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코반 엄청 많이 쓴 이벤에서는 얼마나 써본적 있어? > 자유게시판

얼마나 많이 쓰는지는 모르겠다 코반 필요한 이벤 있으면 코반 원정을 평소보다 추가로 보내니까 숫자가 계속 오락가락하거든

그래도 기본 적으로 20만~15만? 적어도 15만 미만으로 떨어지게 두지는 않아.

덧붙여서 경치는 8000코반짜리 일상의 정원 외에는 옛적에 대부분 모아둬서 거기에 코반 쓸일은 이번 복숭아 정원 말고는 없었네....

경장은 30만이 넘으면 하나 둘씩 사모으고 있다... 오사카성 빨리와라 경장 또 살래

음...연대전이나 비보 같은 걸 최대노르마 정도만 달리면, 일과와 원정으로 보충하는 양이 있어서 보유량에 거의 변동이 없었어. 원정을 전부 코반 관련으로 돌린다는 전제지만. 근데 작정하고 녹이면 끝이 없어. 가장 많이 썼던 게 극남사 경험치 먹이겠다고 뛰었던 대침구 본편 때였는데 50만 정도 쓴 것 같아. 그것도 남은 양이 다음에 바로 오사카 안 오면 아슬아슬하겠다 싶어서 적당히 멈춘 거.

코반량은 전에는 30~35 정도로 유지했는데 저 뒤로 45~50 정도로 유지하는 쪽. 단순히 점수/적 격파수 달성 보상만 얻을 거라면 전처럼 있어도 상관 없지만 치요코 같은 이벤트가 오거나 레벨링을 목표로 할 수 있는 이벤트가 오면 넉넉하게 쓰고 싶어서. 그것보다 많이 초과되면 경장이나 경취 사는 데 쓰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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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반 회수용 이벤트 이야기가 나오는 건 짧으면 3개월, 길면 반 년 정도만에 돌아오던 게 오사카였는데 요새 이거 구현 등으로 필요량이 늘었다곤 해도 좀 자주 오지 않나 싶어서인 듯! 대침구 얘기가 나오는 건 그때 오사카가 21년 9월 상순에 오고 쭉 없다가 22년 4월 상순에나 다시 왔는데 그 사이에 에도성-비보의 마을-연대전-대응프로그램 서반-중반-종반-대침구 본편 이렇게 7개나 코반 쓰는 이벤트가 왔었기 때문 같고.

많이 쓰자고 들면 진짜 한정없이 쓰게 되는게 코반이더라....

연대전에 애캐가 레어드랍으로 나왔다 - 보상테이블은 이제 노상관하고 걍 애캐드랍보고 달리는데

3주간 대충100만 녹여봤고...

저번에 이코 보물 드랍확률2배라서 통행권사서 일주일내내 돌았는데 150만 깨졌고

그 다음에 치요코....도검 9년 하면서 이렇게 달달하게 퍼준 이벤이 첨이라

약간 미쳐서 레어드랍 빼고 판 계속 갈았더니- 판가는데 900코반이었는데 레어아님 새판갈기 계속 했더니

한시간에 4~5만도 우습게 녹더라

그 이벤에서 400만 근처 녹여봤다.

얘들은 그래도 뭐 하기전에 코반 더 준다전지 대침구 이벤 하면서 미카즈키를 뿌려준다던지 하던식으로 

이벤 뛸 준비를 암시...를 해주긴 하니까..

이코때문에 코반소비처가 더 늘은것도 사실이고..

뭔가 대침구같은 예상못한 새이벤에서 코반 대량으로 들수도 있다는 합리적 의심이 들어서 그렇다... 

대침구 이전에는 한50만 정도 스톡있으면 오사카 한6개월 안와도 버티기에 안정적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저 이코맵과 치요코 겪어봤더니 최소200만은 가지고 있고 싶어지더라......

나는 게임을 열심히 안하는 편이라 대침구 전에 코반 64만 정도 들고 있었는데, 대침구 이벤트 동안 들고있던 코반은 물론이고 7년간 모은 코반상자 대,중,소 다 털고 달랑 18개 남김^^... 대침구 동안 도합 120만 정도 녹은 셈인데, 개인적으로는 넘 충격적인 이벤트였음...
그 뒤로 오사카성 아득바득 달리고 코반쓰는 이벤트는 딱 신캐 명함 따는 정도로만 달리는 편인데, 보통 한 이벤트에서 10만 정도 쓰는 듯... 이코맵은 기간한정 맵이 아니라서 딱히 코반 소비 안하는 편이고...

확실히 대침구 이후로 오사카성 이벤트도 체감상 자주 오는 편이고, 코반 증량 이벤트(!)도 해준 덕에 9년간 사니와 하면서 최근이 제일 유복하긴 한데...(지금은 200만 정도) 또 대침구 같이 혼마루 재산 다 거덜내는 이벤트 또 올까봐 자체절약하는 감이 없잖아 있긴 함ㅋㅋㅋ

나 대침구는 못달려서 모르는데 치요코때 전재산 몇백 다 녹였어.......

진짜 걍 거지였음 우리혼마루 폐업해요 수준

치요코 때 10~20만 정도 쓴 듯한데 지인 사니와들 보면 나보다 몇 배는 더 달렸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