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지부 혼마루가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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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14건 작성일 20-06-04 23:56본문
남사들이 잘 안웃고 다니는 러시아 혼마루(+여름배경인데도 추움)
자신들도 깔 정도로 요리가 맛없는 영국 혼마루
일부 마약이 합법인 네덜란드 혼마루
영어권인데 프랑스어 쓰는 남사들이 일부 섞인 퀘백 혼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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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99793 작성일네덜란드 혼마루 괜찮냐곸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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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99794 작성일말 한마디 한마디마다 숨쉬듯이 플러팅이 섞여있는+바로크식 건물 중심의 이탈리아 혼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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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99795 작성일전 도종 정복이 반바지인 지중해쪽 혼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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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99799 작성일
영국 혼마루의 홍차 마시는 우구이스마루
(※우구이스의 우구うぐ는 번역기 돌리면 영국이라고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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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99801 작성일소시지와 맥주를 즐겨먹으며 규칙을 중요시하는 독일 혼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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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99802 작성일
예술을 사랑하는 오스트리아 혼마루
개인적으로 즈오바미 첫인상이 피아니스트&바이올리니스트를 꿈꾸는 소년이기도 했고! 입을 열때마다 희곡 대사를 읊는 카센이 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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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99803 작성일
ㅋㅋㅋㅋㅋㅋㅋㅋ서양지부 혼마루래서 엑스칼리버 현현하고...그러는 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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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99820 작성일ㅋㅋㅌㅋㅋㅋㅋ엑스칼리버가 현현되면 어떻게 되는거지 중세기사처럼 나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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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99829 작성일ㅋㅋㅋㅋㅋ보통 설화랑 주인 영향 받으니까 아서왕처럼 나오려나ㅋㅋㅋㅋㅋㅋㅋ? 켈트계 미청년으로 나와줬으면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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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99805 작성일
스위스 지부 혼마루는 더 혼파망인데? 독어-불어-이태리어-스위스로만어......
참고로 저동네 독어는 심한 사투리 같은거라서 독일사람이랑도 말은 잘 안통한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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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99806 작성일
토끼때문에 고통받는 오스트레일리아 혼마루
도검남사보다 양(동물)이 더 많은 뉴질랜드 혼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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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99810 작성일윗 레스보고 생각난건데 고코타이의 호랑이가 양으로 현현했다거나 그런게 떠올라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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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99836 작성일혼마루 당번에 소몰기나 양치기 같은 목축 당번 있는 것도 좋겠다...혼마루에서 만드는 치즈....요거트.....훈제 햄......베이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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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399933 작성일
사니와가 자원낭비하면 혁명 일으키는 프랑스 혼마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