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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혼마루의 첫날은 어땠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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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11건 작성일 20-08-03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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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혼마루로 부임한 첫날에는 초기도&튜토단도&처음으로 단도한 도검 이렇게 셋만 있다고 치면 너니와들은 검들이랑 같이 어떤 첫날을 보냈을 것 같아??

 

나니와는 초기도 무츠 튜토단도 아이젠 첫 단도 도검이 야스사다니까

 

콘노스케의 매뉴얼 설명이 끝나고 나서 아이젠이 잡아끄는 통에 콘노스케랑 셋이서 혼마루 전경을 돌아봤을 것 같다. 무츠랑 야스사다는 전 주인간의 관계 건도 그렇고 하니 그렇게 많은 대화는 나누지 않고 가벼운 인사와 안부 정도만 나누다가 아이젠이랑 같이 돌아온 주인을 보고 아루지를 부르며 화제전환을 했을 것 같음. 

 

무츠는 어깨에다 손 얹고 이제부터 함께 세계를 휘어잡아 보는 거여! 하면서 호탕하게 웃고 야스사다는 살짝 웃으면서 나는 다루기 힘든 검일지도 모르겠지만.... 앞으로 잘 부탁해, 주인. 하고 내 손 끝을 잡았으면 좋겠다. 

 

그러다가 아이젠이 축제를 외치면서 들고 온 폭죽 상자에 감탄한 후 혼마루 첫날 밤을 불꽃축제로 화려하게 장식했을 것 같다. 하나가 불발돼서 원인을 알기 위해 다가가다 갑자기 폭발한 폭죽에게 쫓겨 꼬리를 새카맣게 태우고 만 콘노스케는 덤.

댓글목록

익명님의 댓글

익명 #405200 작성일

부임하고 첫 출진 때 반드시 다쳐서 돌아오잖아

마음 약한 사니와는 초기도랑 단도 양 옆에 끼고 川모양으로 자는게 로망이야

익명님의 댓글

익명 #405201 작성일

첫날에 의뢰패 동날때까지 단도들을 뽑아냈던 기억이 있다... ~초기도 선생님과 함께하는 혼마루 유치원~ 애들 꺄아꺄아하는 소리 사방에서 들렸을 듯

익명님의 댓글

익명 #405203 작성일

처음부터 정부산 미카즈키랑 코기츠네마루 지급된 혼마루도 궁금하지만 이번에 62자루 배포 될 혼마루는 어떨지ㅋㅋ 합숙 기분 날 것 같아

익명님의 댓글

익명 #405209 작성일

파티 6명 채우려고 중복없이 단도 뽑느라 단도만 계속하고 파티원 채우고 나서 바로 지칠때까지 싸우다 갔는데 다같이 지쳐서 잠들었을듯

익명님의 댓글

익명 #405233 작성일

나는 우선 맵부터 엄청 밀었는데ㅋㅋㅋ 전투에 미친 아루지 같았겠드 그때 미캇치 코기 배포기간이라서 레어태도 둘 껴서 초반 진짜 맵 난이도 잘못된줄

익명님의 댓글

익명 #405234 작성일

하치스카/사요/소우자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낯가림 내향성이라 하치스카가 고생좀 할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

익명 #405246 작성일

50으로만 돌려도 다른 도종이 나올거라 생각해서

무츠/이마츠루/그외단도들

인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츠가 마른세수 하고 이마츠루가 순식간에 동나는 자원창고를 황망하게 바라보고 있었을 것 같아

익명님의 댓글

익명 #405253 작성일

정체성이 코리안 게이머라서 미친듯이 게임하다가 취임 2달만에 레벨 40짜리 6극단 부대를 만들어서 연대전 밀어버린 기록이 남아있어... 역수자 손에 부모를 잃은줄 알았을것 같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405257 작성일

세자루만 있었으면 키요 아이젠 하치순이네 아이젠이 둘 끌고 같이 잤으려나 귀여워 셋다 각자 성격이 다른데 각각 주인을 신경써주는 타입인거같은데 첫날이면 그사이에 나도있었을거같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405258 작성일

카슈 + 아키타 -> 보호본능 엄청 자극하는 조합이라서ㅋㅋ

내가 얘네를 꼭 잘 챙겨줘야겠다! 하는 굳은 다짐을 했었음

그리고 두 자루 정도 단도했는데 신기하게도 그 때 나온 게 카센이란 히라노였음 되게 어른스럽고 의지할 수 있는 느낌의 검들ㅋㅋㅋ 내 마음이 읽힌 것 같아서 엄청 신기했어

모여있으면 처음엔 어색하겠지만ㅋㅋㅋ 카센이 차 가져오고 카슈가 분위기 띄우면서 말문이 조금씩 트일 것 같다

그리고 아키타가 밤하늘 가리키면 별 보면서 담소 나누다가 자러 들어가지 않았을까.

그리고 나 침소 들어가기 전에 카센이랑 히라노가 우리가 있으니까 너무 혼자 다 떠맡으려 하지 말라고 다독여줬을 것 같다...ㅎㅎ

익명님의 댓글

익명 #405260 작성일

첫 전투이벤트 끝나고 콘노스케를 쥐어짜고 있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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