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사챈 있으면 그런 판 하나 쯤 있을 것 같아 > 자유게시판

그런 댓글도 하나 쯤 있겠지. 누군가가 그냥 아루지 놀란 얼굴이 궁금해서 깜짝 놀래켰는데 아루지가 울어버릴 정도로 놀라버려서 미안했다는 글 쓰면 그건 니가 나쁜거잖아 자중해라 츠루마루 이런거 달릴 것 같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식인 태양신처럼 하나하나 답글다는 야겐..

엄청나게 자주 질문하는 남사 랭킹

10. 모든

9. 남사들은

8. 자신의

7. 주인을

6. 걱정하고

5. 아낍니다

4. 그러니 질문이 많은 것은

3. 절대

2. 이상한 일이

1. 나기나타

(주인이 너무 다가온다, 주인의 손이 너무 작다, 힘 조절은 어떻게 하는가, 인간 기준의 '많이 크다'는 어느 정도인가, 하세베는 어떻게 처리하는가…)

하세베는 어떻게 처리하는갘ㅋㅋㅋㅋㅋㅋㅋㅋ

시간을 달려 하세베는 어떻게 처리wwwwwwwwwwwwwwww

나기나타들 너무 귀여워ㅋㅋㅋㅋㅋ

아루지가 밥을 먹다가... 갑자기 몸이 아프다고 의원을 만나러 갔어... 급체? 그런거라던데 인간은 밥을 맛있게 먹는 것 만으로도 아픈거야...?

이 혼마루의 카센과 미츠타다가 바늘방석에 앉아 있습니다

밋짱이랑 카센이 편식고치는법 찾는 스레있을거같애

남사들이 보는 시간정부 판 궁금하닼ㅋㅋㅋ

분명 자기방 절대 안 보여주는 사니쨩들 있을 거고 현현된지 얼마 안 되어 프라이버시 개념이 엷은 남사들이 왜 아루지는 자기 공간에 자신을 들여주지 않느냐며 섧게 묻는 남사들 나올 것 같음ㅋㅋㅋㅋ

되게 뜬금없는거 생각났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사A: 개복치 키우기 게임이란게 있대. 해봤음?

남사B: 뭐하러 그런걸 해. 우리에겐 주인이 있잖아...

남사C: 야! 그래도 주인은 진짜 죽진 않잖아! 천수를 누리게 해줄거라고!

웃기고 귀엽다 진짜ㅋㅋㅋ

생각나서 펍!

약간 이런 사니챈이랑 남사챈의 온도차? 같은 것도 보고싶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니챈 일상판: 도검남사가 부순것들을 적어보는 스레 378

231번째 사니와

[냉장고 문짝]

아냐 괜찮아 벌레 나왔다고 우아하지 않게 소리부터 지른 주님이 미안해.....(먼눈

232번째 사니와

어쩌다가 벌레가 나왔는데 냉장고 문짝이 망가진거야.....?

233번째 사니와

내 비명에 냉장고 들여다보고 있던 카센이 덩달아 놀라서 그대로 문을 뜯어버렸어

도검챈 상담판: 주님 취급설명서 591장

190번째 도검

다들 알고있어? 인간은 너무 심하게 놀라면 죽어버리기도 한대.

191번째 도검

뭐?

192번째 도검

확실히 그 얘기는 나에게도 굉장히 놀라운 얘기지만! 나의 놀라움은 주님을 사망에 이르게 할 정도는 아니니까! 발도한 채로 달려오지 마라! 

냉장고 문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