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로 보는 한 줄 혼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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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50건 작성일 21-03-19 21:08본문
나는 어떤 계절을 닮았어?
내가 어느날 오도로키하게 혼마루에 함정을 만들면
초기도쨩은 어떻게 할거야?
나야 밭일이야!?
같은 실없는 장난 겸 질문을 던지다 세운 스레입니다ᕕ( ᐛ )ᕗ
>한명의 남사에게 하나의 질문을 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집니다!
>한 줄~ 두세 문장의 짧은 답변을 드립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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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420385 작성일헉 저저저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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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420386 작성일
아카시...너...나 사랑하냐? ( ͡° ͜ʖ ͡°)
라고 물어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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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420389 작성일
사랑하니 여 있는거지예 라며
주인을 만나기 위해 먼 길을 돌고 돌아 이 혼마루에 도착했대요! 아카시가 말하길 자기 삶에서 가장 간절하고 의욕 넘치던 때였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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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420393 작성일
어머 세상에...생각보다 너무 로맨틱한 답변이라 깜짝 놀랐어요ㅋㅋㅋ
감사합니다 사니와님 단도 대박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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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420387 작성일
저요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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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420388 작성일
츠루마루에게 오도로키야 나야??? 를 물어보고싶어요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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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420392 작성일하핫! 주인의 그런 모습마저 놀라움의 연속이군! 당연히 주인이 내 첫번째라네! 라며 호쾌하게 웃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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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420435 작성일보고 함박웃음나왔어요ㅋㅋㅋㅋㅋ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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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420390 작성일
헉 저요~!~!
쿠와나한테 나야 밭일이야 물어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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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420396 작성일
보자... 밭일하는 나를 보러 와주는 주인이려나~
하고 장난스레 웃었어요! 주인을 떠올리니 보고 싶어진다며 언제 한번 들러줄 수 있는지 물어봐 달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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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420414 작성일
허거거걱!!!!!ㅠㅠㅠ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당장 들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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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420394 작성일저도 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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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420395 작성일모찌 혼마루인데 코모찌한테 원래대로 돌아가고 싶은지 물어보고 싶어요 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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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420399 작성일타로니와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굿즈 모찌와 코모찌가 맞으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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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420401 작성일맞아요!커스텀을 너무 잘못한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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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420404 작성일모찌의 모습이라면 주인이 더 가까이서 더 많은 인원을 사랑해 줄 수 있기에 꼭 돌아가지 않아도 된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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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420408 작성일고마워요!!커스텀을 잘못해서 내심 찔렸던...ㅎㅎ실은 다른 종류의 모찌였거든오 그걸 도검모찌로 만든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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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420397 작성일저요저요~~ 히게키리한테 아루지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고 싶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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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420402 작성일음~ 가장 행복한 꿈, 귀여운 가족, 꼭 지켜야 할 사랑이야~ 하며 환하게 웃는 미소에서 주인에 대한 사랑과 자부심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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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420403 작성일
아직 질문 받고 있으려나? 츠루마루한테 볼 만져도 되는지, 후드 밑에 들어가도 되는지 물어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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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420405 작성일이건 또 생각치 못한 놀라움이군! 하며 혹시 뭔가 묻었을지 모르니 얼른 세수를 다시 하고 와야겠대요! 옷도 낮에 햇볕에 뽀송하게 말린 새것이라 얼마든지 들어가도 된다며 뿌듯하게 웃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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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420407 작성일생각치 못한 놀라움이라니 뿌듯한데ㅋㅋㅋㅋ글구 넘 귀엽다 우리집 츠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스레주 덕분에 귀여운 츠루마루를 볼 수 있었다! 고마워! 행복한 주말 보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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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420406 작성일
달배에게 평소 무슨 생각하는지 물어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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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420410 작성일
재잘거리는 웃음소리, 맑은 달빛과 평온으로 가득한 시간들이 내일도 이어지기를 바라고있지-
라며 느긋하게 웃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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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420411 작성일
달배 표정 떠오르면서 뭔가 힐링된다...우리집 달배랑 좀 더 가까워진 기분이 드는 것 같아. 스레주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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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420413 작성일
허걱 좀 더 일찍 들어올걸...ㅠㅠㅠㅠㅠ 아쉽다
혹시 괜찮으면 시간 되실 때
소우자에게 나랑 오다랑 물에 빠지면 누굴 먼저 구할거냐고 물어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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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420430 작성일내 주인은 당연한 걸 묻는 분이네요- 그야 지금의 주인이지요. 하며 자긴 칼이지만 육체가 있는 존재이기에 어떤 순간에라도 주인을 따라가겠노라 말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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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420415 작성일
저도 남겨봐도 될까요?
우리혼 산쵸모한테 그 선글라스 주인이 좀 써봐도 되는지 물어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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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420431 작성일작은 새가? 조금 클지도 모르겠다만 퍽 귀여운 모습이겠군 이라며 작게 웃고는 얼마든지 써봐도 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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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420439 작성일
아 상상하니까 너무 너무 설렌다.....스레주 고마워요! 오늘 좋은일이 가득한 하루가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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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420420 작성일
저도 나중에라도 괜찮으시다면...!
카슈한테 생활하는데 불펻한 점은 없는지 묻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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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420432 작성일불편한거라... 아무래도 다 같이 사는 곳이어서 내 시간이 적은거려나? 라며 느긋하게 책이라도 읽으려 하면 놀자거나, 일을 도와줄 수 있냐고 말을 건다해요! 가끔을 귀찮을 때도 있지만 남사들과 어울리는 시간도 그 나름대로의 즐거움이 있으니 괜찮다는 말을 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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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420457 작성일ㅠㅠㅠ역시 카슈 의젓하고 세상에서 제일 귀엽네ㅠㅠ 알려줘서 정말정말 고마워요 스레주 항상 건강하고 즐거운 도검라이프 보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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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420427 작성일
저도 나중에 괜찮으면 부탁해요...!
초기도인 카슈에게 사니와는 어떤 사람인지 묻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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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420433 작성일
진-짜 멋있어! 내게 더없이 소중하고 선물같은 사람이야-
하곤 주인이 아프거나 슬프지 않게 지켜주고싶다 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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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420434 작성일저도...! 요즘 달배 뭐하는지 물어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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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420528 작성일길고 차가웠던 계절이 지나며 무뎌졌을 '나'를 손보기도 하고, 피어나는 꽃과 함께 깨어난 새들의 소리를 듣기도 한단다 라며 볕 좋은 마루에 앉아있는 시간이 늘어났다 말해주네요! 또, 주인은 아픈 곳이 없는지 무얼하며 지내는지를 궁금해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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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420541 작성일
앗 달배..ㅜㅜㅜ갑자기 달배가 너무 보고 싶어지네요ㅜㅜ
스레주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덕분에 남은 한주 열심히 할 기운을 얻었어요!
스레주도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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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420451 작성일헉 저두... 이번에 코우세츠를 새 써서 1초 수행을 보내줬어요! 극 코우세츠가 저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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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420529 작성일이 어둠이 가득한 세상에... 기꺼이 발을 들여 우리들을, 저를... 빛으로 이끌어주시는 분이지요. 하며 희미하게 미소를 짓네요! 주인을 생각하면 참으로 따스하고 온전히 사랑받는 기분을 느낀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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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420452 작성일
괜찮다면 저도 가능할까요?
지금 근시인 지로타치(극)에게 대표로 가끔 가다가 제가 노래부르는 거랑 부르다가 삑사리 나는 거 짜증 안 나는지 물어봐주실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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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420531 작성일그런... 주인의 노랫소리가 들리면 저는 아주 즐거워집니다. 혼마루의 모두가 그러할테니 너무 마음쓰지않으셔도 괜찮습니다 라네요! 어떤 노래를 부르셔도 주인이 사랑스럽다 느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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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420536 작성일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엄메야 사랑스럽다니 이 우락부락한 떡대를 엄마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 지로 진짜 내가 사랑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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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420453 작성일저희혼 우구영감님 온리 녹차파인지 다른차도 허용가능인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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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420532 작성일녹차는 어떤 종류도 좋지만 다른 차는 마셔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군. 다음에 나갈 일이 있으면 한번 사봐야겠는걸. 이래요! 그것이 무엇이든 차 종류라면 아마 좋아할 것 같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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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420533 작성일
감사합니다 아루지!!!할배 6-2가욧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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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420477 작성일저희 혼마루에서 튜토단도 이후에 첫 단도로 와줬던 코우세츠가 이번에 수행을 다녀왔는데 감상을 듣고싶은데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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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420534 작성일조금은 북적인다 느껴졌던 혼마루가... 그리도 그리워질줄은 몰랐습니다. 라며 조금 외로웠다해요. 혼마루의 바깥은 익숙한 것과 모르는 것들이 잔뜩 있었기에 약간 설렜다고도 말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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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420480 작성일
카슈,,, 무슨 생각을 하는지 궁금해요. 괜찮으신가요?
근시야 뭐가마음에안들어서 보방을 못가니..뭐가 문제야ㅠㅠㅠ
스레 세워주셔서서 고마워요
++ 괜찮으시다면 카슈는 의류 중에선 어떤 종류를 선호하는지..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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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420538 작성일
내가 지키는 것들이 어느 날 갑자기 신기루처럼 사라지진 않을까, 그래서 나 혼자 남는 날이 오지는 않을까하는 생각이 가끔들어... 라며 내가 지금 잘 하고있는게 맞을까? 하는 불안이 조금 있는 것 처럼 보였어요.
보방에 못가는 것 같아 그것도 물어보니 주인은 그럼 험악하게 생긴거 보면 안돼!! 귀엽지 않아! 라네요
선호하는 스타일은 그다지 없지만 옷의 재질이 부드러운 것이면 뭐든 좋다고 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