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점]너네 남사들이 고백하는 스타일2[드림성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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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13건 작성일 24-11-07 00:17본문
500레스가 흘러넘친 김에 판을 갈며 새로운 항목을 만들어봄
고?백?이 섞여있음 주의, 말투는 초점치는 남사에 맞게 치환해주세용
캐붕은 초점신 탓임
1 원정 갔다 오는 길에 마중 나온 사니와를 보자마자 충동적으로 고백해버리고 당황한 나머지 들고있던 옥강을 건네줌
2 윗레스 동소체 남사와 즐겁게 이야기하는 사니와를 보고 질투가 났지만 차마 끼어들 수가 없던 나머지 [나와의 채팅]에 나도 아루지 진짜 좋아하는데 어쩌구 저쩌구하고 혼잣말이나 하며 감정을 다스려보려던 것을 실수로 사니와와 같이 있던 채팅방에 전송해버리고 비명 지름
3 근처에서 윗레스 동소체 남사가 고백하는걸 듣고 나는 쟤보다 더 많이 아루지를 좋아해! 하고 크게 외침
4 집무실에서 주인과 같이 밤샘 야근하다가 새벽 2시에 충동적으로 고백해버림
5 사니와에게 출진or원정 보고서 제출하고 돌아오는길에 언젠가의 새벽 2시에 줄 생각 없이 혼자 썼던 연문이 끼어들어간걸 뒤늦게 알아채고 이불더미에 머리 박음
6 식사로 나온 오므라이스에 케찹 하트를 그려서 수줍은 얼굴로 집무실에 배달 옴
7 다른 남사들이랑 술자리를 갖다가 취한 뒤 야근하던 사니와에게 좋아한다고 고백하다가 같이 야근중이던 윗레스 동소체 남사에게 끌려나감 / 같이 야근중이던 남사 반응: ㅇ"0ㅇ)oO(감히 어디서 새치기를 해? 번호표나 뽑고 와라)(귓속말)
8 사니와가 같이 참석하는 군의(軍議) 시간에 띄운 PPT에 고백 메시지 삽입함 (홀 맨 앞장/짝 맨 뒷장)
9 모아둔 급료로 시간정부 청사 광고판과 사니챈과 사니몰에 고백 광고 띄움
0 전부 작성되어있는 혼인신고서를 들고 찾아와서 같이 내러 가자며 하는 말 "내가 다 썼으니까 여기에 주인 서명만 하면 돼."
00 고백을 굳이 왜 해야하지? 아루지의 반려는 이미 나고 이것은 과거에도 그랬으며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변함없고 변함없을 사실인데? 너무나도 중요한 비밀이라 아루지도 모를 뿐!
[1판 원본]
1 산책하다 마주쳤을 때 수줍게 깜짝 고백
2 원정 다녀와서 보고서와 함게 원정지에서 가져온 꽃다발을 주면서 고백
3 부엌에 간식 가지러 갔다가 마주쳤을 때 찐한 스킨십과 함께 고백...하려는데
윗 레스 남사의 동소체에게 들켜서 저지당함
4 사니와 방에 숨어있다가 사니와가 혼자 있을 때 튀어나와서 고백함
5 빨개진 얼굴로 편지랑 꽃 한송이 주고 감
6 혼마루 어딘가에서 지나가는 사니와를 붙잡고 벽쿵
7 혼마루 지붕 위에서 사랑한다고 고래고래 소리지르다 윗 레스 남사의 동소체에게 끌려내려옴
8 혼마루의 공용장소(ex.다같이 TV 보는 방)에서 깜작 이벤트
9 정부에 정기보고하러 갔을때 공개 프로포즈
0 고향집에 휴가 갈 때 데려갔더니 부모님께 사니와님을 제게 주십시오 시전
00 고백은 조용한 곳에서 단 둘이 하는거라고 배웠습니다...일단 신역으로 모시겠습니다
댓글목록
익명님의 댓글
익명 #55959 작성일
츠루야
와우 야근...
익명님의 댓글
익명 #55960 작성일
밋쨩
그게..멋있어보였냐
익명님의 댓글
익명 #55961 작성일
만바
아니 야근을 얼마나 하는거냐고 나
익명님의 댓글
익명 #55962 작성일
이치고
보고싶다 비명 지르는 이치고...
익명님의 댓글
익명 #55963 작성일
닛코
익명님의 댓글
익명 #55964 작성일
카슈
익명님의 댓글
익명 #55965 작성일
첫태도 이치고로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55966 작성일
아ㅋㅋㅋㅋㅋㅋㅋ저 하트 모든 아와다구치 동생들에게 다 있을 것만 같은데ㅋㅋㅋㅋㅋ
태도 첫 난무9렙 히자마루
+)미친놈이!?
익명님의 댓글
익명 #55967 작성일
하치스카 귀여워...
익명님의 댓글
익명 #55968 작성일
노리무네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55969 작성일
노 야근!!
미카즈키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55970 작성일
달배 이런거 어디서 배웟서
코기츠네마루
익명님의 댓글
익명 #55971 작성일
카슈 키요미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