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타로] 가볍게 타로 볼래? 가볍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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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119건 작성일 20-03-06 08:49본문
내가 들이는 덱들이 모두 공교롭게도 설명서가 없거나 부실해서 이미지와 직감에 의존하는 편이야. 이번에도 설명서가 없지만 테마가 일본신화라 그 일화에서 차용할거 같지만.
카드속 신들의 정체는 대부분 알아낸거 같은데 몇몇 모를 신들이 있어서 그럴때는 말그대로 이미지와 보편적인 의미를 토대로 해석 할거 같아.
덱 용도별로 나눠서 쓰고있어서 질문에 따라 다른 걸 쓸수도 있어
-질문은 한번에 하나씩만, 상황설명도 같이 해주면 좋아
ㄴ 같은 결의 질문이면 상관없어, 예를들어 [뫄뫄는 음식을 잘하는지, 맛은 어떤지 다른 남사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고싶어!] 라면 실질적으로 3가지지만 한번에 쭉 볼 수 있으니까
-자기 혼마루 확인용 질답하나 준비해주면 좋겠어.
뭐라고 물었을때 누구라고 하면 우리혼이 맞다! 하는것
예를들어 첫단도를 물었을때 아키타라고 하면 우리혼일거같다. 이렇게
-가볍게 보는 타로니까 현생타로는 봐주지 않아.
-가볍게 보는 타로니까 딱히 스프레드 없이 간단하게 뽑으니까 답도 그렇게 상세하진 않아 질문이 본격적이거든 스프레드 쓰기도 하지만
-타로는 어디까지나 재미로만 보자!
복채는 아래에 쓰인 것과 관련있는거 같은 일본 옛날이야기를 들어본 적 있다면 이야기해주면 좋겠어.
- 뒷모습이 강조되는 여성, 아이를 돌보거나 강가에서 거울같은것을 바라봄 (후타쿠치 온나는 아니고 같은 수트에 흰뱀이 나오고 에비스가 많이 나와서 칠복신이나 미샤구지라고 관련이라 생각)
- 상인이나 재물과 관련있는/혹은 그냥 나방요괴
없으면 내가 오사카성에서 하쿠산을 찾을 수 있게 빌어줘...
댓글목록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83833 작성일괜찮아 괜찮아 편하게 말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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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83836 작성일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83839 작성일
이것은 꽤 어렵네ㅋㅋㅋ
일단 사탕이 좋다는 파가 5할,
아루지가 주는거라면 뭐든 좋아 파가 2할정도
사탕이 좋다 쪽의 의견은
동그란 알사탕이 좋다,톡쏘는 맛이 좋다,민트? 녹차? 맛 사탕이 좋다,씁쓸한 맛이 좋다,아무거나 좋다
등 다양하네.
사탕말고 다른거를 원한쪽은 술이좋다, 떡이 좋다. 주인의 애정이 좋다. 정도의 의견인듯해
카슈는 사탕이 좋다고 하고 맛은 주인이 애정을 담아 골라줬다면 뭐든 좋대.
전체적인 분위기는 안정적이고 평화로운데 약간 긴장이 섞인 느낌? 사탕파들이나 기타파는 평범하게 좋아하는거 같은데 주인이 준거라면 뭐든 좋다고 한 애들은 내심 자기만 특별한거 받고 싶었던 마음이 있었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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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83842 작성일익명님의 댓글
익명 #383843 작성일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84028 작성일
질문이 무슨뜻인지 잘 모르겠어... 사니와가 나중에 찾아간다면 어디까지 확인하면 되는걸까?
ㅠv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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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83845 작성일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84032 작성일
혼마루 확인 질문에 보통 YES 아니면 NO 라고 대답하는데 대신 엄청 많은 술을 들이밀어섴ㅋㅋㅋ 그렇군ㅋㅋㅋㅋ후도군ㅋㅋㅋㅋㅋㅋ하고 웃었엌ㅋㅋㅋㅋㅋㅋㅋㅋ
뭐랄까 이 혼마루는 보통 술꾼 이미지가 있는 남사들 외에도 전체적으로 술을 좋아하나봐, 주인의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자주 마시는 듯. 남사들끼리는 그룹같은 거로 나뉘어서 그안에서는 친한데 다른 그룹은 데면데면한 느낌이야. 뭐 워낙 많으니까 당연한가 싶기도하네.
불만이랄까, 주인을 그리워 한달까 애타게 원하는 거 같은데 (술마시면서 주인이야기를 한다는 것도 이거랑 같은 이야기려나?) 혹시 평소에는 요즘보다 잘 안들어오는 편이야? 아니면 오토를 돌린다던가... 왜그렇게 찾냐고 물어보니까 할 일을 마치면 덜 오겠지 하고 대답하더라고 주인이랑 좀 더 같이 있고 싶어하는데...
카슈에 대해서는, 여기도 문제라기보다는 애정을 갈구하는거 같은데...자주 나오면 사니와가 호기심을 가져주지 않을까 했다고 해..
행복을 느끼는 기준은 누구나 다르잖아? 어쩌면 사니와네 남사들도 그런 기준이 너무 높아서 사니와가 아무리 잘해줘도 부족해하는 걸 수도 있어 그럴 때는 해결법이 없지. 시간이 해결해주길 빌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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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84124 작성일익명님의 댓글
익명 #383863 작성일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84042 작성일
반기지 않는건진 모르겠지만 사니와네 혼마루에 찾아가는게 오래걸리기는 했어ㅋㅋ...
일단 한마디로 말해서 센고의 상태는 "관계가 무너져 내려 마음이 불안함" 이라고 하는데 누구와의 관계? 라고 물으면 다 끝난일이다. 현실과 이상의 괴리가 괴롭다. 라고 답할 뿐이야. 정확히 누구와의 관계인지는 알려주지 않네
혹시 외롭냐고 물어보면, 이겨낼 수 있을 테니 걱정말라고 대답해주니 혼자서 이겨낼 수 있는 문제 같기도 해. 안정을 찾을 수 있게 관대함과 자비를 보여달라고도 이야기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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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84003 작성일*이번주말이라 해놓고 너무 피곤해서 자느라ㅠㅜ 일단 밥먹고 하나하나 볼게 늦어서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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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84036 작성일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84045 작성일
아직 받고 있지만 이건 또 곤란한 질문이ㅋㅋㅋ...
이야기는 전하기는 했는데 카슈가 갈 수 있을지는 모르겠어.
답변으로 이나바의 흰토끼가 강을 보는 장면이 돌아왔거든. 토끼는 자력으로는 도저히 강을 건널 수 없었어. 그래서 꾀를 내어 상어를 속여 밟아 건너갔는데 너무 기쁜 나머지 속인 것을 말해 버려서 그 털이 몽땅 뽑혀 버렸다고 해. 지금은 문제가 있어서 이걸 먼저 끝내야 갈 수 있다고 하는데 얼마나 걸릴지는 잘모르겠다고 하고. 대가가 필요해서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야 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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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84048 작성일익명님의 댓글
익명 #385491 작성일*아, 맞아! 나 하쿠산 데려왔어 빌어줘서 고마워 사니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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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85495 작성일하쿠산 데려온 거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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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85498 작성일하쿠산 축하해요 사니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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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85501 작성일축하해 사니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