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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 초점) 남사에게 '진짜 좋아'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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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37건 작성일 24-04-29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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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맙다고 말한다

(십의 자리 숫자가 0 : 시선 피함

 십의 자리 숫자가 1 : 눈을 마주쳐옴

 십의 자리 숫자가 2 : 그윽한 눈빛

 십의 자리 숫자가 3 : 땅을 봄

 십의 자리 숫자가 4 : 뒤를 돌아 섬

 십의 자리 숫자가 5 : 고맙긴 한데 좋기만 한 거냐고 물음)




2 자신도 좋아한다고 말한다

(십의 자리 숫자가 0 : 손을 잡아 옴

 십의 자리 숫자가 1 : 포옹해도 되냐고 물어 옴

 십의 자리 숫자가 2 : 시선 피함

 십의 자리 숫자가 3 : 얼굴 붉힘

 십의 자리 숫자가 4 : 사니와의 반응을 살핌

 십의 자리 숫자가 5 :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평소와 같은 표정)




3 얼굴을 붉힌다

(십의 자리 숫자가 0 : 고개를 끄덕임

 십의 자리 숫자가 1 : 자신에게 그런 말을 하는 이유가 뭐냐 물음

 십의 자리 숫자가 2 : 울먹임

 십의 자리 숫자가 3 : 다시 한번만 말해달라고 함

 십의 자리 숫자가 4 : 도망침

 십의 자리 숫자가 5 : '진짜'가 붙을 만큼 자신을 좋아하는 거냐 물음)




4 당황한다

(십의 자리 숫자가 0 : 어딘가 다른 남사가 숨어있다가 뛰어 나와서 장난이라고 말하지 않을까 생각함

 십의 자리 숫자가 1 : 사니와가 뭔가 잘못을 저질렀나 생각함

 십의 자리 숫자가 2 : 어느 의미의 좋아인지 고민함

 십의 자리 숫자가 3 : 그렇게 좋은데 자신을 가만 내버려두고 있는 거냐 물음

 십의 자리 숫자가 4 : 자신을 싫어하는줄 알았다고 말함

 십의 자리 숫자가 5 : 자신에게 관심 없는 줄 알았다고 말함)




5 자신은 주인을 사랑한다고 말한다

(십의 자리 숫자가 0 : 손을 잡아옴

 십의 자리 숫자가 1 : 주인은 자신을 좋아하기만 하냐고 물어옴

 십의 자리 숫자가 2 : 말만 남겨놓고 도망침

 십의 자리 숫자가 3 : 그리고는 방금 들은건 없던 일로 해달라며 도게자 함

 십의 자리 숫자가 4 : 주인도 자신을 사랑하게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함

 십의 자리 숫자가 5 : 어디선가 꺼내는 빨간 장미 꽃다발...)




6 좋아하기만 하냐고 묻는다

(십의 자리 숫자가 0 : 능글맞은 웃음

 십의 자리 숫자가 1 : 땅으로 떨어지는 시선

 십의 자리 숫자가 2 : 얼굴이 붉어짐

 십의 자리 숫자가 3 : 울컥한 표정

 십의 자리 숫자가 4 : 볼을 부풀림

 십의 자리 숫자가 5 : 미간을 찌푸림)




7 우리 사이에 이러면 안된다고 선을 긋는다




8 자신도 '주인으로써 당신을 좋아한다'고 말함

(십의 자리 숫자가 홀수 : 표정이 떠보는 것 같음

 십의 자리 숫자가 짝수 : 진지한 표정)




9 자신에게 왜 이러는 거냐 말함

(십의 자리 숫자가 홀수 : 정말 곤란해보임

 십의 자리 숫자가 짝수 : 웃고 있음)




0 사니와를 번쩍 안아 들었다!

(십의 자리 숫자가 0 : 웃음기 뺀 얼굴의 남사가 사니와를 짊어진 채 말 없이 어디론가 향하는데...?

 십의 자리 숫자가 1 : 주변 남사들에게 자랑하고 다님

 십의 자리 숫자가 2 : 주변 남사들을 상대로 주인이 뭔가 사고친 게 없는지 탐문 조사를 하기 시작 함

 십의 자리 숫자가 3 : 눈을 마주쳐 옴

 십의 자리 숫자가 4 : 헤실헤실 웃고 있음

 십의 자리 숫자가 5 : 얼굴 붉히며 눈을 마주치지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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