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도하다가 생긴 웃긴 일화 같은거 있어? > 자유게시판

나도 이거 비슷한거 있는데 히자마루 오고 나서 다음 단도에는 히게키리 온거.

씰교환으로 오오카네히라 할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우구이스마루가 단도로 와서 씰교환은 오오카네히라로 한거.

아 저격레시피로 돌리니까 딱딱 맞춰서 온거 좀 신기했음.

처음으로 태도 돌리니까 코우세츠오고, 대태도 돌리면 타로오고, 나기나타 돌리면 토모에 왔음

그리고 칠성검 단도 첫날에 후지로 단차로 칠성검 온거 좀 신기했다

그거랑 막타에 부랴부랴 십연차로 돌린거에 오니마루 온것도 신기했음...

아 그리고 나는 좀 신기한게 단도로 올 수 있는데 잘 안오는 검들을 전장에서 주워오거나 임무로 수령하고 나면 단도로 잘오는게 신기했다!

미카즈키 임무 확정보상으로 받고 나니까 단도로 바로 오고, 오니마루 단도 이벤도 오니마루 산책씰교환으로 받아오고 나니까 왔음...그래서 우리 오니마루는 난무 2렙임..

나도!겐지 형제가 하루차이로 나란히 온거ㅋㅋㅋㅋㅋ

그리고 미카즈키랑 코기츠네마루가 나기나타 저격 레시피에서 나란히 뜬거

이건 몇 년 전 이야기들인데, 최근에 어이없는건

난무9렙때문에 칼들 모아두고 있단 말이지? 근데 검비위사에서 히게키리 1자루 드랍할 동안 히자마루 10자루 드랍했어ㅋㅋㅋㅋㅋㅋㅋ 비율보고 드랍률....둘이 같지않....나?하고 있었는데 이제는 그냥 받아들였다....

이번 칠성검 한정 단도 때 자원을 아무리 갈아 넣어도 칠성검이 안뜨는거야..

거의 반 포기 상태였는데 직전 한정 단도 때 키요마로가 타이케이를 금방 데려와 준 기억이 나서 근시로 세우고 

에도 삼작 모두 잘 챙겨줄 테니 칠성검 데려와달라고 잘 부탁한다고 하니깐 바로 1트에 데려와 줬어!!

우리 겐지 형제도 같은 날에 왔음 히게키리 검비로 잡고 에도성 하고 있을때라 상자에서 모노요시 얻어서 한가해서 5-4 돌았는데 첫마스 검비에서 히자마루 나옴 모노요시 겐지형제 샌드 당하고있음ㅋㅋ

작년에 마고로쿠 단도할때 '아 진짜 1번만 나와주면 더이상 한정단도 안할게ㅠㅠㅠ'라고 빌면서 했는데 안나와서 실망했다가 올해 초인가? 5트?만에 나와줘서 엄청 기뻐했거든? 근데 그 이후로 한정단도 시도하면 해당 검들이 안나와줘ㅠㅠ 말이 씨가 되어버린걸까?ㅠㅠㅠㅠㅠㅠ

나는 아니고 친구 이야기인데

오니마루 뽑을때 밑져야 본전이란 마음으로 쥬즈 근시 세우고 절 3번 한 다음에 단도돌렸더니 나왔대서 엄청 웃었던 적이 있어

꼭 쥬즈가 '이렇게까지 하셔야겠습니까...'하고 오니마루 던져준 것 같아서 더 웃겼던 듯ㅋㅋㅋㅋㅋㅋㅋ

내 소우자 초기단도 다음으로 3번째로 바로 나왔는데 코우세츠가 몇달이 지나도 안나와서 날 잡고 소우자 근시로 코우세츠 저격 레시피로 한 100번 정도 돌렸는데 이때 하세베 처음 얻은거라 기뻤는데 계속 나옴 거의 절반이 하세베 나옴 소우자의 가족 상봉을 방해하는 하세베

예전에 오니마루 한정단도할때 히게키리 나와준거?

그때 오니마루는 결국 안나왔지만 그전까지 첫태도가 히자마루였는데 아니쟈가 안오는 혼마루였어서 걍 웃었어

이번에 칠성이 한정단도 때 

그 전날밤에 제발 와달라고 기도한 다음 

10연에 오후다 넣고 돌렸더니 진짜로 와준 거??

근데 오니마루는 기도해도 안 왔음 ㅋㅋ 

오니마루 때 4시간 떠서 당근빳다 오니마루인 줄 알았더니 그 대신에 달배 나와서 ㅋㅋㅋㅋㅋㅋㅋ

뭐 오기 싫다는데 어쩔 수 없지

아 그거 말고 하세베 없었던 시절에 

하세베 갖고 싶다고 한 다음 10연 돌리니까 원큐에 바로 하세베 뜸 ㄷㄷ

그렇게 주명을 좋아할 줄은 몰랐지...

난 누구였지 한정 단도 돌리는데 너무 안나와서 반야심경팝? 그거 켜고 단도를 했더니 오라는 한정 단도 남사는 안오고 쥬즈마루만 연달아 왔었어

그건 쥬즈마루가 올 수 밖에 없었던 것 같은디...

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미치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ㅋㅋㄱㅋㅋㄱㄱㄱㄱ이거 진짜 웃기다ㅋㅋㅋㅋㅋㅋㄲㅋㄲㅋㅋㅋ

23년 1월에 핫쵸 한정단도 열렸잖아 나 그때 1일부터 안좋은 일이 많이 일어나기도 했고 22년 6월에 시작했는데 그전에 한번도 한정 단도 성공한적이 없단 말이야 그래서 이번도 당연히 안나오고 자원만 낭비하다 끝나겠지하고 근시를 초기도로 바꿨는데 10연에 나옴 그 뒤로 한정단도 할때마다 신캐들 비교적 일찍 나온다 초기도가 불행을 없애준거 같아

현실은 변함없는데 게임할땐 좀 편해졌어

칠성검 한정단도 내내내내내내안오다가 병자초림 얻은김에 근시로 세워두고 10연돌렸더니 한방에 나왔을때? 그 뒤로도 계속 돌렸지만 더는 안나왔고 정말 딱 한 번 왔음ㅋㅋㅋㅋㅋㅋㅋㅋ 츠루기들의 어떠한 의사소통이 있었다고 느낌ㅋㅋㅋㅋㅋ

웃기다고 해야하나...

드랍으로 데려오든 단도로 데려오든 레어 남사 또는 한정 단도남사를 혼마루에 처음으로 데려올 때마다 그 전후로 안 좋은 일이 터졌어.

켄신은 첫 한정 단도 당시 8트만에 데려왔는데 지갑을 잃어버렸고 

우구 처음으로 데려왔을 때는 남이 저지른 사고를 내가 수습하느라 병나서 열 펄펄 끓던 중에 데려왔고 

운전면허시험 떨어지고 우울한 와중에 대자연때문에 아파서 뒹굴거리다가 학이랑 딸기가 같이 왔고

오뎅이 데려왔을 때는 당시 다니던 직장에서 짤렸고 

포평이 데려올 때도 독감에 걸려서 열이 펄펄 끓어서 병원에서 수액 맞다가 돌아와서 자던 중에 데려왔고

아즈키랑 킷코도 다른 남사 한정 단도때 데려왔는데 그때는 중요 시험 떨어졌고

확정으로 데려오거나 천장 찍거나 씰교환으로 데려오면 아무 일도 없어서 기묘하다 싶더라고...

너니와 토닥토닥... 남사들이 사니와한테 안 좋은일 있는거 알아서 힘내라고 와준게 아닐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도첩이 좀 차고나서부터는 의미가 없어졌지만..

처음 시작했을때 만약 단도되어 남사가 왔을때 혼자 신입이고 동파도 없고 하면 적응하는동안 너무 외로울거라고 생각해서(ㅋㅋㅋ과몰입..) 꼭 단도를 2연 동시에 돌렸거든.

근데 그 맘을 알아줬던건지 가챠 첫판이 우라시마랑 하치스카, 두번째판이 카센이랑 이즈미라 신기했어.

그 외에는 씰로 쵸우기 데려왔더니 바로 단도로 고토 나왔던거랑 (50명 넘게 있었고 다른 토시로는 다 있는데 고토가 계속 안나오고있었음.. 이치니보다도 훨씬 늦게온 고토라니..)

발렌타인 치요코에서 챠탄이 오자마자 바로 다음에 치가네마루 온것도 치가네마루가 작은형이다~하고 따라온것같아서 재밌었네

또 뭔가 생겨서 공유하러 왔어.

이번 야화탈환작전 모리군이 2배경험치 남사잖아? 그래서 그런지 무려 오사카때 그렇게도 나와주지 읺던 모리군이 일과성 단도에서 나와주더라. 이런.. 이런 일이 생길수도 있구나. 

저번에 백귀야행에서도 오니마루 저격단도이벤트 있었잖아... 그때도 솔직히 오니마루는 안나온다길래 포기하고 나기나타 얻는다는 마음가짐으로 단도돌렸는데 뜬금없이 나오더라고. 뭐랄까... 우리 혼마루 남사들은 자기가 활약할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는 경향이 있는거같아. 그렇게도 오니가 잡고싶었던거니 오니마루...? (이때 나온 오니마루 착실하게 렙업해서 아부지랑 히게키리랑 같이 대빵큰카리스마눈깔오니 때려잡았다. 극단부대보다 오니 더 잘잡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