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회상 번역 162
작성일 24-11-02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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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
162. 날개를 바라며(翼をもとめて)
관련 도검남사: 아키타 토시로, 운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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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키타 토시로] |
| 운쇼씨는 언제나 하늘을 바라보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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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쇼] |
| 예. 언젠가는 하늘을 날고 싶다고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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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키타 토시로] |
| 에, 하늘을 날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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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쇼] |
| 물론 이 몸만으로는 날 수 없지만, '비행기'라는 기술을 쓰면, 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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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키타 토시로] |
| 비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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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쇼] |
| 우리처럼, 철로 만들어진 기계입니다. 새처럼 날개를 펼치고, 자유자재로 날아다니는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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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키타 토시로] |
| 자유, 자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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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쇼] |
| 그야말로 생각하는대로 마음껏. 아아, 하지만 하늘에는 하늘의 규칙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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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키타 토시로] |
| 그건, 아무나 할 수 없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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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쇼] |
| 비행기를 조종하기 위해서는, 훈련이 필요하죠. 그리고 저도 배우는 중입니다만, 이국의 말을 다소 외울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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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키타 토시로] |
|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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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쇼] |
| 예. 그래도 저는 같은 뜻을 가진 자들과 힘을 합치면, 언젠가 분명히, 이 하늘을 넘어갈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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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키타 토시로] |
| ! 저, 저기, 저도 함께……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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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쇼] |
| 물론이죠. 동지가 늘어나는건 마음 든든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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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키타 토시로] |
| 와……. 헤헤, 하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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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11월 2일 기준으로 회상은 162번까지이며, 이후 업데이트 될때마다 이 게시물에 추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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