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 카드 외에 다른 점술 도구로도 남사들과 대화되려나 > 자유게시판

음... 될 걸? 전에 룬스톤으로 본다는 사니쨩 본 것 같은데... 해석에 무리만 없다면 어떻게든 되지 않을까

해석만 가능하다면 뭘로 해도 가능하지 않을까 

나는 주역 카드랑 집시카드로 자주 보는데 요즘엔 룬스톤도 끌리더라....

크로우 카드로 점치는 사니쨩을 본것같은데...

오라클과 집시카드로 혼타로봐준 사니쨩 있었어

집시카드로 한 번 볼까 생각은 있는데 펼쳐둘 공간... 방청소부터 해야 해서... (옆눈)

도구라면 타로 오라클 펜듈럼 룬스톤 있어! 그러고 보면 펜듈럼은 예스 노에 편할 거 같다.

점이란 게 결국은 해석이 제일 중요한 거라 도구는 뭐든 상관 없음

개인적으로 제일 심플 하고 편한 건 동전던지기라고 생각하쟝

다우징마저도 귀찮을 때 씀

윗레스보고 생각났는데 초점도 점술에 포함되려나 

초점도 점이지

내가 등록을 누르니까 내 손을 탄다는 조건도 클리어하고 노리고 등록해도 서버와 인터넷 속도로 인해 랜덤성을 갖는다는 요소도 클리어함

그랑 르노르망 카드 질렀는데 아직 해석이 어렵다..._(:3_  )_

이 카드 갖고있는 사니쨩은 없니?

엇 그거 살까 고민중인데... 괜찮다면 어떤 식으로 보는지 알려줄 수 있을까?

읽는 방법은 타로카드랑 크게 다르지는 않은거 같은데(는 내가 타로카드를 앱으로만 사용해봐서 모르겠지만) 카드 메인에 그려진 그림과 카드 아랫쪽에 그려진 그림들을 잘 숙지해야해.

다만 yes/no 점은 섞고 카드를 뽑는 방법이 타로보다 번거로움.

어렵다는건 별거 아니고 내가 이 카드를 지른지 1주일도 안 되어서...

카드의 의미를 숙지하지 못하다보니 맨날 해설서를 옆에 끼고 보느라 번거로워서 한탄하느라고 그랬어.

개인적으로 해석 자체는 타로보다 쉬운 편. 다만 해석까지 가는 과정이 좀...귀찮습니다. 근데 이건 내가 타로카드를 제대로 만져본 적이 없다보니 생기는 걸수도 있음.

그렇구나! 알려줘서 고마워 사야겠다 :)

점술도구...는 아니지만 트럼프 카드 쓰는 니와도 언제 본 적 있어...!

쌀알점도 점이니까 아마 가능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