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에 앉아있다가 지나가는 단도들 보면 > 자유게시판

나는 카센이라면 빨래바구니 들고 있을때 불러도 가만히 보다가 코웃음치거나 빙긋 웃고 씽 지나갔다가

나중에 일 다 끝나고 옷 갈아입고 사니와한테 슬쩍 와서 사니와 달랑 들어다 오히려 자기 무릎에 앉힐것 같은 이미지가 있다

소우자는 코웃음치면서 휙 지나가겠지

시무룩하고 있는데 나중에 다시 찾아와선 아루지 무릎배게해주고 막ㅋㅋㅋㅋㅋ

아루지 당황해서 ㅇ-ㅇ???이러면 태평한 얼굴로 "뭡니까?이걸 원하시던게 아니었나요?"이러면 아루지 코피흘리면서 죽는다

단도들은 귀여워서 좋고 카센이나 소우자같이 큰 칼들은 능글맞아서 좋구나....이 스레를 아루지가 좋아핮니다bbbbb

코우세츠한테 이거 해보고 싶다

강철가사 무게로 사니와 으앙듀금

이 세 상 은 . . . 지 옥 입 니 다 . . .

극단애들도 즐겁게 앉으러 올까 궁금하네

사요 극단네타

수행 다녀온 사요는 기쁘게 와서 앉을거같지가 않아......ㅠㅠ...우리 오사요..

손도 작고 발도 작은 우리 오사요ㅠㅠㅠㅠ

무릎박살내며 오열하고 갑니다........... 오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치고도 뛰어가서 앉고싶단 생각 만만일듯

이거 하면 킷코가 옷장에 나와서 기대하는 얼굴로 무릎에 엎어져서 자연스레 포즈 잡을듯

작지만 큰 여우한테 이거 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