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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ARUJI의 프리허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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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350건 작성일 21-09-22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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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검사니 요소 주의! 말투는 남사들에 따라 다르게 뇌내변환해줍시다

캐붕은 초점신의 짓으로

혼마루 복도에서 '프리 허그'라고 쓰인 팻말을 들고 오도카니 서 있는 사니와. 남사들의 반응은?

1 평소와는 다른 주인의 행동에 약간 놀라면서도 잘 해보라는 듯 어깨에 팔을 한 번 둘러주고 간다

2 주인이 안아준다고? 만세! 하면서 쪼르르 달려와 폭 하고 안긴다. 귀여워!

3 주인이 안아준다고? 헉 내가 아루지를 함부로 안아도 되는 걸까?? 하면서 고민하다

10자리 홀수-머뭇머뭇 다가와서 붉어진 얼굴로 안긴다

10자리 짝수-포기하고 돌아서려는 순간 주인의 이리 오라는 손짓에 그제서야 다가와서 안긴다

4 주인의 행동을 이해하지 못하고 '???아루지가 원하신다면.' 하면서 담백하게 한번 안고 간다. 그런데 마음속의 이 간질간질한 기분은 뭐지?

5 눈을 반짝반짝 빛내면서 안기더니 갑자기 얼굴을 잡고 이리저리 관찰하면서 조물락댄다... 무료인 건 허그뿐이야 임마

6 허그 후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오히려 사탕과 과자를 쥐어주고 간다. '프리' 허그라니깐...

7 허그 후 떠나가는 그의 뒷모습을 바라보다 그가 잠깐 지갑이 있는 곳을 만졌던 것 같은 기억이 난다... 설마?!

10자리 홀수-이 자식 얼마 안 되는 코반을 훔쳐갔어...! 잡히면 5번 연속 장기원정이다 색기야

10자리 짝수-설마했더니 신분증이 없다...! 다행히 윗 레스의 동소체 남사에게 금방 잡혔다고 합니다

8 안기 직전 갑자기 그가 키스할 듯 얼굴을 확 하고 들이댄다...! 갑작스런 상황에 놀라 눈을 감고 있자 귓가에서 들리는 낮은 목소리. "혹시 기대한거야?"

9 평범하게 안기는가 생각하는 순간 점점 당신을 뒤로 밀더니 이내 벽치기 자세로 당신을 품 안에 가두고는 말없이 입을 맞추고 사라진다!

0 멀쩡하게 당신을 안는가 싶더니 갑자기 당신을 들쳐업고 빈방으로 향한다... 뭐야 왜 바닥에 눕히는 거야 왜 수줍어하는거야 얘 말좀해봐 누가 살려줘 으아ㅏㅏㅏ

00 당신에게 안긴 그의 눈이 순간 빛나더니.... 등 뒤에 느껴지는 날카로운 아픔과 함께 당신은 기절한다! 눈을 떠 보니 해도 달도 없는 공간에 그와 같이 있는데...?

"네가 다른 남자들에게 그런 짓을 하는 것을 내가 보고만 있을 거라 생각했니? :)"

댓글목록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51128 작성일 23-11-22 10:10:54

으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근시

익명님의 댓글

익명 #51129 작성일 23-11-23 00:01:11

짓큐?

익명님의 댓글

익명 #51260 작성일 24-01-13 06:49:13

근시

익명님의 댓글

익명 #51291 작성일 24-01-19 05:22:43

카센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51292 작성일 24-01-19 05:23:23

귀여워 카센

토모에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51293 작성일 24-01-19 05:23:55

토모에 귀여워 너네 다 귀여워

익명님의 댓글

익명 #51302 작성일 24-01-19 08:46:53

짓큐

익명님의 댓글

익명 #51303 작성일 24-01-19 09:03:54

카슈 키요미츠

익명님의 댓글

익명 #51304 작성일 24-01-19 10:30:34

초기도 만바짱!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51305 작성일 24-01-19 10:33:07

곳찡도 궁금하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51326 작성일 24-01-20 19:16:02

마고로쿠

익명님의 댓글

익명 #51374 작성일 24-01-25 01:38:59

고케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51384 작성일 24-01-25 01:57:33

히메츠루

익명님의 댓글

익명 #51387 작성일 24-01-25 11:26:00

초기도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51388 작성일 24-01-25 11:26:21

하세베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51389 작성일 24-01-25 11:26:44

츠루마루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51390 작성일 24-01-25 11:26:57

히게키리

익명님의 댓글

익명 #51391 작성일 24-01-25 15:09:48

초기도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51392 작성일 24-01-25 15:10:09

근시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51395 작성일 24-01-25 15:11:08

쵸우기

익명님의 댓글

익명 #51401 작성일 24-01-27 19:57:43

코가라스마루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51402 작성일 24-01-27 19:58:36

토모에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51403 작성일 24-01-27 20:01:10

야겐

익명님의 댓글

익명 #51425 작성일 24-01-28 10:14:35

고케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51426 작성일 24-01-28 10:17:02

이치고

익명님의 댓글

익명 #51469 작성일 24-02-01 18:27:31

카슈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51470 작성일 24-02-01 18:27:54

미카즈키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51471 작성일 24-02-01 18:28:26

카네상

익명님의 댓글

익명 #51472 작성일 24-02-01 18:29:07

카슈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51473 작성일 24-02-01 18:30: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십의 자리 0은 뭐라고 해야 할까?

익명님의 댓글

익명 #51494 작성일 24-02-03 20:45:54

미카즈키

익명님의 댓글

익명 #51495 작성일 24-02-03 20:56:48

야만바기리 쵸우기

익명님의 댓글

익명 #51719 작성일 24-03-13 23:36:15

만바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51720 작성일 24-03-13 23:37:50

내가 거적을 빌려야 할 것 같네

다음 후도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51721 작성일 24-03-13 23:39:09

??????? 후도야!!!!!!!!!!!!!

다음 고금이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51722 작성일 24-03-13 23:40:36

???????????????

덴타

익명님의 댓글

익명 #51727 작성일 24-03-14 00:41:37

노리무네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51728 작성일 24-03-14 00:42:02

곳칭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51729 작성일 24-03-14 00:42:28

미카즈키

익명님의 댓글

익명 #51852 작성일 24-03-25 06:37:33

아키타

익명님의 댓글

익명 #51853 작성일 24-03-25 06:38:18

치가네마루

익명님의 댓글

익명 #51854 작성일 24-03-25 06:41:49

쇼쿠다이키리

익명님의 댓글

익명 #51855 작성일 24-03-25 06:42:45

츠루마루

익명님의 댓글

익명 #51856 작성일 24-03-25 06:43:15

타이코가네

익명님의 댓글

익명 #51857 작성일 24-03-25 06:43:33

오오쿠리카라

익명님의 댓글

익명 #51891 작성일 24-03-25 07:50:50

무츠노카미

익명님의 댓글

익명 #51919 작성일 24-03-25 08:29:21

카슈

익명님의 댓글

익명 #53445 작성일 24-04-23 23:10:33

카슈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53446 작성일 24-04-23 23:11:16

토모에

익명님의 댓글

익명 #53560 작성일 24-04-28 17:15:48

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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