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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 초점] 절대 스레주가 아파서 세운 초점스레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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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778건 작성일 17-06-15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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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스레주가 혼자 아픈것도 서러운데
출근이랑 월급 걱정하다가 대차게 앓아누운
현실이 슬퍼서 세운 스레가 아님을 사전에 밝힌다조...!!

캐붕은..... 초점신을 원망하라!

잦은 철야 및 야근으로 인한 체력소모와 더불어
여러 스트레스 그리고 현실때문에 쉬지도 못하고
꾸역꾸역 참고 지내다 결국 면역력이 지극히 낮아져
고열과 함께 열감기로 앓아누운 모습을 본 남사들의 반응!


1. 불치병이라도 걸린줄알고 안절부절에 울먹울먹 거리다가 내 손 꼭 잡고 얼른 나으라고 함
+ 윗레스의 동소체 남사는
뒤에서 두번째로 홀. 죽지말라고 엉엉 울다 옆에서 잠듬
짝. 콘노스케한테 얼른 살려내라고 핀트 엇나가서 울고있음

2. 혀를 차며 그러게 운동하고 체력 길어둬야 한다고 몇번을 말했냐며 폭풍 잔소리하다가 얼른 나으라고 웃으면서 머리 쓰다듬음

3. 옆에 가만히 앉아서 얼음주머니도 만들어주고 물수건도 갈아주면서 내 상태 지켜봄

4. 목넘김 편하라고 죽부터 식후 간단히 먹을 과일까지 준비해와서는 혼자 먹을수 있는데 이럴때 어리광 많이 부려두라며 하나하나 직접 먹여줌

5. 열 때문에 낑낑대면서 쉽게 잠 못드니까 허밍으로 자장가 흥얼거리며 토닥토닥 해주면서 재워줌
+ 같은 공간에 윗레스 동소체 남사는
뒤에서 두번째로 홀. 얼른 나으라며 편지를 써옴
짝. 밖에 못나가는 나를 위해 꽃을 한아름 꺾어다 방 앞에 두고감

6. 어디서 주워들었는지 감기는 옮기면 낫는거라면서 입 맞추더니 얼른 나으라고 자기 영력 흘려보내줌

7. 자기가 미처 신경쓰지 못해서 미안하다면서 완전 죽을것같은 표정으로 거듭 사과하더니 시키는대로 다 하겠다고 함
+ 윗 레스 동소체 남사는
뒤에서 두번째로 홀. 밖에 나가고 싶다고 하자
이불로 꽁꽁 싸매더니 공주님 안기로 밖에 데리고감
짝. 툇마루에서 무릎베개 해주면서 이불 꼭 덮어줌

8. 아파서 멍하니 있는 모습보고 바보같다고 놀리다가
평소같았으면 빼액 반응하는 반응을 안하자
많이 아픈거냐면서 조심스럽게 내 걱정함

9. 아프던지 말던지 신경도 안쓰는듯 하더니 잠든 사이에 몰래 와서는 얼른 나으라며 웃는 모습 보고싶다고 힘빠진 웃음짓다가 머리 쓰다듬고는 다시 나감

0. 끌어안은채로 토닥토닥거리면서 같이 잠듬. 뒤척이면 더 꼬옥 끌어안고, 서러워서 울면 괜찮다고 토닥토닥거리다가 눈물 닦아주고 다시 재워줌.

[이 게시물은 니…님에 의해 2018-08-31 23:46:55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댓글목록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0616 작성일

세젤귀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0617 작성일

안정이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0618 작성일

나키기츠네

익명님의 댓글

익명 #20614 작성일

오오까네히라

익명님의 댓글

익명 #20610 작성일

시나노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0611 작성일

시나노답지 않게 멋져 ㅇ0ㅇ

 

야겐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0612 작성일

야겐답게 멋져!! //

 

고토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0613 작성일

고토 히도이 (//m//) 

익명님의 댓글

익명 #20608 작성일

미카즈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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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609 작성일

히게키리 ㅇㅆㅇ

익명님의 댓글

익명 #20607 작성일

야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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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606 작성일

토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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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605 작성일

쇼쿠다이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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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601 작성일

카네히라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0602 작성일

나빴다..... 이건 내 체력의 문제가 아니다... 히자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0603 작성일

ㅠㅠㅠㅠㅠㅠ무릎아ㅜㅠㅠㅠㅠ 우구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0604 작성일

히게!

익명님의 댓글

익명 #20596 작성일

코기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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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597 작성일

이시키리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0598 작성일

이와토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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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599 작성일

미카즈키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0600 작성일

이마노츠루기 

익명님의 댓글

익명 #20593 작성일

츠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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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594 작성일

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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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595 작성일

야겐

익명님의 댓글

익명 #20589 작성일

세젤귀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0590 작성일

히게키리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0591 작성일

미카즈키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0592 작성일

츠루마루

익명님의 댓글

익명 #20583 작성일

이치고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0584 작성일

야겐!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0585 작성일

아츠!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0586 작성일

고토!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0587 작성일

미다레!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0588 작성일

난 아와타구치에서 벗어날 수 없다(쓰러짐

익명님의 댓글

익명 #20579 작성일

우리집 초기도 카슈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0580 작성일

시키는대로 하는 카슈ㅇmㅇ*

그럼 쯔요하고 칵코이한 카네상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0581 작성일

우리집 카네상 많이 배웠다ㅠㅁㅠ*

오늘 수행보낼 닛카리!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0582 작성일

아픈것도 서러운데! 하지만 운동부족인건 맞아

마지막으로 달할배는?

익명님의 댓글

익명 #20578 작성일

히게키리

익명님의 댓글

익명 #20573 작성일

우리집 촛대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0574 작성일

초기도 만바!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0575 작성일

미다레!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0576 작성일

으사양반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0577 작성일

헷시ㅠ

익명님의 댓글

익명 #20572 작성일

톤보키리

익명님의 댓글

익명 #20571 작성일

소우자야!!!!

익명님의 댓글

익명 #20565 작성일

카슈야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0566 작성일

어...달할배는?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0567 작성일

호네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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