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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니와 대자연 터지면 남사들이 달달한거 하나씩 주고 갈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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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11건 작성일 18-11-26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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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365일 같이 지내다보면 자연스럽게 알게 될 것 같거든. 피냄새 같은게 아니어도 눈치빠른 남사는 사니와가 주기적으로 컨디션 떨어지거나 안색 안좋아지는거 보고 눈치챌 것 같고 영 둔한 남사여도 다른 남사들이 미리 알고 배려하라는 차원에서 알음알음 주의 줄 것 같아서...남사들이 사니와가 부담스러워 할까봐 괜찮냐고 직접 묻지는 못하고 혼자 걱정하고 신경쓰다가 달달한거 하나씩 슬쩍 주고 갈 것 같아. 뭘 해야할지,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는 남사나 차마 직접 주기 쑥쓰러운 남사들은 다른 사람한테 뭘 하면 좋을까 하고 묻거나 남사챈에 알아보거나 다른 남사가 하는대로 보고 배워갖고 문 앞에 두고 가거나 해서 사니와 스위츠 부자 되지 않을까...

댓글목록

익명님의 댓글

익명 #320886 작성일

헤이안 즈음은 단 것보다는 따듯한 천무더기나 앉혀놓고 보듬보듬 해줄 것 같은 느낌이야....

익명님의 댓글

익명 #320887 작성일

깨끗한 면 같은거 갔다주는데 여사니와가 웃으면서 요샌 이런거 안써..ㅎㅎㅋㅋㅋ..해서 컬쳐쇼크에 빠지는 할배들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20938 작성일

깨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한 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나가셨어요 할배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

익명 #320888 작성일

사요가 하루에 하나씩 지급되는 자기 감 문앞에 살포시 두고 떠날거 생각하면 못먹고 주술로 보관해둘 것 같아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320893 작성일

이거 본 나니와 씹덕사로 죽을거 같다ㅠㅠ 사요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익명님의 댓글

익명 #320941 작성일

호쵸가 사탕 까서 자기 한개 사니와한테 한입 넣어주고 옆에 앉아서 빨리 나으라고 투덜투덜 한다던가...?

익명님의 댓글

익명 #320943 작성일

하세베는 아침에 눈뜨자마자 옆에 온갖 생리용품과 약과 달달한걸 진열해놓고 정좌하고있을것같음  

익명님의 댓글

익명 #321095 작성일

아즈키가 사니와 대자연시기에 맞춰서 은은하게 달달한 음료를 디저트랑 같이 갖다줬으면 좋겠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321243 작성일

남사들 생리컵 알게되면 기절하는거 아니냐곸ㅋㅋㅋ

익명님의 댓글

익명 #390528 작성일

왠지 대자연 중의 사니와를 제일 친절 상냥 익숙하게 대해줄 것 같은 남사 아오에...

익명님의 댓글

익명 #390532 작성일

아프다는 핑계로 징징대면서 전 감사관님에개 달려들어서 엉망진창 머리 쓰다듬어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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