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성향> 시위에 참석하는 사니와를 따라 나선 남사들 > 숫자점

시위 다니다보니 문득 초점 한 번 돌려보고 싶어서 만들어봄

말투는 남사에 맞게 치환할 것~

1. 만들어온 아루지 자랑 깃발을 주섬주섬 꺼내고 있음 - 십의 자리로 홀: 적당한 사이즈/짝: 상당히 큰 사이즈/0: 특대형 LED 깃발

2. 아루지~ 손 너무 차가우니까 나랑 꼭 잡고 다니자! 진짜로 차가워서 걱정되는 마음에 잡은거긴 하지만 아루지 손 잡고 다니니까 기분이 매우 좋아보임

3. 메고 온 가방에서 끊임없이 나오는 간식을 끊임없이 사니와에게 먹임

4. 아루지 손이 너무 차갑잖아...쪼물쪼물...은 사실 걱정 10% 사심 90%

5. 앉아있을 때 날이 너무 추워서 아루지 감기걸리겠다며 꼭 껴안고 있음

6. 자리를 잡고 앉으려는데...바닥이 너무 차가우니 자신의 무릎 위에 앉으라고 함 - 십의 자리로 홀: 걱정과 약간의 사심/짝: 걱정도 맞지만 사실 사심이 더 큼

7. 대체 언제 만든거야? 아루지 응원봉을 주섬주섬 꺼내고 있음

8. 사람이 너무 많아서 자칫 서로 잃어버리겠는걸? 손을 깍지까지 껴서 잡고 다님 - 십의 자리로 홀: 걱정과 약간의 사심/짝: 걱정도 맞지만 사실 사심이 더 큼

9. 해당 남사하고만 나왔는데 어느틈에 따라나온 같은 도파 남사들(같은 도파 없을 시 같이 묶이는 조합)하고 마주침. 이후 po시선집중wer

0. 롱패딩과 방한구로 중무장한 아루지가 너무 귀엽다며 계속 사진을 찍어서 단톡방에 자랑중임

00. 이 추운 날씨에 아루지가 이런 고생을 해야 하다니! 그냥 야미우치 안사츠 하고 올까요? 안된다고요? 그럼 아무런 걱정없는 신혁행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