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 초점) 끙끙거리는 남사 > 숫자점

1 졌다

(십의 자리 숫자가 0 : 빠칭코에서 크게 잃었다. 조금만 더 했으면 다시 회수했을거라고 생각함

 십의 자리 숫자가 1 : 빠칭코에서 크게 잃었다. 당분간 하지 말아야겠다 생각함

 십의 자리 숫자가 2 : 자신의 멘탈 문제로 내기에서 졌음

 십의 자리 숫자가 3 : 상황이 짐작과 다르게 흘러가서 내기에서 졌음

 십의 자리 숫자가 4 : 변수가 생겨서 내기에서 졌음

 십의 자리 숫자가 5 : 삐졌다)

2 배고프다

(십의 자리 숫자가 홀수 : 조금 기다리면 식사 시간이라 참는 중

 십의 자리 숫자가 짝수 : 주방에 껄끄러운 남사가 있음)

3 사이 좋지 않은 남사가 있다

(십의 자리 숫자가 홀수 : 시비 걸고 싶어서 괴로움

 십의 자리 숫자가 짝수 : 시비 걸려서 괴로움)

4 주인 옆에 다른 남사가 있다

(십의 자리 숫자가 홀수 : 그 자리는 내 자리라면서 괴로움

 십의 자리 숫자가 짝수 : 그 남사는 아니라며 소리없는 비명 지르는 중)

5 주인 옆에 있고 싶다

(십의 자리 숫자가 홀수 : 평소에 다른 남사들에게 눈치를 줬던 게 있어서 자충수가 되어 주인에게 접근할 수 없는 상태

 십의 자리 숫자가 짝수 : 주인이 껄끄러워하면 마음이 꺾일 것 같음)

6 주인이 관심을 줬으면 한다

(십의 자리 숫자가 홀수 : 혹시 티냈다가 주인이 껄끄러워하면 마음이 꺾일 것 같음

 십의 자리 숫자가 짝수 : 그냥 많은 남사 중 하나인데 이런 마음이 드는 자신이 한심한 중)

7 주인의 관심을 끌고 싶다

(십의 자리 숫자가 홀수 : 꾀병 부리는 중

 십의 자리 숫자가 짝수 : 여기를 봐달라는 앓는 소리)

8 테이레 문제

(십의 자리 숫자가 0 : 테이레가 되다 말았다. 주인을 번거롭게 할 수 없어 참는 중

 십의 자리 숫자가 1 : 테이레가 되다 말았다. 뭔가 모양 빠지는 것 같아서 괜찮은 척 하는 중인데 사실 안 괜찮음

 십의 자리 숫자가 2 : 혼마루에서 생활하다 다쳤는데 테이레 해달라고 말을 못하는 상황. 주인이 걱정할까봐 숨기는 중

 십의 자리 숫자가 3 : 혼마루에서 생활하다 다쳤는데 테이레 해달라고 말을 못하는 상황. 위치가 영 좋지 않아서 고민 중

 십의 자리 숫자가 4 : 테이레실에 부족한 비품이 있다

 십의 자리 숫자가 5 : 테이레실을 자기 방처럼 마음대로 쓰는 남사가 있다)

9 생활적인 애로사항이 있다

(십의 자리 숫자가 0 : 용돈이 부족함

 십의 자리 숫자가 1 : 방을 바꾸고싶음

 십의 자리 숫자가 2 : 룸메이트가 힘듦

 십의 자리 숫자가 3 : 혼마루 건물에 불편한 점이 있음

 십의 자리 숫자가 4 : 콘노스케에게 혼남

 십의 자리 숫자가 5 : 연련장에서 시비 붙음)

0 고민이 있다

(십의 자리 숫자가 0 : 눈을 감아도 떠도 주인 생각만 남. 주인이 주변에 있으면 증상이 더 심해져서 벽에 머리 박음

 십의 자리 숫자가 1 : 전술에서 어려운 부분을 고민 중

 십의 자리 숫자가 2 : 출진/원정/대련/연련에서 실수한 게 떠올라서 이불킥 중

 십의 자리 숫자가 3 : 철학적인 고민

 십의 자리 숫자가 4 : 부먹찍먹과 비슷한 종류의 고민

 십의 자리 숫자가 5 : 다른 혼마루 남사에게 지적을 받아서 자꾸 떠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