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드림? 초점ㅣ 당신이 주인이 아니었다면... > 숫자점

1 어디서 누구랑 마셨는지 몰라도 인사불성이 될 정도로 만취한 남사. 직접 주인을 찾아 왔다.

"당신이 주인이 아니었다면..."

(십의 자리 숫자가 0 : 당장 시간정부에 갑질로 고소했을 거라고 말함.

 십의 자리 숫자가 1 : 이 마음에 솔직해져도 됐을 거라고 말하면서 사니와의 손을 자신의 가슴에 댐.

 십의 자리 숫자가 2 : 이런 말 해봤자 뭘 하겠냐며 왔던 길을 되돌아 감.

 십의 자리 숫자가 3 : 한 판 붙고 싶었던 적이 한두 번이 아니라고 함.

 십의 자리 숫자가 4 : 자신에게 관심을 가져 주었을지 어떨지 모르겠다면서 쓴웃음.

 십의 자리 숫자가 5 : 특별한 사이가 되고 싶었다면서 굳은살 박힌 손으로 사니와의 왼손 약지를 어루 만짐)

2 마루에서 혼자 한잔 걸치던 남사. 지나가는 주인에게 한 마디.

"당신이 주인이 아니었다면..."

(십의 자리 숫자가 0 : 당장 시간정부에 갑질로 고소했을 거라고 말함.

 십의 자리 숫자가 1 : 이 마음에 솔직해져도 됐을 거라고 말하면서 사니와의 손을 자신의 가슴에 댐.

 십의 자리 숫자가 2 : 이런 말 해봤자 뭘 하겠냐며 왔던 길을 되돌아 감.

 십의 자리 숫자가 3 : 한 판 붙고 싶었던 적이 한두 번이 아니라고 함.

 십의 자리 숫자가 4 : 자신에게 관심을 가져 주었을지 어떨지 모르겠다면서 쓴웃음.

 십의 자리 숫자가 5 : 특별한 사이가 되고 싶었다면서 굳은살 박힌 손으로 사니와의 왼손 약지를 어루 만짐)

3 지붕에서 한잔 걸치던 남사. 혼잣말을 함.

"당신이 주인이 아니었다면..."

(십의 자리 숫자가 0 : 당장 시간정부에 갑질로 고소했을 거라고 말함.

 십의 자리 숫자가 1 : 이 마음에 솔직해져도 됐을 거라고 말하면서 자신의 가슴을 움켜 쥠.

 십의 자리 숫자가 2 : 이런 말 해봤자 뭘 하겠냐며 술로 삼킴.

 십의 자리 숫자가 3 : 한 판 붙고 싶을 정도라고 함.

 십의 자리 숫자가 4 : 자신에게 관심을 가져 주었을지 어떨지 모르겠다면서 쓴웃음.

 십의 자리 숫자가 5 : 특별한 사이가 되고 싶었다면서 술 마심)

4 사니와와 단 둘이 한잔 하던 남사.

"당신이 주인이 아니었다면..."

(십의 자리 숫자가 0 : 당장 시간정부에 갑질로 고소했을 거라고 말함.

 십의 자리 숫자가 1 : 이 마음에 솔직해져도 됐을 거라고 말하면서 사니와의 손을 자신의 가슴에 댐.

 십의 자리 숫자가 2 : 이런 말 해봤자 뭘 하겠냐며 술로 삼킴.

 십의 자리 숫자가 3 : 한 판 붙고 싶었던 적이 한두 번이 아니라고 함.

 십의 자리 숫자가 4 : 자신에게 관심을 가져 주었을지 어떨지 모르겠다면서 쓴웃음.

 십의 자리 숫자가 5 : 특별한 사이가 되고 싶었다면서 굳은살 박힌 손으로 사니와의 왼손 약지를 어루 만짐)

5 연회 중에 옆 자리에 앉은 남사. 술을 한잔 마시더니

"당신이 주인이 아니었다면..."

(십의 자리 숫자가 0 : 당장 시간정부에 갑질로 고소했을 거라고 말함.

 십의 자리 숫자가 1 : 이 마음에 솔직해져도 됐을 거라고 말하면서 사니와의 손을 자신의 가슴에 댐.

 십의 자리 숫자가 2 : 이런 말 해봤자 뭘 하겠냐며 술로 삼킴.

 십의 자리 숫자가 3 : 한 판 붙고 싶었던 적이 한두 번이 아니라고 함.

 십의 자리 숫자가 4 : 자신에게 관심을 가져 주었을지 어떨지 모르겠다면서 쓴웃음.

 십의 자리 숫자가 5 : 특별한 사이가 되고 싶었다면서 굳은살 박힌 손으로 사니와의 왼손 약지를 어루 만짐)

6 연회 중에 맞은편 자리에 앉은 남사. 술을 한잔 마시더니

"당신이 주인이 아니었다면..."

(십의 자리 숫자가 0 : 당장 시간정부에 갑질로 고소했을 거라고 말함.

 십의 자리 숫자가 1 : 이 마음에 솔직해져도 됐을 거라고 말하면서 자신의 가슴을 움켜 쥠.

 십의 자리 숫자가 2 : 이런 말 해봤자 뭘 하겠냐며 술로 삼킴.

 십의 자리 숫자가 3 : 한 판 붙고 싶었던 적이 한두 번이 아니라고 함.

 십의 자리 숫자가 4 : 자신에게 관심을 가져 주었을지 어떨지 모르겠다면서 쓴웃음.

 십의 자리 숫자가 5 : 특별한 사이가 되고 싶었다면서 술 마심)

7 밤 늦게 주방에서 만난 남사. 사니와의 등 뒤에 바짝 붙어 서서 낮은 목소리로

"당신이 주인이 아니었다면..."

(십의 자리 숫자가 0 : 당장 시간정부에 갑질로 고소했을 거라고 말함.

 십의 자리 숫자가 1 : 이 마음에 솔직해져도 됐을 거라고 말하면서 사니와의 어깨에 머리를 기댐.

 십의 자리 숫자가 2 : 이런 말 해봤자 뭘 하겠냐며 왔던 길 되돌아 감.

 십의 자리 숫자가 3 : 한 판 붙고 싶었던 적이 한두 번이 아니라고 함.

 십의 자리 숫자가 4 : 자신에게 관심을 가져 주었을지 어떨지 모르겠다면서 쓴웃음.

 십의 자리 숫자가 5 : 특별한 사이가 되고 싶었다면서 굳은살 박힌 손으로 사니와의 왼손 약지를 어루 만짐)

8 평소와 같은 표정으로

"당신이 주인이 아니었다면..."

(십의 자리 숫자가 0 : 말하다 말고 사니와를 벽쿵 함. (이유는 처음 떠오른 것)

 십의 자리 숫자가 1 : 그때 주인은 누구일지 궁금하다고 함

 십의 자리 숫자가 2 : 엄청 힘들었을 것 같다면서 연련장에서 만난 블랙 혼마루의 이야기를 들려 줌

 십의 자리 숫자가 3 : 뭔가 말하고 싶었던 것 같은데 다른 남사가 와서 입을 틀어 막고 연행해 감.

 십의 자리 숫자가 4 : 뭔가 말하고 싶었던 것 같은데 다른 남사가 사니와를 불러서 못 들음

 십의 자리 숫자가 5 : 어땠을 것 같냐면서 사니와에게 물음. 자신은 상상조차 하기 싫다고 말함.)

9  (울먹이거나) 미간을 찌푸리면서

"당신이 주인이 아니었다면..."

(십의 자리 숫자가 0 : 말하다 말고 사니와를 벽쿵 함. (이유는 처음 떠오른 것)

 십의 자리 숫자가 1 : 그때 주인은 누구일지 궁금하다고 함

 십의 자리 숫자가 2 : 엄청 힘들었을 것 같다면서 연련장에서 만난 블랙 혼마루의 이야기를 들려 줌

 십의 자리 숫자가 3 : 뭔가 말하고 싶었던 것 같은데 다른 남사가 와서 입을 틀어 막고 연행해 감.

 십의 자리 숫자가 4 : 뭔가 말하고 싶었던 것 같은데 다른 남사가 사니와를 불러서 못 들음

 십의 자리 숫자가 5 : 어땠을 것 같냐면서 사니와에게 물음. 자신은 상상조차 하기 싫다고 말함.)

0 웃으면서

"당신이 주인이 아니었다면..."

(십의 자리 숫자가 0 : 말하다 말고 사니와를 벽쿵 함. (이유는 처음 떠오른 것)

 십의 자리 숫자가 1 : 그때 주인은 어떤 사람일까?

 십의 자리 숫자가 2 : 엄청 힘들었을 것 같다면서 연련장에서 만난 블랙 혼마루의 이야기를 들려 줌

 십의 자리 숫자가 3 : 뭔가 말하고 싶었던 것 같은데 다른 남사가 와서 입을 틀어 막고 연행해 감.

 십의 자리 숫자가 4 : 뭔가 말하고 싶었던 것 같은데 다른 남사가 사니와를 불러서 못 들음

 십의 자리 숫자가 5 : 어땠을 것 같냐면서 사니와에게 물음. 자신은 상상조차 하기 싫다고 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