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니와 취임식에 다들 뭐해? > 자유게시판

난 기력이 쇠해서 애들이랑 술판벌이는 상상 하며 잠들듯 ㅜㅜ

도검덕들끼리 만나고싶어도 코로나땜에 슬프구만

나는 걍 올해도 넨도 쌓아놓고 홀로 케이크 파티하려고*ㅇ0ㅇ*

ㅎㅌㄹ로 다같이 연회 즐긴닷(ง °Θ°)ว

피곤해서ㅋㅋㅋ초기도와 튜토단도에게 인사후 겜끔ㅋㅋㅋ

체력이 뭐 하려는걸 허락 안함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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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늘 그렇듯 일상을 즐겨

약간 진짠가 정말인가 참인가 현실인가 하면서 싱숭생숭한 마음으로 일일 임무하고, 전적창에 n주년이래! 벌써?! 이런 주접을 좀 부리면 잘 시간이라서 잤어

암것도 안했었는데 ..... 이번엔 혼마루에 근시 세워놓고 춤이라도 출까

전엔 꾸준히 연성했었는데 지금은 모르겠어 좀 지쳐서...ㅠㅠ 

연성하거나 케잌사거나 그럴려구 

난 애들 취임인사 전부 듣는데 애들이 늘어나니까 인사 듣는 것만 2시간이다.....ㅠㅠ 그래도 포기할 수 없어.....

그 외엔 소소하게 알티 이벤 같은 거 함

궁금해서 ㅂㅍ

취임일이 한여름이라ㅠㅠㅠ 더워서 케이크 사고 그런건 못했고 그냥 애들 인사 다 듣고 혼자 박수 짝짝치고 끝냈엉..... 올해는 1박 호캉스하면서 맛난거 먹고 케이크도 사서 축하해볼까 생각중

이제 애들이 80명이라 인사만 다 해도 체력이랑 기력이 동날 거 같아서 딴건 뭐 못하겠다ㅋㅋㅋㅋㅋ

생일 = 취임일이라...^^

따로 축하하지는 않지만 뭔가 신기해^^

너니와... 되게 신기하다  그리고 좀 부러워 ㅋㅋㅋㅋㅋㅋ 

지금까지는 케이크 촛불끄고 축하했는데 위에 보니까 호캉스도 괜찮은거 같다!

최애로 바꿔서 취임 축하 보이스 듣고 크으~ 하고 끝......

올 해는 뭐할까 슬슬 고민돼서 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