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드림? 초점ㅣ 예보에 없던 비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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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103건 작성일 24-04-01 17:39본문
쓰려고 만들었음
1 실내에 있다가 밖에 널어둔 빨래 걱정을 한다
(십의 자리 숫자가 홀수 : 혼자 당장 뛰어 나감
십의 자리 숫자가 짝수 : 사니와 손을 끌고 같이 나감)
2 비 내리니 술 생각이 난다며 주방에 간다
ㄴ(십의 자리 숫자가 0 : 술이 다 떨어진 걸 알고 우울해 함
십의 자리 숫자가 1 : 술이 다 떨어진 걸 알고 술을 사오려 비오는 데 외출함
십의 자리 숫자가 2 : 술이 다 떨어진 걸 알고 그냥 나가서 마시고 오겠다고 함
십의 자리 숫자가 3 : 주인도 함께 마시자며 조용히 권유함
십의 자리 숫자가 4 : 왁자지껄 마시자며 거실에 남사들을 모음
십의 자리 숫자가 5 : 주방에서 식사 준비하고 있던 남사에게 붙잡혀서 술도 못마시고 일만 도와줌)
3 현관에서 무슨 소리가 난다
ㄴ(십의 자리 숫자가 0 : 밭을 돌아보러 가는 중
십의 자리 숫자가 1 : 흠뻑 젖어있음. 상의 탈의하고 현관 밖에서 물을 짜내는 중. 사니와를 보고 평범하게 인사함
십의 자리 숫자가 2 : 흠뻑 젖어있음. 상의 탈의하고 현관 밖에서 물을 짜내는 중. 사니와를 보고 흠칫함
십의 자리 숫자가 3 : 흠뻑 젖어있음. 수건을 건네주니 웃으면서 고맙다고 함
십의 자리 숫자가 4 : 흠뻑 젖어있음. 수건을 건네주니 츤츤거림
십의 자리 숫자가 5 : 흠뻑 젖어있음. 수건을 건네주니 직접 닦아달라며 고개를 들이 밈)
4 우울해 보인다
(십의 자리 숫자가 홀수 : 비 내리는 날을 힘들어 하는 듯
십의 자리 숫자가 짝수 : 당번/출진/원정 가기 싫은 듯)
5 콧노래를 흥얼거린다
ㄴ(십의 자리 숫자가 0 : 비 내리는 날을 좋아하는 듯
십의 자리 숫자가 1 : 당번/출진/원정 안 가서 좋아하는 중
십의 자리 숫자가 2 : 이 시간에 당번/출진/원정 가 있을 누군가를 생각하며 통쾌해 하는 중
십의 자리 숫자가 3 : 밭 당번인데 물 안 줘도 돼서 좋아하는 중
십의 자리 숫자가 4 : 비 오는 거랑 상관없이 좋은 일이 있었음
십의 자리 숫자가 5 : 비 오는 거랑 상관없이 주인과 함께 있어서 좋아하는 중)
6 마루에서 무슨 소리가 난다
ㄴ(십의 자리 숫자가 0 : 밭을 돌아보고 옴
십의 자리 숫자가 1 : 흠뻑 젖어있음. 사니와를 보고 평범하게 인사함
십의 자리 숫자가 2 : 흠뻑 젖어있음. 사니와를 보고 우수에 젖은 눈으로 다가 옴
십의 자리 숫자가 3 : 흠뻑 젖어있음. 수건을 건네주니 웃으면서 고맙다고 함
십의 자리 숫자가 4 : 흠뻑 젖어있음. 수건을 건네주니 츤츤거림
십의 자리 숫자가 5 : 흠뻑 젖어있음. 수건을 건네주니 직접 닦아달라며 고개를 들이 밈)
7 비 오는 게 자신과 무슨 상관있냐며 티비 보고 누워 있다
(십의 자리 숫자가 홀수 : 알고 보니 당번 일 농땡이 치는 중. 다른 남사가 쫓아 옴
십의 자리 숫자가 짝수 : 주인도 별 일 없으면 같이 쉬자면서 자기 옆자리를 손으로 툭툭 침)
8 창가에 서있다
ㄴ(십의 자리 숫자가 0 : 비 구경 하는 중
십의 자리 숫자가 1 : 당번/출진/원정 갈 생각에 착잡한 중
십의 자리 숫자가 2 : 비 오는 날 쿨하게 경취 구경을 하는 나 ←에 취해있음
십의 자리 숫자가 3 : 우산 없이 밖에 나갔다가 난리 나서 돌아오는 다른 남사들을 구경 중
십의 자리 숫자가 4 : 밖에 말리고 있던 빨래가 손을 쓰기에는 이미 늦은 상태라 해탈함
십의 자리 숫자가 5 : 비가 금방 그칠 것 같은데 그치지 않는다고 생각 중)
9 주인을 찾아 왔다
ㄴ(십의 자리 숫자가 0 : 차주전자와 찻잔이 든 쟁반을 들고 찾아 옴. 앉으라고 말하니 그제야 멀찍이 앉음
십의 자리 숫자가 1 : 차주전자와 찻잔이 든 쟁반을 들고 찾아 옴. 앉으라고 말하니 그제야 바로 옆에 앉음
십의 자리 숫자가 2 : 차주전자와 찻잔이 든 쟁반을 들고 찾아 옴. 앉으라고 말하지 않아도 자연스레 옆에 앉음
십의 자리 숫자가 3 : 술과 안주를 들고 찾아 옴. 앉으라고 말하니 그제야 멀찍이 앉음
십의 자리 숫자가 4 : 술과 안주를 들고 찾아 옴. 앉으라고 말하니 그제야 바로 옆에 앉음
십의 자리 숫자가 5 : 술과 안주를 들고 찾아 옴. 앉으라고 말하지 않아도 자연스레 옆에 앉음
0 어차피 실내에 있을 거면서 비가 내리든 말든 주인과 무슨 상관이냐 일갈한다
(십의 자리 숫자가 홀수 : 밀린 일이 안 보이냐며 바로 옆에 붙어서 일하라고 독촉 함
십의 자리 숫자가 짝수 : 비보다 자신에게 집중하라며 주인을 벽쿵 바닥쿵 함)
00 혼마루 뒷산에 남사와 산책을 갔다가 예보에 없던 비를 만났다. 빈 사당에 들어가 비를 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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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55377 작성일
츠루상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55378 작성일
밋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