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성향초점] 곧 추석이니까 명절휴가에 따라온 남사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익명 댓글 556건 작성일 17-10-03 02:35본문
지금 모바일이라 나중에 보기 좋게 수정할게!
보이는 경우/안보이는 경우 같은 초점으로 동시에 봐도 괜찮고
원하는 쪽으로 골라서 초점 쳐도 괜찮고 따로따로 하나씩 쳐도 좋아...
말투는 초점 대상인 남사에 맞게 생각하면 됨
남사들이 일반인 눈에 보이는 경우
1 맛있다고 깨송편만 잔뜩 골라 먹다가 배탈이 났음
2 사니와네 집안 어른들이 보여주는 사니와 어린시절 사진을 보는 중. 나중에 혼마루에 돌아가서 의문의 도야가오로 돌아다님
3 어쩐지 고스톱 판에 끼어있는데...뒤에서 두번째로 홀 뜻밖의 타짜/짝 용돈 다털림
4 사니와네 어른들한테 받은 용돈으로 사니와한테 무슨 선물을 사줄지 고민하는 중
5 송편 빚는 것을 돕다가 친척 어른들에게 결혼하면 예쁜 아이 낳겠네 하는 소리를 듣고는 김칫국을 마심. 무슨 상상의 나래를 펼치고 있는지 혼마루에 돌아가서까지 내내 입꼬리가 귀에 걸려있음.
6 왜인지 뫄서방이 되어 술잔을 받고 있음. 나중에 혼마루에 돌아가서 자랑함
7 구석에 얌전히 무릎꿇고 앉아서 우물우물 콩송편을 먹고 있음
8 어른들이 사니와에게 애인은 있냐고 묻자 괜히 얼굴을 붉히며 원하는 것이 있는 표정으로 사니와를 빤히 쳐다봄
9 어른들이 사니와에게 애인은 있냐고 묻자 냅다 결혼을 허락 해달라고 외침
0 어른들이 사니와에게 결혼은 언제 할거냐고 묻자 자기가 먼저 언제라도 좋다고 대답함
00 아루지는 명절이 싫다고 하셨어...정답은 신역행 이군요!
남사들이 일반인 눈에 안보이는 경우
1 사니와가 쉴 새도 없이 일하고 있어서 뒤에서 안절부절 하면서 울상. 계속 힘들지 않냐고 말 걸어줌
2 사니와가 친척들한테서 살 좀 빼라/어릴 땐 예뻤는데...같은 말을 듣자 옆에서 아루지는 지금도 예쁩니다/멋집니다! 라고 해줌
3 아무한테도 안보이니까! 그리고 경쟁자들이 없으니까! 밤에 아루지와 단 둘이 자게 되어서 두근두근 신남
4 어른들이랑 고스톱치는 사니와한테 상대방 패를 전부 보고와서 알려줌
5 내 아루지를 저렇게 부려먹다니...사니와가 일 하는 뒤에서 칼집을 계속 철컥거리고 있음
6 어른들이 명절날 술만 마시면 343546번째 반복하는 사니와 어린시절 흑역사를 전부 들음. 나중에 혼마루에 돌아가서 의문의 도야가오로 돌아다님
7 사니와가 전 부치는 도중에 기름 튀는거 옷자락으로 막아줌
8 어른들이 사니와에게 선자리를 권유하자 옆에서 계속 아루지 선 볼꺼야? 안 돼!! 8ㅁ8 시전
9 어른들이 사니와에게 애인은 있냐고 묻자 아무도 못듣는데 애타게 접니다!! 부디 결혼을 허락해주십시오!! 시전
0 사니와가 싫은 소리 들을 때마다 앞으로 와서 말하는 사람 안보이게 가리고 귀를 막아주면서 저런 말은 듣지 말고 자기만 보라고 함
00 아루지는 명절이 싫다고 하셨어...정답은 신역행 이군요!
+추석인데 송편 빚는 선택지가 하나도 없다는걸 뒤늦게 알아차렸는데 마침 아직까지 5번 뽑은 사니와가 없어서 그냥 수정했다! 어딘가에서 본거랑 비슷하게 느껴진다면 그게 맞슴니다
[이 게시물은 니…님에 의해 2018-09-01 00:07:13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댓글목록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9520 작성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킷코야~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9521 작성일
아...웃기다 고맙다 얘들아ㅋㅋㅋㅋㅋㅋ
음음...마지막으로 미다레!
익명님의 댓글
익명 #29522 작성일내 초기도!!
익명님의 댓글
익명 #29525 작성일
초기도는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9526 작성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최애는 뭐하는지 보자
익명님의 댓글
익명 #29550 작성일
비록 난 본가에 못가지만 킷코야!
+ 그래 킷코는 손재주가 좋으니까... 하지만 나는 비혼주의자라 유감이네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9551 작성일초기도 카슈야!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9552 작성일히게?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9553 작성일히게 진짜 그럴듯해서 웃엇다 히자도
익명님의 댓글
익명 #29554 작성일카슈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9555 작성일오구 귀욤아ㅋ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9556 작성일히게키리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9557 작성일야스사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29558 작성일냥센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9559 작성일만바
익명님의 댓글
익명 #29568 작성일아카시
익명님의 댓글
익명 #29572 작성일ㅋㅏ네사ㅇ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9573 작성일왜 용돈 받았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쟈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9574 작성일ㅋㅋㅋㅋ히자마루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9575 작성일달배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9576 작성일학배
익명님의 댓글
익명 #29597 작성일우리집 헷시~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9598 작성일다시~~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9599 작성일
아 장확해 최고야
한냐는?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9600 작성일카센은?
익명님의 댓글
익명 #29601 작성일다누다누
익명님의 댓글
익명 #29602 작성일좋아 카슈!
익명님의 댓글
익명 #29612 작성일내 최애!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9614 작성일초기도!
익명님의 댓글
익명 #29613 작성일
히게키리
익명님의 댓글
익명 #29615 작성일
다이한냐!
익명님의 댓글
익명 #29616 작성일
초기도님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9617 작성일극라노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9620 작성일히자마루
익명님의 댓글
익명 #29618 작성일
미다레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9619 작성일
타로타치
익명님의 댓글
익명 #29621 작성일코우세츠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9622 작성일너무 적극적인거 아니냐?! 환영이지만!?
익명님의 댓글
익명 #29623 작성일
늦었지만 보이는 시시오!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9624 작성일
앗 귀엽다
보이는 카슈는!
익명님의 댓글
익명 #29627 작성일카슈!
익명님의 댓글
익명 #29628 작성일카슈
익명님의 댓글
익명 #29630 작성일킷코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9631 작성일하세베
익명님의 댓글
익명 #30124 작성일카네상
익명님의 댓글
익명 #30707 작성일카슈
익명님의 댓글
익명 #33767 작성일카슈
익명님의 댓글
익명 #33769 작성일카센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3770 작성일이즈미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3771 작성일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