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루가야 주문 취소 방법 아는 사람 (취소 완료) > 자유게시판

X됐다 카드사는 결제 들어갔는데... 이거 취소 어쩌지... 새벽 분노비용이 이렇게 클 줄이야....

스루가야 고객센터 전화는

평일 12시~5시

주말 및 공휴일 2시~5시



라인 문의나 이메일 문의도 받는 모양인데

실시간 대응은 기대 못한다는 반응이 엄청나네

나 대체 어떤 구식 사이트에서 산 거야...

메일이 와서 확인하니 주문 완료됐다는 메일이 왔다.

아니 완료되기 전에 취소 해달라고... 친절하게 일본어로 보냈잖아...

스루가야는 원칙적으로는 취소가 안되더라... 애초에 주문 화면에 취소 버튼같은게 없어..

메일로 문의해봐야 어쩌다가 가끔 취소 해줄때가 있긴한데

돈 들어갔으면 취소가 많이...힘들다더라..

메일을 구구절절하게 잘 쓰고 기다려 보는 수 밖에는 없겠다

메일 7통 넣었는데... 더 넣어야겠지...?

으음... 7통이면 충분히 넣긴 했는데.....한통을 구구절절하게 쓰는게...나을거 같단 생각이 든다

이미 배송 시작해버리면 늦는데

이돈이 꼭 필요하고 없으면 내가 재정적으로 많이 곤란하다..

다음에 재정적 여유가 되면 다시 사겠다...미안하다를 길게 잘 포장해서 써보면..어떨까 싶은데...

구구절절하게 길게 보내려고 하니까 길다고 안 보내져서 짧게 여러 통 보냈어.. ( ._. )

라인으로 내 쪽의 카드에 문제가 있었다. 돈은 지불되었지만 취소하고 돌려받을 수 없느냐 하고 물으니 원래는 안되지만 이번에는 해준대... 대신 다음은 없다는 답을 들었어.

배송 전이라서 다행히 받아준 것 같아.

취소 메일이랑 결제 취소 연락은 며칠 걸릴 것 같지만... 그게 어디야... 분노로 16만 원을 책 한 권에 박을 뻔한 것보다는 낫지...

취소 되어서 다행이야~!

고생했다 너니와..

이제 잘 수 있어...

다들... 주문 전에 잘 확인하고 주문합시다...

원래 일본 사이트는 다 주문 취소도 변경도 안 되는 게 디폴트임...왜 21세기에 이따구인지 모르지만 원래가 그러함....예외적으로 토라노아나는 월에 세번까진 가능한데 이미 발송준비중이면 짤 없음...

나도 아니메이트에 구매 잘못넣었다가 일어 잘하는 지인 도움 빌려서 간곡한 메일 넣고 나서야 겨우 다른 걸로 교환 받았는데 이때도 취소가 아니라 같은 가격의 다른 제품으로 교환이었어서 가능했었음.....ㅜㅜ

좀 많이 늦은 보충글인데 토라노가 월 세번 취소되는거엔 주문 24시간 내의 변경시만 가능해...

스루가야는 원칙적으로 취소가 안되는데.. 혹시나 다음도 있을 수 있으니까 적어보자면

나같은 경우에는 결제금액이 컸을때 카드로 결제한 이후에... 현지 은행으로 입금하라는 통보가 왔었어. 근데 이때 입금을 안하고 기간을 넘기면 주문이 취소 돼. 카드 결제한 건 스루가야 측 라인으로 연락하면 보통 삼일 내로 가게측에서 처리하는데 체크카드인 경우에는 다시 내 통장으로 돈이 들어올때까지 시간이 많이 걸릴 수 있어.. 신용카드의 경우에는 자체에서 결제가 취소되던가 그럴거야!(이쪽은 안써봐서 잘 모르겠다)

그리고 이렇게 취소를 하던 저렇게하던 간에 상관없이 여러번 하면 블랙리스트에 올라서 주문을 못하게 되어버릴 수도 있으니까...짱나지만 조심하자..ㅠㅠ  취소됐다니 다행이야~~!!

다음부터는 절대 한국 사이트 끼고 사야지... 진심 무섭다... 취소되서 안심하고 한 숨 자고 일어난 지금도 떠올리면 심장이 서늘하다

뻘하게 궁금한데 머 살려고 그랬어?

천총사 메모리얼 북...

원가 7천 8엔인가 8천 엔인가 하던거...

정가 7000엔 근처네.. 너무 많이 오르긴 했다..... 

근데 천총사 새로 리뉴얼 한다 하지 않았나?

그거 하고 나면 복각 해 주지 않을까???  비싼거 사려 하지 말고 기다려 봐..

취소 메일도 받았지만 아직 카드 결제가 취소되지 않아 16만 원이 묶여있다...



여러분은 분노와 우울함에 눈이 멀었을 때에 핸드폰을 멀리하고 반려동물 반려식물을 가까이하세요.

결제가 아직도 취소되지 않았어.

나는 일 5시에 끝나는데 내일 점심시간에 라인으로 결제 취소는 언제 하냐고 물어봐야겠다.

라인으로 결제 취소를 물어본지 3일째

반영까지는 시간이 걸린다고는 들었으나 이렇게까지 걸릴 일인가 싶다.

이렇게까지 오래 걸릴 일인가

원래 카드 해외 결제는 쇼핑몰에서 카드사에 연락해도 실제로 청구 취소 될때까지 며칠 걸리는게 보통임. 만약 신용카드가 아니라 체크카드면 환율 매일 바뀌니까 더더욱 그렇고. 스루가야가 아니라 다른 해외 쇼핑몰도 원래 그래. 타오바오에서 주문 취소했을때는 실제로 카드사에서 취소 완료될때까지 일주일 걸렸고 아마존이나 서양권 사이트도 그랬음. 

미매입 취소는 15일 걸린다고 하네

전화하면 바로 빼준다고 하니 오늘 점심시간에 전화해봐야겠다.

여기 글 보니 전에 입금 100원 뜬금없이 들어와있어서 ??? 했던거 생각난다ㅋㅋㅋㅋㅋㅋㅋㅋ 정체는 한달 전 해외사이트 결제하려고 카드 등록했을 때 결제-결제취소된 카드 확인 금액 100원...(편의상 100원이라고 씀

그런 경험담도 나에게는 정보가 되고 도움이 돼!

정말 고마워! 모르는 돈이 들어와도 쫄지 말아야지!

안내받은 번호는 보이는 ARS였고, 여기는 직원용 와이파이 없고...

그냥 집에 가서 처리할래...

끝없는 환장

고객센터가 6시까지인데 퇴근하고 집에 가면 6시

취소일을 기준으로 하는 건지, 주문 일자를 기준으로 하는지 모르겠지만 같은 날이니 15일 지나면 이번 달 11일...

15일째 되는 날

안 풀렸다.

영업일만 계산한다면 이번 금요일이다.

내일 진짜 전화해서라도 풀어야지...

그놈의 보이는 ARS... 초기 로딩이 더 길어 무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