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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사들한테 재워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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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7건 작성일 20-08-07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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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닥토닥함서 재워주는거 보고싶어........ 누가 제일 잘하려나
잠못드는 아루지를 위해 토닥토닥해주는 남사들 어때 나만 좋아하니?
이름쓰면 재워주는 대사 써주는걸로.. 라던가 그런거 해보고싶은 느낌

예) 카센!
ㄴ쉬이. 착하지. 주인, 널 두렵게 만드는 것은 이 혼마루에 없단다. 그대로 푹 잠들렴. 그래도 두렵다면 내가 곁을 지키고 있으마.

라던가
하여튼보고싶다 레스 달아줄사람

댓글목록

익명님의 댓글

익명 #405749 작성일

카네상!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405753 작성일

여 주인. 아직까지 안 자고 뭐 해? 어두운 데서 책 보면 눈 나빠지니까 빨리 자라고... 잠이 안 온다니, 뭐.. 그, 일단 누워봐. 꼭 말로 해야 알아?... 재워준다고.. (살짝 부끄러운 양 머쓱한 표정.)



그, 뭐냐. 악몽이라던가.. 그런건 그냥 내가 다 베어버리면 되니까 당신은 그냥 푹 자. 내일 아침에 또 일찍 일어나야 하잖아? 그러니까.. 이렇게던가. (서툴게 토닥이는 느낌. 나름 조심조심 유리공예품 만지듯 대하는 느낌이랄까.) 아 진짜, 다정하게 토닥이는 건 적성에 안 맞는다고.. 하여튼 자! 불안하면 옆에 있어줄테니까. (옅게 웃어보인다. 은근한 자신감이 드러나는 것 같다.) 난 당신의 강하고 멋진 최신 유행검이니까 악몽따위 베어버릴 수 있다고. 그러니까 안심해, 당신을 겁주는 건 여기 없어.(부드러운 웃음. 노력의 성과.?) 진짜 늦었다. 자자.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405757 작성일

너무 설렌다ㅜㅠㅠㅜㅡ 카네상 결혼하자

익명님의 댓글

익명 #405750 작성일

카슈~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405756 작성일

어라? 주인, 아직 안 자고 있었어? (생긋 웃고) 늦게 자면 피부가 거칠어진다고? 주인의 고운 피부가 거칠어지면 절~대 안 되니까 얼른 자자. (곱게 눈꼬리 휘어보이다가) 헤헷, 나 지금 뭔가 굉장히 사랑받는 느낌이랄까? 의지해주는구나- 싶어서 말이야. 응? 그냥. 내 말 들어주고 잠자리를 펴는 주인이 정말 예쁘다 생각해서. (헤실헤실 웃다가) 잘 자 주인. 내일도 나 귀여워해줄거지? 좋은 밤 보내.

익명님의 댓글

익명 #405751 작성일

하세베

익명님의 댓글

익명 #405759 작성일

소우자가 내 뒷목을 쳐서 재워주는 걸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그런 스레가 아니었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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