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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침구]과 관련해 모든 추측을 해보는 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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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22건 작성일 22-03-23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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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침구의 종장에 들어선 지금....

여러분의 혼마루에 긴급 입전이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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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 도약 경로에 침식 있음.정부는 지금부터 긴급 방위 태세에 들어간다." 



​수수께끼의 인물이 보내온 수수께끼의 전언... 

 

 

 

 

 

모두 함께 머리를 맞대어 이 난관을 예측해 봅시다!





-




지금 일본이나 한국이나 이번 입전으로 자와자와한데 모두들 어떻게 추측하고 생각하고 있는지 털어놓고 가자!

회상이나 신캐 관련 추측도 상관없고 저번부터 계속해오던 업데이트 (근시분리, 일반맵레벨제한없앤거, 1부대 원정가능등등)와 관련한 설정 변화도 상관없음!

혼자 개인적으로 생각하던 추측이나, 어디서 ~한 추측을 봤는데 이거 신빙성 있는것 같아!, ~ 추측 재밌어서 좋다! 어떤 형태든 상관없다제~

 

모두의 의견을 모아주세요! 그럼 추측난무 가보자고~




+ 대침구 회상 모아봄 (우리혼 초기도가 무츠라서 무츠 고정)



1[달, 묻다] 

(만월 기념 배포 회상도 대침구 회상에 속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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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달을 보며 무엇을 생각하는가"




2[대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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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즈키 "..."

무츠 " 도이(刀伊)도 아닌가.... 대침구... 농담이라고 해줬음면 하는 숫자네. 우리들은 어떻게 움직여야하지?"

미카즈키 "지금 우리는 정부의 말을 들을 수 밖에 없단다"

무츠 "그치만 아무것도 안하고 멍하니 있을 순 없어."

미카즈키 "서두르면 일을 그르치게 되어 있지. 잘못 읽는다면 지킬 수 있는것도 지킬수 없다. 그것이야 말로 하늘의 별만큼 있으니까 말이다. 하하하"

무츠 "(한숨)"




3[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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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께끼의 인물

"'대침구', 기세가 꺾이지 않음. 본부로의 도약 경로에 침식 발견. 정부는 이제부터 긴급 방위 태세에 들어간다. 이후 자립 프로그램, 쿠다키츠네를 통해 혼마루의 기능을 지속."

"...'

"야쿠모(八雲)를 베어 살아남아라"


콘노스케 

"통신이 끊어졌습니다. 이후 대침구에 대해서 각위판단하의 공방이 허가되었습니다."






 

4[달, 움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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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즈키 "음..."

무츠 "뭐야. 입전인가"

미카즈미 "정부의 구다야(クダ屋)구나. 원군요청이 아니라면 지금부터가 중요하지. "

무츠 "호오. 그건..."

미카즈키 "그저 길동무로 삼을 수는 없다는 걸까나."

무츠 "적절한 표현* 이네. 그래서 어떻게 읽는거지?"

미카즈키 "저쪽의 상황은 좋지 않아. 허나 이걸로 마음대로 움직일수 있게 되었단다."

무츠 "미카즈키 무네치카?"

미카즈키 "흰 달을 기다려라"

무츠 "훗. 구름의 사이(雲間)를 기다리란건가." 

 

 

* 무츠가 さかしい 표현이라고 했는데 뜻이 현명하다, 건방지다, 약아빠지다 등 뜻이 있어서 적당히 의역함


댓글목록

익명님의 댓글

익명 #431041 작성일

지금 신캐 관련해서는 도지기리(여우와 관련된 설화)/키츠네가사키(여우&아오에파)/쿠사나기츠루기(인용문八雲,断つ) 이 셋이 가장 유력한가?

익명님의 댓글

익명 #431042 작성일

전혀 하나도 모르겠지만 이 신캐는 왠지 부채춤잘출거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

익명 #431043 작성일

스레주 대침번은 번역기 오류고 대침구(발음은 だいしんこう라서 대침공이랑 똑같음)야!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431045 작성일

ㄱㅅㄱㅅ 덕분에 수정했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431044 작성일

나는 미카즈키가 전에 스스로 배포됐던 거랑 이번 회상도 관련있으려나 궁금해

익명님의 댓글

익명 #431046 작성일

난 미카즈키가 언급한 하얀달이 쩜오디 역수입이 아니라 4월2일~15일에 신이벤 나온다는 떡밥이라거나, 극 나온다는 떡밥이었으면 좋겠음ㅋㅋㅋ

달이 점점 차올라서 만월이 되는 보름을 기다리라는 뜻이거나,

미카즈키가 이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다>이 언급을 통해서 극이 나옴을 암시하는 뜻...

이 두개 중 하나길 바라....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431052 작성일

나도 역수입 말고 그랬으면 좋겠어2222

익명님의 댓글

익명 #431047 작성일

그럴리는 없지만 신캐 성대가 힙합하는 옆장르 호스트 캐라서... 사실 저 여우 가면 벗고 사니와한테 당신이 나의 코.네.코.쨩?☆ 잘생기고 성격좋고 흠이 없어서 스미마센☆하는건 아니겠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니와한테 샴팡콜 불러달라고 하고..... 오사후네를 위협하는 새로운 호스트 남사의 등장....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431053 작성일

아 그 성우였냐고ㅋ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

익명 #431048 작성일

글구보니까 미카즈키가 뭐라고 말했는지 기억안나는데 머라고 했었지?  한번듣고 놀래서 까먹음 ㅋㅋ쿠ㅜㅜㅜ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431050 작성일

도첩 회상가보면 있음!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431051 작성일

아 회상이있었지  너니와 아리가또!!

익명님의 댓글

익명 #431054 작성일

(근시분리, 일반맵레벨제한없앤거, 1부대 원정가능등등) <-이거 다 뭔가 전력을 더 자유롭게 쓸 수 있게 된 느낌이지. 게다가 근시 분리는 예전엔 전쟁중이긴 해도 사니와에게 늘 호위가 붙을 필요는 없었는데 이번에 반드시 최소 한 자루는 호위가 항시 붙어있어야만 하는 상황이 됐다는 느낌이라... 역으로 호위할 한자루만 곁에 두고 보낼 수 있는 곳엔 다 보내라는 느낌도 들지만. 상황이 상황이라꽉 억죄이던 제도를 좀 더 자유롭게 풀어놓고서 사니와들이 더 주도적으로 전략을 짜고 전력 운용을 할 수 있게 하면서 너희 힘으로 적극적으로 살아남고 싸우라는 것도 같음. 도검난무... 과연 어디를 향해 달려가는가... 게임적으로는 땡큐베리감사하지만 막상 고찰해보니까 상황 넘나 무섭잖아 왜이래ㅠㅠ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431056 작성일

2222게임적으로는 흥미진진한 위기 스토리지만 몰입하는 순간 너무 무섭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431063 작성일

우리집은 카슈 초기도인데 미카즈키가 “길동무로 삼을 수는 없다는 건가” (=저승길 길동무 삼기, 목숨걸고 싸워서 서로 전멸하기로 이해됨) 해서 카슈가 “당연히 안되지! 길동무로 삼아지면 곤란하거든!!” 하고 반응하는거 귀여웠어!!

기승전세젤귀 됐는데 여튼 요지는 “혼마루 방어” 라는 거고, 죽을힘을 다해 싸워서 될 일이 아니다<라는 느낌이라서 전략 위주 이벤트이지 않을까 싶었어. 개인적으로 희망하는건 혼마루 침략 설정으로 출진 전에 입전 오는 것처럼 / 튜토때처럼 접속 하자마자 출전 이벤트 기습으로 뜨면 아찔하고 재밌을거 같아. 디자인은 이번 대침구랑 똑같은데, 연대전처럼 부대 바꿔서 나올 수 있어서, 1-4부대 전원 소모해서 연달아 몰아치는 적 쓰러트리기 같은!! 야전이나 8맵 등 부대 잘 짜놓는게 핵심!

익명님의 댓글

익명 #431065 작성일

정부도 몰릴대로 몰려서 이제 혼마루에게 하던 최저 제한과 지원이 끊겼다는 추측 좋아해ㅋㅋㅋㅋ저번에 나왔던 8맵도 이상한 개변으로 난이도 엄청 높았던거 생각하면 정말 벼랑끝의 상황인것 같은데

위기감 느낀 시간정부가 미카즈키&자원 배포로 아무것도 모르는 사니와 대거 양산해서 방패세우고그만큼 늘어난 사니와 보호겸 해서 정부 대신 근시 세우게한거.... 현실이라면 블랙정부겠지만 투디적으로 가슴뛰어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431066 작성일

+또 시간정부가 점점 역수자화 된다는 추측도 재밌어ㅋㅋㅋㅋ 이번 이벤이 습격대비 훈련인데 정부는 어떻게 미래를 알고 그걸 대비함...? 이것도 역사수정의 일환아니야?? 하는 추측

익명님의 댓글

익명 #431236 작성일

전혼마루 결집< 이라고 해서 내 혼마루만 생각했는데 설마 친추도 없는 게임에서 단체 레이드라니 ㅋㅋㅋ 오도로이타제

익명님의 댓글

익명 #431280 작성일

ㄴ친추도 없는 게임에서 단체 레이드ㅋㅋㅋ 진짜 놀랬어

익명님의 댓글

익명 #438711 작성일

탐라에서 흥미진진한 대침구 고찰을 봐서 간만에 펍

익명님의 댓글

익명 #438719 작성일

대침구같은 이벤 또 했음 좋겠다ㅠ

레이드때 탐라 너무 재밌었는데

익명님의 댓글

익명 #440468 작성일

대침구는 복각 못하려나?

오늘 간만에 회상 복습하고 센치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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