된 보검 중 하나.
도신은 일본제로 여겨지지만 한손검 방식의 칼자루 등 일본도의 형식과는 다른 독특한 구조를 볼 수 있다.
밀려오다 물러가는 파도같은 말투에 귀를 기울이면 우치나 타임으로 초대된다.
 
 
 

※ 빈칸은 숨겨진 대사입니다. 긁어주세요!
 

 로딩중

 토우러브.

 로딩 완료

 도검난무, 시작할까.

 게임시작

 어떻게든 될거야, 구나.

 
 

 입수

 치요가네마루. 야마토 출신으로 류큐에서 자랐어. 일단 태도지만 별로 신경쓰지 마. 일본도의 범위에 묶여지는 건 별로라서.

 도첩

 전투에서 이기면 진 쪽의 칼이 헌상되거나 보물이 된다는 건 흔한 이야기지만, 나, 치요가네마루도 그런 쪽이야. 여러가지 험한 일도 있었지만, 어떻게든 살아남고 있어. 그래서 생각하는건데, 살아남는 게 이기는거구나.

 
 

 통상

 야마토의 말에 맞추려고 하고 있는데, 이상하지 않아? …그렇구나. 그럼 됐어.

 왜 그렇게 서두르는지 잘 모르겠네.

 뭐, 어떻게든 될거야, 지.

 방치

 응. 그렇게 기를 쓰지 않아도 되니까.

 부상

 아픔은 무시할 수 있지만, 고치지 않으면 건강에 좋지 않아.

 수행 배웅

 강해지면, 확실히 죽기 힘들게 될테니까.

 
 

 대장

 우미두야처럼 이끌테니까.

 대원

 아가치처럼 따라갈게.

 장비

 이걸로 되었나?

 장비해봤는데.

 어떠려나.

 도시락

 그렇구나, 먹지도 않고 계속 싸우면 힘들지.

 한입당고

 고마워. 주인도 쉴래?

 축하 도시락

 응, 이정도 있는 편이 안심이야.

 
 

 출진

 지금부터 올게… 아아… 지금부터, 갔다올게.

 자원발견

 응. 뭔가 있었나.

 보스발견

 좋고 싫은건, 말할때가 아니겠지.

 

 정찰

 부타마시를 조심해.

 개전(출진)

 싸우는 건 싫어하는데…

 개전(훈련)

 훈련은, 생사와 상관없으니까 좋네.

 공격

 다치지 마…!

 도망쳐 도망쳐!

 회심의 일격

 너무 심했나?

 경상

 다쳤나…

 괜찮아.

 중상

 이건 중상이군…

 진검필살

 어떻게든 될거야!

 일기토

 내가 여기서 끝까지 버텨야 하는건가.

 MVP

 적을 쓰러뜨려서 칭찬받다니, 복잡한데.

 랭크업

 이걸로 살아남기 쉬워졌구나.

 중(重)상시 행군 경고

 주인, 다시 생각해보지 않겠어?

 파괴

 살아있으면, 이기는거니까……주인……너는……살아남아……!

 
 

 임무완료

 어느샌가 임무가 끝났나 보네.

 원정시작

 마타라처럼 다녀올게.

 원정완료

 돌아왔어.

 원정귀환

 벌써 돌아온건가- 아시가챠네.

 도검제작

 새로운 얼굴이 왔나보네.

 장비제작

 잘 되었다고 생각하는데.

 수리(경상)

 그렇구나. 빨리 치료하는 게 좋겠지.

 수리(중상)

 응, 이대로는 좋지 못하니까.

 합성

 죽기 힘들게 되었네. 좋은 일이야.

 전적

 이게 주인의 기록인가.

 상점

 흠… 내게 따라오라고 하는건가.

 
 

 말 당번

 배 쪽이 좋은데……

 말 당번완료

 사실 말은 익숙하지 않아서……

 밭 당번

 이 토지는 비옥해서 좋구나. 소금기도 없고. 응.

 밭 당번완료

 물도 잘 빠지는구나. 좋은 걸 만들 수 있을것 같아.

 대련

 별로 참고가 안 될지도 모르겠지만……

 대련 완료

 내 기술은, 살아남는 게 최우선이거든.

 
 

 계속 건드리기(통상)

 너무 아와티하티하지마.

 계속 건드리기(중상)

 걱정은 필요없어. 이정도로는 죽지 않아.

 도검제작 완료

 단도가 끝난 모양이야.

 수리 완료

 다음은 누구를 치료하는데?

 이벤트 알림

 이건 어떤 행사지?

 보물 완성

 좋아.

 보물 장비

 도움이 될거야.

 자동행군 의뢰

 알았어, 그렇게 할게.

 배경설정

 무슨 일 있었어? 방 단장?

 장비제작 실패

 나는 이렇게 부쿠했었나?

 실패다.

 어렵네.

 응-? 뭔가 다른데.

 말 장비

 어렵다고는 말 못하겠네.

 부적 장비

 응, 살아서 돌아올게.

 출진 결정

 앞을 가로막는 건, 어떤 상대일까…

 
 

 사니와 장기부재 귀환

 오오. 돌아왔구나. 기분전환은 되었어?

 
 

 새해 인사

 새해 복 많이 받아. ……흠. 야마토의 말로 하니까 신선하네.

 오미쿠지 시작

 내가 뽑으면 되는건가?

 소길

 바로 앞의 결과로 실망하지 마. 언젠가 운도 돌아올거야.

 중길

 응. 다음은 내 노력에 따라 달린건가.

 대길

 아아, 이걸로 자만하지 말고 힘내자.

 연대전 부대교체

 다들, 준비는 다 됐어?

 절분 이벤트(출진)

 오니인가. 어떤 녀석이 나타나려나.

 절분 이벤트(보스)

 오니 녀석. 여기에서 쫓아내겠어.

 콩뿌리기

 오니는 밖으로, 복은 안으로.

 오니는 밖으로.

 콩뿌리기 실행 후

 콩뿌리기는 잘 몰라서 말야……

 꽃구경

 과연 그렇구나……야마토의 봄은, 지금쯤이구나.

 불꽃놀이 오오~
 예쁘네.
 아직 눈에 비치는 것 같은 기분이 드네.
 불꽃놀이(소원) 우-토-토-
 ……후우.
 사소한 소원이지만……그래도, 이뤄졌으면 좋겠어.
 대침구 연격 혼자서는 무리인데……

 
 

 도검난무 4주년

 그런가, 모두들 벌써 4년이나 싸우고 있었던 건가. 내가 참가하는게 앞으로 도움이 된다면 좋겠는데.

 도검난무 5주년

 5주년. 이 단락에 나도 참가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해. 앞으로도 잘 부탁해.

 도검난무 6주년

 6주년이구나. 단락의 해가 아니어도, 경사스러운 날이라는 가치는 변하지 않아-

 도검난무 7주년

 7주년이 된건가. 우리들이 어떻게든 될거야 하는 마음으로 계속해온게 결실을 맺은걸까.

 도검난무 8주년 8주년인가. 이대로 평안하게 계속된다면……하고 생각하는건 사치스러운 걸까.
 도검난무 9주년 9주년……싸움이 계속되는건 슬프지만, 그래도, 지금 지내고 있는 이 시대가 싫은건 아냐.

 
 

 사니와 취임 1주년

 취임 1주년인가. 여기 생활도 익숙해졌어?

 사니와 취임 2주년

 취임 2주년이구나. 열심히 하고 있지만, 너무 몰두하지는 마.

 사니와 취임 3주년

 취임 3주년……그렇구나, 이게 주인이 목표로 하는 사는 방식, 이구나.

 사니와 취임 4주년

 취임 4주년 축하해. 가끔씩은 한숨 돌려도, 난 불평하지 않을거니까-

 사니와 취임 5주년

 드디어 취임 5주년이구나. 주인의 사는 방식은 그야말로, 어떻게든 될꺼야, 라고 느껴져.

 사니와 취임 6주년

 취임 6주년인가……매일 열심히 하는 성과구나. 그렇다면, 오늘은 어깨의 힘을 빼고 한숨 돌리도록 해.

 사니와 취임 7주년

 축하해, 취임 7주년이다. 기념일이라고 어깨에 힘줄 필요는 없어- 숨막히면 방법이 없으니까.

 사니와 취임 8주년 취임 8주년 축하해. 주인 주변에는 평안한 시간이 흐르고 있을까. 그랬으면 좋겠네.
 사니와 취임 9주년 취임 9주년인가. 오오, 어깨에 힘 들어간건 괜찮은가 보네. 응. 주인과 있으면 따끈따끈하고……따뜻해져서……


 수행 시작

 주인. 잠깐 시간 내줄 수 있을까?





[첫번째 편지]
 

 주인에게

잘 지내고 있으려나.
바람. 하늘에는 우미두야가 날고 있어. 햇살 속에서는 꽃들이 피어나.
지금, 이 곳에는 예전에 있었던 온갖 슬픔의 그림자는 보이지 않아.

……아니, 휴가를 받아서 놀고 있는 건 아냐.
하지만, 앞으로의 싸움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건 뭘까.
그걸, 생각하는 중이야.




[두번째 편지]
 

 주인에게

오늘은 해변을 걸었어. 파도소리는 마음을 씻어줘.

아직 생각은 정리되지 않았어.
나는, 화려하게 전투에서 활약했던 칼이 아냐.
오히려 반대지. 패배자의 검으로서 헌상되었어. 주인과 운명을 함께 하지도 못하고 말야.

앞으로 필요해지는 건, 어떤 적일지라도 타도할 수 있는 힘이겠지.
그렇다면, 나는 그 힘을 얻을 수 있을까.




[세번째 편지]
 

 주인에게

어떻게든 될거야(난쿠루나이사), 의 의미를 알고 있어?
이 말은, 그저 낙관적인 의미를 가리키는 말이 아냐.
마쿠투소-케-난쿠루나이사. 올바른 행동을 계속하면 길은 열린다, 야.
그리고 그걸 하기 위해서는, 우선 살아남아야만 하지.
평범한 칼이었을 적에 나는 당시의 주인의 자해를 막으려고 했고, 실패했어.
그 후의 류큐는, 주인이 알고 있는 대로야.

하지만, 이렇게 불려와서 지금, 여기에 서 있어.
내가 해야만 할 건, 지금 주인이 올바른 행동을 계속할 수 있도록 지켜주는 것이겠지.
승리의 일화가 없어도, 수호의 영력이 없어도, 주인을 위해, 올바른 일을 하겠어.
그렇게, 생각했어.
즉, 어떻게든 될거야, 구나.



● 챠탄나키리와 함께 2-3으로 출진하면 회상 67이 발생한다.
● 우라시마 코테츠, 챠탄나키리와 함께 출진하면 회상 68이 발생한다.
● 회상 68이 발생하고 우라시마 코테츠, 챠탄나키리와 함께 출진하면 회상 69가 발생한다.
● 챠탄나키리, 치가네마루와 함께 출진하면 회상 92가 발생한다.
● 치가네마루와 함께 출진하면 회상 94가 발생한다.
○ 챠탄나키리와 함께 밭 당번을 하면 특수 대사를 들을 수 있다.
○ 챠탄나키리와 함께 대련 당번을 하면 특수 대사를 들을 수 있다.
○ 치가네마루와 함께 대련 당번을 하면 특수 대사를 들을 수 있다.




여담. 류큐 왕국, 즉 현재의 오키나와에 있는 칼답게 오키나와 방언을 자주 사용하고 사투리 억양이 그대로 드러납니다. 처음에는 제주도 사투리로 바꾸려고 했지만 제주도 사투리도 일반적으로 알기 힘들어서 발음을 그대로 쓰는 쪽을 택했습니다.
여담2. 이하 오키나와 방언과 해석입니다.
우치나 타임: 우치나는 오키나와를 뜻하며, 우치나 타임은 오키나와 특유의 느긋한 시간감각을 말합니다. 약속시간을 잡으면 30분이나 1시간 지각은 당연하고 그걸로 화내면 오히려 시끄럽다고 빈축을 산다는 듯.
어떻게든 될거야: 원문은 なんくるないさ로 なんとかなるよ의 사투리 버전입니다. 오키나와 사람들의 말버릇이라는 듯.
야마토: 오키나와를 제외한 일본의 본토.
우미두야: 바닷가에 사는 새를 총칭하는 우미도리(海鳥)의 사투리 버전
아가치: 오키나와 북부에만 사는 얀바루쿠이나라는 새를 오키나와에서 부르는 통칭으로, 침착하지 못하고 덜렁대는 사람을 뜻함
부타마시: 부주의. 한자로 쓰면 不魂
마타라: 제비
아시가챠: 성급한 사람
아와티하티: 너무 허둥대거나 서두르는 모습
부쿠: 서투르다, 손재주가 없다
우-토-토-: 신불에게 합장하거나 절한다는 의미
여담3. 출진시 대사는, 오키나와에서는 자신이 간다는 말을 온다고 말한다고 합니다.

댓글목록

익명님의 댓글

익명 #718 작성일

자세한 설명 고마워요. 언제나 감사하게 보고 있습니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910 작성일

곧 치요 복각이니까 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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