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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타로 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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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23건 작성일 21-06-21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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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생이 힘들어... 남의 혼마루에 쳐들어가고 싶습니다

질문 주시면 해당 혼마루에 찾아가서 남사에게 물어보고 옵니다

사니와가 혼마루 방문을 허락해줘야 들어갈 수 있습니다. 남사들에게 손님이 방문 예정이라고 말해주시거나 댓글에다 우리 혼마루에 들어와도 괜찮아!라고 말해주세요... 가끔 허락을 받아도 튕깁니다 (내 잘못 아님) 남사들의 보호가 심하거나, 외부에 알릴 수 없는 일이 있는 걸지도 모르니 좀 더 잘난 타로 리더를 찾아가주세요. 

궁금하시다면 혼마루 분위기 같은 것도 말씀드립니다

오늘은 과제 때문에 대답 못하니까... 천천히 기다려주세요 ƪ( ˘ ⌣˘ )ʃ

댓글목록

익명님의 댓글

익명 #423610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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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423877 작성일

이번 주사위가 어쩐지 잘 나오는 느낌이었는데, 사니쨩의 복채 덕분일까나?

혹시라도 복잡한 일에 휘말릴까 걱정돼서 문 앞에서 사니쨩의 만바를 불렀는데 안 오더라고...

조금 실망했지만, 문 열고 잘 들어갔어! 모르는 사니와가 부른다고 나오는 것도 이상하긴 하지...

남사들에게 환대받는 것도 이상하지만, 대부분의 남사들이 이쪽으로는 시선도 안 주더라고...

물어볼 사람이 필요해서 눈이 마주치자마자 도망친 쿠와나 군을 붙잡고 물어봤어^ㅁ^)9

처음에는 뭘 물어보든 대답을 안 해주다가 미카즈키가 말하지 말라고 막은 건지 물어봤더니...

외부인은 간섭하지 말라는 말을 했어. 내가 외부인이라 말을 안 해주는 거였나 봐...

그래도 계속 물어보니까 늘 있던 일이라고만 알려줬는데, 별거 아닌 소동이거나 주기적으로 일어나는 다툼? 인 것 같아.

외부인인 나는 모르겠지만, 사니쨩이라면 단번에 알아차릴 것 같아.

다른 남사들한테도 물어보려고 했지만 보이지 않고 상대해주려고 하지 않아서 그냥 나왔어.

쿠와나 군이 배웅도 해줬습니다!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423891 작성일

익명님의 댓글

익명 #423611 작성일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423882 작성일

사니쨩네 혼마루는 대화를 할 남사가 확실해서 무작정 쳐들어갔어! 말리는 남사는 없고, 초기도가 대화 할 만한 방을 안내해주더라고. 거기서 히게키리랑 하세베를 불러봤어!

 

먼저 히게키리를 불러서 면담을 해봤어! 부르니까 곧장 와주더라고...

안 오는 건 아닐까 걱정한 게 무색하게 말이지.

사니와의 꿈에 나온 건 사니와를 자세히 들여다 봐보고 싶고+걱정돼서 인 것 같아.

사니쨩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냐고 물어봤을 때 "후회할 만한 일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는데."라고 대답했거든!

 

하세베는 너무 완강하게 대화를 거부해서... 말하지 못했어... ^ㅅ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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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423612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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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423986 작성일

답변이 너무 늦어서 미안해 사니쨩!

혼마루는 들어가기 전부터 꽃잎이 떨어지는데 혹시 꽃나무라도 키우는 걸까?

조금 침울해 보이는 표정의 남사 셋이 마중을 나와줬어. 한 사람은 미츠타다인 것 같은데... 다른 둘은은 같은 오사후네인 것 같아. 한명은 켄신...? 다른 하나는 다아한냐 혹은 코류같아. 밋쨩 말고 둘은 불확실한데... 밋쨩과 전혀 연관없는 남사일 수도 있을 것 같아.

자기 혼마루의 사니와가 아니라 내가 와서 실망한 것 같지만, 그래도 예의 바르게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방으로 안내해줬어.

다테조와 대화하고 싶어서 밋쨩만 남고 다른 둘은 카라쨩과 사다쨩을 불러달라 했는데 거절 당해서 셋과 대화해보려고!

밋쨩은 뭐라고 말해줘야할지 모르겠네... 라면서 대답을 회피했고, 다른 둘은 속을 알 수 없는 사람이라고 대답해줬어! 꿍꿍이가 있어보인달까... 구멍을 파거나 소리쳐서 놀래키는 타입은 아니지만... 무언가 큰 걸 준비 중이라는 느낌이 들어.

대답을 제대로 해줄 마음은 없고, 주인이 우리에 대한 건 안물어봤어? 라고 물어보는데...

없다고 말해주기 미안해서 주인에게 하고 싶은 말 없냐고 물어보니 자기들을 좀 더 아끼고, 자주 사용해줬으면 좋겠다고 하더라! 

몇 명 빼고는 주인이 금방 올테니까~ 라면서 자기 할 일을 하는 느낌이고, 몇 명은 계속 주인을 기다리고 있었어! 혼마루 내부 되게 예쁘게 꾸며져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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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423615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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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423987 작성일

답변이 늦어져서 미안해 사니쨩!

 

문을 열고 혼마루에 들어가려 했는데, 안에서 누가 문을 열어주더라고. 츠루마루랑 호타루마루가 먼저 마중을 나와줬어! 되게 여유로워 보이는 모습이 되게 인상 깊더라. 손님맞이에 익숙한 느낌?

 

츠루마루씨는 사니와가 엄청 약하다고 생각하나 봐! 지켜줘야 하는 아기 새?로 보는 한 편... 자신의 세계나 다름 없다는 로맨틱한 말도 해줬어.

호타루마루는 사니와를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조금 슬픈 표정을 지었어. 자기 말고도 다른 검들이 많아졌으니까,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이 줄어들 수 밖에 없다는 걸 알지만... 그래도... 역시 다른 검보다 조금이라도 더 사랑받고 싶다고 말하더라.

카슈는 아직 사니와에 대해 말하기엔 이르다고 거절했어. 아직 자기랑 사니와가 함께 만들어갈 역사는 무척이나 많으니까!

 

배웅할 때 츠루마루씨가 무슨 말을 해줬는데, 내가 알아듣지를 못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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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423624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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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423990 작성일

늦게까지 기다리게 해서 미안해 사니쨩!

문을 열기 전에 들어가도 괜찮을까요~? 물어보니까 안에서 누가 탐탁치 않은 목소리로 "...들어와라." 말해줘서 문 열고 들어갔어. 누군지 확인해보니까 카라쨩!

카라쨩이 자기한테는 말걸지 말라는 시선을 보내서 카라쨩에게 물어봤어!

혼마루 분위기는 어떠냐는 질문에 "...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돌아가고 있다."

"나쁘진 않다...요즘은 뭔갈 만드는 것에 빠져있는 모양이더군."

요즘 무슨 일이 있어? 아니면 불만이나... 하는 질문에 이치고는

"주군께 말씀드려도 될지는 모르겠지만... 네, 있습니다." 라고 대답해줬고

음... 이치고 군이 뭔가를 잃어버린 적이 있어? 아와타구치 단도가 부러졌거나... 아니면 장착시켜줬던 오마모리가... 없어졌다거나? 뭘 잃어버렸는지는 모르겠지만... 그거에 대해 되게 많이 신경쓰고 있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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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423625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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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423991 작성일

기다리게 해서 미안해 사니쨩! 

들어가자마자 미다레쨩에게 돌진! 하려고 했지만... 입구를 찾는 것부터 헤매서...

어떻게 입구를 찾아서 들어가려고 하니까... 모험/ 싸움 같은 걸 하는 느낌이 될텐데 괜찮겠냐고 물어봐서... 심상치 않은 걸 느끼고 도망갔어.

사니와가 있는 곳이니 위험한 건 없지만! 손님을 싫어하는 건지 엄청 장난을 치려는 건지 엄청 귀찮은 타로가 될 것 같아서...

몇명은 손님을 경계하는 것 같기도 하네. 사니쨩이 경계하지 않으니 자신들이 대신하겠다! 라는 느낌도 있고ㅍㅁㅍ)99 경고해주던 남사도, 입구를 숨겨놨던 남사도 상냥한 편...이었으니까 이 타로니와는 별 문제 없었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423626 작성일

익명님의 댓글

익명 #423627 작성일

요즘 코기츠네마루랑만 대화해서 전체적인 혼마루 분위기가 어떤지 궁금한데 혹시 봐줄 수 있을까? 혼마루엔 필요한 만큼 들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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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423631 작성일

익명님의 댓글

익명 #423635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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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423637 작성일

익명님의 댓글

익명 #423639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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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423640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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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423654 작성일

익명님의 댓글

익명 #423662 작성일

익명님의 댓글

익명 #423823 작성일

댓글 달아준 사니쨩들 빨리 답장 못해줘서 미안해ㅜㅜ 과제가 생각보다 늦게 끝나서...

목요일(오늘) 밤부터 천천히 카드를 뽑을거니까 조금만 더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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