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드림? 초점ㅣ 남사와 산책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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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42건 작성일 24-04-09 22:23본문
1 뭔가 먹자고 말한다
(십의 자리 숫자가 홀수 : 산책이 아니라 외식이 됐음
십의 자리 숫자가 짝수 : 노점에서 파는 음식을 먹으며 데이트 기분)
2 사진을 많이 찍는다
(십의 자리 숫자가 0 : 수상할 정도로 투샷에 진심인
십의 자리 숫자가 1 : 단독샷을 찍어 달라고 부탁함. '다시 찍어 달라', '이렇게 찍으면 안된다'면서 상당히 까다로움
십의 자리 숫자가 2 : 주인의 사진을 찍고 싶어 함
십의 자리 숫자가 3 : 어디선가 DSLR을 꺼냄
십의 자리 숫자가 4 : 풍경을 찍음
십의 자리 숫자가 5 : 물건을 찍음)
3 웃고 있다
(십의 자리 숫자가 0 : 넌지시 제일 좋아하는 남사 있냐면서 자신이냐 물음
십의 자리 숫자가 1 : 자주 눈을 마주침
십의 자리 숫자가 2 : 볼이 발그레 함. 한잔 걸치고 온 듯
십의 자리 숫자가 3 : 볼이 발그레 함. 귀여움
십의 자리 숫자가 4 : 넌지시 제일 좋아하는 남사 있냐 물음. 분명 입은 웃고 있는데 눈빛이 쎄함
십의 자리 숫자가 5 : 넌지시 제일 좋아하는 남사 있냐 물음. 솔직해도 된다면서 다른 남사에게 비밀로 하겠다고 함)
4 표정이 안 좋다
(십의 자리 숫자가 0 : 눈물을 글썽임
십의 자리 숫자가 1 : 표정은 안 좋은데 귀는 빨감
십의 자리 숫자가 2 : 자꾸 뒤를 돌아봄. 누가 있는 듯
십의 자리 숫자가 3 : 다른 남사가 중간에 끼어 들었음
십의 자리 숫자가 4 : 자꾸 거리가 가까워졌다 멀어졌다 함. 손도 뻗었다 거뒀다 함.
십의 자리 숫자가 5 : 일단 산책을 나오긴 했는데 피곤한 듯)
5 잠깐 쉬었다 가자고 말한다
(십의 자리 숫자가 홀수 : 벤치에 앉았다
십의 자리 숫자가 짝수 : 벤치에 앉으려고 하니 남사 동공이 흔들림)
6 지치지 않았는지 자주 확인 함
(십의 자리 숫자가 홀수 : 시간 되면 물도 주고 짐도 들어주고 극진한 대접
십의 자리 숫자가 짝수 : 사실은 등산을 하고 싶었으니 산에 가자고 함)
7 보폭을 맞춰 걸음
(십의 자리 숫자가 0 : 손을 잡았더니 맞잡아 줌
십의 자리 숫자가 1 : 먼저 손을 잡아 옴
십의 자리 숫자가 2 : 손을 잡았더니 식겁함
십의 자리 숫자가 3 : 팔짱을 꼈더니 눈을 못마주침
십의 자리 숫자가 4 : 먼저 팔짱을 껴옴
십의 자리 숫자가 5 : 남사의 손이 자꾸 사니와의 손 근처를 맴돌고 있음)
8 걸음이 빠르다
(십의 자리 숫자가 0 : 따라 잡으려 하니 그제야 자기 걸음이 빨랐는지 알아 챔
십의 자리 숫자가 1 : 따라 잡으려 하니 더 빠르게 걸음. 같이 산책하고 있는 거 맞나? 싶어짐
십의 자리 숫자가 2 : 따라 잡으려 하니 주인이 자신을 쫓아와주는 것 같다며 오히려 좋아 함. 더 빠르게 걸음
십의 자리 숫자가 3 : 따라 잡으려 하니 계획대로 라면서 주인은 좀 더 운동을 할 필요가 있다고 말함
십의 자리 숫자가 4 : 왜 그렇게 느리냐며 도리어 주인의 몸 상태를 걱정함
십의 자리 숫자가 5 : 남사의 시선 끝에 먹거리 노점이 있음)
9 걸음이 느리다
(십의 자리 숫자가 0 : 주인의 걸음이 빠르다면서 체력 좋다고 말함
십의 자리 숫자가 1 : 주인의 걸음이 빠르다면서 자신과 함께 있는게 그렇게 싫냐 물어봄
십의 자리 숫자가 2 : 자리에 멈춰서 사니와의 손을 잡음
십의 자리 숫자가 3 : 하품함. 피곤한 듯
십의 자리 숫자가 4 : 마실 나온 느낌으로 천천히 풍경을 만끽함
십의 자리 숫자가 5 : 주인과의 산책을 만끽하고 싶다고 속삭임)
0 비가 내린다
(십의 자리 숫자가 0 : 근처 건물 처마에 달려가 비를 피했음. 눈이 마주쳤는데 사니와에게서 고개 돌리고 부끄러워 함
십의 자리 숫자가 1 : 근처 건물 처마에 달려가 비를 피했음. 다른 남사가 우산을 들고 데리러 올 때까지 둘 다 한마디도 하지 않음
십의 자리 숫자가 2 : 근처 건물 처마에 달려가 비를 피했음. 비가 그칠 때까지 스몰톡 함
십의 자리 숫자가 3 : 자신의 겉옷을 사니와에게 씌워 줌
십의 자리 숫자가 4 : 자기 혼자 겉옷을 쓰고 뛰어 감
십의 자리 숫자가 5 : 사니와의 손을 잡고 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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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52870 작성일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52873 작성일익명님의 댓글
익명 #52887 작성일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52888 작성일익명님의 댓글
익명 #52900 작성일익명님의 댓글
익명 #52901 작성일익명님의 댓글
익명 #52904 작성일
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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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52908 작성일익명님의 댓글
익명 #52909 작성일익명님의 댓글
익명 #52910 작성일익명님의 댓글
익명 #52912 작성일익명님의 댓글
익명 #52914 작성일익명님의 댓글
익명 #52932 작성일익명님의 댓글
익명 #52943 작성일익명님의 댓글
익명 #52979 작성일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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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52983 작성일익명님의 댓글
익명 #53059 작성일카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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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53083 작성일
카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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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53084 작성일
우구이스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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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53115 작성일
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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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53116 작성일
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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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53117 작성일쵸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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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53136 작성일
미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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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53137 작성일
아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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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53138 작성일
시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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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53139 작성일
고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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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54342 작성일
닛카리 아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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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54343 작성일
아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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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54344 작성일
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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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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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54346 작성일
하세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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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55230 작성일
이나바
+말없이 사물 사진만 줄창 찍는 산책 나쁘지 않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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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55251 작성일
카슈 키요미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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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55254 작성일
세젤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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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55257 작성일
초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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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55258 작성일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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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55259 작성일하세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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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55329 작성일
오오카네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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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55330 작성일
키요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