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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덱 산 기념~! 혼타로 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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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34건 작성일 22-10-03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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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새 덱을 산 기념이란 핑계로 스레를 올려봐~!

 

질문 주면 해당 혼마루의 남사에게 물어보고 올거라 해당 남사에게 내가 온다는 걸 미리 일러주고 댓글로도 전달했다고 적어줬음 좋겠어. 낯가림 심하거나 대답 잘 안 해주는 남사(우리 집 카라쨩이라든지...이나바씨라든지...)는 잘 대답해주지 않기도 하는데..이 때는 초보리더의 역량 부족이라고 봐줘ㅠㅠ~

 

남사에 대한 질문을 할 때 수행 여부를 알려주면 더 해석에 도움이 될 것 같아.

 

운영 등에 대한 질문은 받지 않고, 현생에 대한 질문도 받지 않아! 재미로 가볍게 봐줬으면 해. 

 

복채는 타로니와의 금전운, 건강운, 시험운 중 아무거나를 빌어줘!

 

피드백 환영!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타로니와의 실력부족으로 넘겨줘~ 미리 사과할게ㅜㅜ

댓글목록

익명님의 댓글

익명 #435778 작성일

두근두근..일단 2명 받아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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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435779 작성일

헉..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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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435780 작성일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435789 작성일

후후 저도 첫손님을 뵈어서 기뻐요~

 

사니와님네 코우세츠를 만나고 왔어요. 초면인데도 이쪽이 왜 왔는지를 알고 있는지 정중하게 맞아주었어요. 차분한 겉모습과 달리 이야기를 나누니 코우세츠가 품고 있는 근심이 와닿아서 먹먹해졌답니다.

 

코우세츠 본인이 아무리 전장과 멀어지고 싶어도 사니와와 도검남사는 역수자가 전쟁을 멈추지 않는 이상 싸울 수 밖에 없는 것을 숙명이라고 생각하는 모양이더라고요. 그리고 이 싸움이 계속 되는 한 본인도, 사니와도 슬픔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어요.

 

베고, 또 베고. 한쪽이 파멸에 이르면 끝이 보일까? 라고 물었지만 코우세츠는 슬프게 고개를 젔더니,

"영원한 승리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숙적의 수급을 손에 얻고 마침내 천하를 얻었다 믿어도 그새 새로운 적이 나타나기 마련이죠. 증오와 저주의 연쇄가 끊이지 않기에 이토록 고통스러운 것입니다." 

라며 답하는 모습이 안타까웠어요. 하지만 절대 쓸쓸해보이진 않았답니다. 그건 아마 사니와님이라는 주인이 옆에 있기 마련이겠죠? 그래서 더 슬픈 것일지도 모르겠지만요... 반복되는 전쟁을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전장에서 도망치지 않고 피에 물들어가면서도 검을 쥐는 것은 사니와님을 지키고 싶어서라고 답해줬답니다. 또한 자신의 번뇌가 사라지기 전까지 수행을 멈추지 않을테니 걱정말라는 답변을 해주었어요.

 

고독하지만 쓸쓸해보이지는 않은 코우세츠였네요. 그럼에도 사니와님이 옆에서 코우세츠의 곁을 지켜주면 좋겠다는 느낌이 들었답니다.

 

밤 늦게 실례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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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435816 작성일

익명님의 댓글

익명 #435782 작성일

저요저요~ 줄 서봐도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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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435785 작성일

물론~! 질문 정리해서 적어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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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435800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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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435803 작성일

(답변은 호칭 때문에 존대로 쓰는 게 편하다ㅜㅜ 말투가 왔다갔다한데 편하게 반말로 피드백 줘도 좋아!)

 

응원해준 건강운 잘 받을게요!

 

쵸우기 씨가 혼마루 입구에서부터 기다려준 덕분에 헤매지 않고 잘 만날 수 있었어요. 첫인상은..생각보다 사니와님을 나쁘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느껴졌어요. 오히려 '불가'판정을 받은 게 맞아?? 싶을 정도로 사니와님을 모시고 있는 것에 프라이드를 가지고 있는 게 보일 정도로 지금의 혼마루에 대한 자부심이 느껴졌답니다. 쵸우기씨는 사니와님이 완벽하지 않더라도 계속 성장할 가능성이 있고, 모두에게 애정을 골고루 쏟아주는 좋은 주인이라고 표현할 정도로요. 동소체를 포함한, 규모가 큰 혼마루임에도 불구하고 혼마루 내 큰 다툼없이 잘 흘러가는 것은 사니와님이 솔선수범해서 모두와 사이좋게 지내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첫인상에대해서 물어봤을 때 처음엔 머뭇거리시길래 '주인의 안좋은 면을 밝히는 건 도리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잘 말 못하는 걸까..?' 싶어서 사니와님께 들었던 일화를 꺼내니까 그땐 정말...! 하며 속사포로 당시의 첫인상을 다다다다 말해줘서 재밌었답니다. 생각보다 행동이 먼저나가 실수를 하는 모습이나 섣불리 동소체를 현현한 모습을 보고 이런 사니와가 100자루 이상 되는 검들의 주인이 될 수 있을까 걱정이 앞섰다고 해요. 불가 평가를 줄 정도로 처음에는 무리는 좋지 않다는 걸 일깨워주고 싶어 불가 평가를 주었다네요.

 

'처음과 지금의 인상이 많이 다르네요. 어쩌다가 사니와님을 이만큼 따르게 되었나요?' 라고 물으니 쵸우기씨는 잠시 생각에 잠기더니 작게 웃으며 이렇게 답했어요.

"내가 보기엔 어리숙한 사니와였지만 주위의 검들이 그를 진심으로 따르더라고. 어중간한 녀석이었다면 그렇게까지 인망이 좋지 않을 거라 생각해서 지켜봐온 거지. 쭉."

잠깐 생각에 잠긴 쵸우기 씨의 표정이 행복해보인 것은 제 착각이었을까요? 답을 충분히 얻은 것 같아 돌아가려하니 처음처럼 쵸우기 씨가 마중까지 나와줘서 고마웠답니다. 헤어지기 직전 저를 붙잡더니 사니와님 께 말을 전해달라 했어요.

 

"지금은 좋은 주인이라고 말해줬지만 아직 3개월밖에 안 지났어. 긴장 풀지말라고 전해줘."

 

아무래도 쵸우기씨의 사니와님에 대한 평가는 아직 끝나지 않았나보네요.

쵸우기 씨에게 마중과 배웅 감사하다고 전해주세요~ 늦은 밤 실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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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435805 작성일

익명님의 댓글

익명 #435788 작성일

선착 2명 놓친 거 아쉽네 다음이 있다면 후다닥 달려와야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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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435790 작성일

헉헉 한명 답변 주고 왔어! 질문 있으면 답변으로 달아줘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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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435796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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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435822 작성일

혼마루 문을 열어줘서 고마워요! 근시인 사요 덕분에 잘 다녀왔지만 이틀 연속 출퇴근으로 체력이 고갈 돼서 쵸우손 씨까지만 들릴 수 있었어요^_ㅜ 다른 남사들도 기회가 되면 나중에 보고 싶네요.

 

쵸우손 씨는 정중하지만 제가 손님이어서 그런지 딱 선을 그어 대하는 느낌이었어요. 표정이나 어조가 어색한 것은 아니지만 어쩐지 변화도 없고요. 그래서 그런지 문답도 현재 혼마루의 장점과 단점을 균형있게 말해줬답니다만 자신은 이곳에 온지 얼마 안되었으니 흘려 들어달라고 당부했답니다.

 

문답이 시작되자 쵸우손씨는 어느 수첩; 관찰일기로 추정를 펼쳤어요.

 

1. 우선 혼마루 분위기는 어떤가란 질문에 대해 쵸우손은 '활기차고 의욕 가득한 주인과 그 검들이 모인 곳'이라고 답해줬어요. 최근 열린 특명조사나 작전에도 열심히 참가하는 의욕 넘치는 곳이지만, 남사들 서로 기대며 교감하기보다는 각자의 목표와 성장에 집중하는 분위기인 것 같다고 얘기해주었어요. 혹시 불화가 있는 건 아니냐고 조심스레 물어봤는데 미소지으며 그렇다기 보다는 특정 도파 제외하곤 서로에게 관심이 없는 편에 가까운 것 같다고 말해주었답니다.

 

2. 주인에 대한 질문에 대해선 참 온화하고 성숙한 사람인 것 같다고 표현해줬어요. 쵸우손이 그렇게 생각한 까닭은 힘들고 싫증날 일에도 성숙하게 대처하려는 주인의 노력을 보았기 때문이래요. 물처럼 부드럽고 상냥한 주인은 남사들의 의견 하나하나를 존중하고 이해하려는 노력에 가장 힘쓰는 것 같다고 하네요. 다만 그 과정이 항상 순탄하지만은 않으니까 주인이 난관에 부딪혀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면 내심 안쓰럽기도 하나봐요.

 

3. 우선 정부 출신 남사들 모두 평온한 혼마루의 나날을 보내고 있답니다. 긴 기다림 끝에 특명조사에 파견돼고 사니와님의 혼마루에서 각자 새롭고도 충실한 하루를 보내고 있다네요. 특별히 갈등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다들 지나치게 성실한 탓 때문일까 좀 더 강해져서 검으로서 조금 더 활약할 기회가 있으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고 답해줬어요.

 

4. 마지막으로 주인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전해주겠다고 했더니 쵸우손은 수첩을 매만지며 이렇게 말했어요. "지식을 탐구하는 일과 누군가에게 조언하는 것은 다른 일이지. 나는 지금의 주인에게 충언할 만큼 잘난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만... 내게 얘기를 듣고 싶다고 찾아줘서 기쁘단다. 어쩔 수 없는 불리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나름의 대책을 강구하고 행동하는 주인. 혹여 그 과정이 생각보다 순탄하지 않더라도 자포자기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짧은 시간이지만 내가 지켜봐온 주인은 그 너머를 꿈꿀 만큼 야심있는 사람이라고 추정하니 말이지." 힘내라고 응원하거나 자신이 있으니 걱정말라는 말을 안 해서 더 쵸우손씨 다운 걸까요..? 라고 물었더니 "기대하고 있다는 뜻이야." 라고 덧붙여줬답니다.

 

수첩을 닫고 간단한 배웅을 받아 혼마루를 나섰답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는데 남사들도 사니와님도 따뜻한 가을준비를 했으면 좋겠어요. 사니와님도 복 많이많이 받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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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435830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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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435792 작성일

너무 늦게 와버렸구만... 다음을 기다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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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435795 작성일

아앗, 너무 늦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자리에 누워서 기다리고 있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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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435824 작성일

주말 사이로 해석이 천천히 올라오는 게 괜찮다면 두 명 더 받아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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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435825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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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435832 작성일

질문 고마워! 혹시 검사니같은 드림 요소도 OK인지 물어봐도 될까? 괜찮다면 요 점은 신상덱(로맨스 및 관계운 특화!!)로 보고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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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435839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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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435873 작성일

생각보다 주말 일정이 길어진데다가 평일에도 너무 정신없어서 방문할 겨를이 없었네요@.@

답이 늦어서 미안해요ㅜ!

 

일러준 시간보다 많이 늦게 방문해서일까.. 갑작스러운 방문에 부젠은 조금 놀란 눈치지만 산뜻하게 말을 이어 나갔어요. 꿈 속에 나타난 일에 대해 물으니까 "그게 왜?" 라며 멈칫하길래 조심스럽게 운을 띄웠답니다. 사니와 님께는 드림 요소 OK인지 물었지만 너무 로맨스에 관한 이야기처럼 들리지 않게 조심했어요.

 

무슨 말을 하고 싶었길래 그렇게 얼굴을 비춘 건지 궁금해한다고 묻자 부젠이 답하는 모습에서 조심스러움이 드러났어요. 모호하게 말하는 내용 속에 비밀스러움이 드러나는 느낌으로요. 그렇지만 서두에서 주인에게 사심이 있어서 그런 건 아니니 걱정말라고 말했답니다. 꽁꽁 감춘 마음을 해석하기 애먹고 있는 걸 눈치챈 걸까요..? 부젠이 장난스레 웃으며 이렇게 전해달라 했어요.

 

"언제나처럼 시원시원하게 답해주지 않아서 당황했어? 안됐지만 이번 건은 내 입으로 직접 답해주지 못하는 일이라고 전해줄래?"

 

쉽지않은 남사네요... 싱글싱글 웃는 얼굴에 힌트라도 주면 안되겠냐고 빌어봤지만 주인이 직접 찾아야 의미가 있다며 완강히 거부했답니다. 늦은 새벽 실례했다며 돌아가는 길에 그래도 부젠 씨는 기운내라며 쾌활하게 배웅해줬답니다. 그리곤 이렇게 말했어요.

 

"언젠가 주인이 뜻을 알게 된다면 특별한 경치를 볼 수 있는 곳으로 데려다줄테니까. 힘내서 알아보라고 해줘."

 

사니와 님의 질문에 대한 답은 커녕 비밀만 잔뜩 안겨드린 건지 모르겠어요. 오늘 부젠이 어떤 얘기를 하고 싶어했는지 알게 되신다면 언젠가 이 타래에 무슨 뜻이었는지, 어떤 경치를 보았는지 알려주시겠어요? 

 

새로운 덱이라 기존 덱으로도 보조해가면서도 해석했는데 아예 비밀이 키워드인 카드들이 계속 나와 해석이 더 늦어졌네요ㅜㅜ

늦은 밤 실례했습니다~ 추워지는 가을밤! 감기걸리지 않도록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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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435878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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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435826 작성일

워 후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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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435827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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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435831 작성일

사니와네 혼마루 근시 변경에 관한 거라면 오케이야! 저기의 운영은 게임사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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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435833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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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435874 작성일

확인했어! 오늘은 너무 늦었고ㅜㅜ 아침~오후 중에 만나고 올게! 너무 늦어서 미안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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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435880 작성일

혼마루 문 열어줘서 고마워요! 많이 늦은 방문이 되었는데도 약속을 기억하고 있던 야겐 덕분에 대화가 척척 진행되었어요. 얘기를 하면 할수록 사니와님네 야겐은 맡은 의무에 성실한 남사라는 느낌이 들었네요.

 

처음에는 주인이 쿠지로 근시를 정한다 했을 때는 우려의 목소리가 많았데요. 이것이 과연 적당한 인사방법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해 걱정이 많았다네요. 무작위로 선출된 만큼 적당하지 않은 자가 근시가 될 수 있다고 생각했나봐요. 본래도 고정된 근시가 없는 혼마루여서 상대적으로 연도가 낮은 남사가 근시를 맡을 때도 있었지만 그 때는 주인이 직접 임명했다는 명분이 있기 때문에 남사들이 크게 반발하지 않았던 같다고 했어요. 야겐이 덧붙이길, 남사들이 주인의 인사 운영에 대해 토의하는 건 주인을 믿지 못해서라기보다는 그만큼 혼마루와 사니와를 생각해서 그런 거라고 말해줬답니다.

 

처음에는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시스템이었지만 결과적으로 배울 것이 많은 시스템이었다고 해요. 다양한 남사들이 근시를 맡음으로서 서로 배울 기회가 많아지고 익숙하지 않은 일을 하면서 각자 발전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하네요. 지금도 랜덤 어플을 신뢰하지 않는 남사들도 있지만, 결국 이런 시스템을 채용한 사람은 다름 아닌 사니와님이기 때문에 인정하려고 노력한다고 하네요.

 

마지막으로 야겐의 의견을 물었봤더니 이렇게 답했답니다. "대장은 우리들의 주인이야.  대장이 어떤 선택을 하든, 어떤 방침을 지시하든 우린 그것에 따를테니까. 잘못된 선택을 할까봐 걱정할 필요도 없어. 무슨 일이 일어나든 대장을 지키는 게 우리들의 임무잖아, 안 그래?" 라고 말하는 모습이 참 믿음직스러웠답니다!

 

저녁 시간을 너무 방해하는 건 아닐까 싶어 빠르게 나왔네요. 일교차도 크고 요새 감기가 걸리신 분들도 많은데 사니와님은 따뜻하게 남사들이랑 행복하게 지내셨음 좋겠어요☆ 그럼 실례했습니다~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435890 작성일

익명님의 댓글

익명 #435828 작성일

아고 좀만 더 일찍올걸~~!!!

어쩔 수 없지!! 다들 즐거운 금요일과 주말이 되길!!

익명님의 댓글

익명 #435829 작성일

아고 늦었다ㅠㅠ다들 즐거운 금요일 보내...

익명님의 댓글

익명 #435834 작성일

나 부젠 질문한 사니와인데 혹시 답글 단 사람이 스레주일까? 비밀글로 달면 스레주 외에는 못 읽어서....ㅜㅜ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435838 작성일

앗...! 그렇구나! 그럼 공개글로 바꿔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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