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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 글] 뭐든지 털어놓는 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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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51건 작성일 23-05-07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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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 한탄 등 전용판. 김칠은 본인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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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445896 작성일

나도 사니쨩과 비슷한걸 겪어서 공감이가. 그래서 이제는 트친소 그런거 안한지 꽤 오래됐어..

함께하고 즐거운 덕질? 정말 생각대로 안되더라.ㅜㅜ 함께해서 즐겁기보단 함께해서 상처받은게 훨씬많아서 차라리 혼자하는게 더 꿀맛이라고 생각한적이 많아..

부러진 검이 없다는거야말로 다행 아닐까...? 나도 진필작 할때 간혹 찔릴때가 있더라구. 그래서 새로 실장되는 남사와 극진화된 애들은 비보나 연대전같은 안전한(?)맵에서 진필작 하고있어. 

도검판이 좀 음습한사람이 꽤 많더라. 나도 여러모로 일이 많았지만 내 말실수일려니 하고있지만, 내가 개입하지 않았는데도 여기저기서 문제가 많이 일어나더라고. 

그런고로 나는  결국 도검계정 없애버리고 공객계정 새로 만들어서  나를 차단한사람 리스트 가져와서 내가 선차단 하고 그렇게 대처했지.. 

쓰니글 보니 내가 내심 찔리다는 생각이 들곤해.ㅜㅜ 트위터에 누군가가 스샷 올린거 볼때나 커뮤니티에 도검파괴글 올라온걸 보면 정말 남사들을 혹사시키네..라고 생각은 했었지만 그렇다고 대놓고 함부로 평가는 한적은 없어. 한때 그렇게 생각은 했던지라 쓰니에게 미안해. 앞으로는 그런 생각도 하지 않을거야.

생각해보면 문제의 원인은 특정 장르에 과몰입한거에서 비롯된게 많더라구. 이런 요소뿐만 아니라 혼타로라던지 겹드림견제,캐릭터해석충돌 그외 기타등등... 트러블나는걸 숱하게 보이더라고.

음습하고 삿대질 하는 것들은 남이 뭐 어쨌건 내 알바 아니지 라며 신경을 끄고 살았으면 좋겠음. 지네가 아무리 깨끗한척하면 뭐하냐고.., 애먼 사람에게 씹거나 삿대질 하는 순간 시궁창같은 사람이 되는거고 똥묻은개 겨묻은개 나무라는 꼴밖에(혹은 내로남불) 안되는데 말임. 이런것들 때문에 뒷통수를 좀 맞기도 했던 뼈아픈 기억이 있네 ㅜㅜ 

그러니 쓰니는 죄책감 갖지말길. 정 그렇게 생각이 든다면 기력 100올려주는 아이템을 먹인다던가 근시로 오래 세워주던지 경장,축장을 사주면 어떨까 싶어. 그러니 타인의 헛소리 신경쓰지말고 너무 죄책감 갖지말고. 미안한 만큼 앞으로  남사들이게 잘하면 되지 않을까 싶어. 행복한 혼마루가 되길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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