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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사들 고백/프러포즈 대사 리레로 적어주고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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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71건 작성일 20-08-01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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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니와에게 고백/프러포즈 할때 어떻게 말할지 궁금해
이름 적으면 리레로 달아주는 걸로!
둘 중 하나 맘에드는 걸로 골라서 써도 되고 둘 다 쓰면 너무너무 좋고  ଘ(੭*ˊᵕˋ)੭ 

댓글목록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405290 작성일

좀 농담식인 거 감안해주기 나 말고 진짜 설레는 멘트 누가 여기다 좀 달아줘 난 이게 한계야



아, 어딜 다녀오는 길이냐고? 그야, 주인과의 혼인신고서를 제출하고 오는 길이지. 사소한 건 신경쓰지 마.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405367 작성일

난입인데 이거 너무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혀 사소하지 않잖앜ㅋㅋㅋㅋㅋㅋ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405292 작성일

타인이 무슨 말을 하든 아무래도 좋지만, 이것까지 상관없다고 넘기기엔 지나치게 불쾌하군. 요지는 주인이 오오카네히라에게 나를 좋아한다며 연애상담을 했고, 오오카네히라가 '우구이스마루는 주인에게 마음이 없다'고 단정지은 거지? 내 마음이 부정당하다니. 이건 전혀 사소하지 않은 걸. 주인, 잘 들어. 나는 마음이 없는 상대와 차를 마시며 한가롭게 노닥이지 않아. 주인에게 차를 대접한 것도, 시간을 내어준 것도. 뜻하는 바가 명확하지 않나?



자, 알아들었으면 느긋하게 차 한 잔이나 할까.

익명님의 댓글

익명 #405293 작성일

아카시(아카시)

익명님의 댓글

익명 #405320 작성일

야겐니키~!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405398 작성일

여 대장. 요즘 불편한 곳은 없어? 뭐 건강한 게 최고긴 하지만. 난 불편한 곳이 좀 생겨서 말이야... 수리패는 내려놓고. 그 쪽이 아니야. 마음이 어딘가 쿡쿡 쑤시달까. 누군가를 보면 설렌다던지 하는 인간적인 감정이 무지막지하게 들어서 말이지. 인간도 아닌데 말이야.. (쿡쿡) 있지 대장. 이럴 땐 어떤 처방을 내려야 할까? 탕약은 소용 없을 것 같으니 대장이 직접 치료해주겠어?

.. 이래도 모른다니 당신은 은근 둔하네. 원하는 것? 글쎄..  대장? 잘못 들은게 아니라고. 말 그대로, 대장을 원해.

익명님의 댓글

익명 #405376 작성일

아니쟈 올리고 갑니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405400 작성일

호리카와!!

익명님의 댓글

익명 #405404 작성일

스이신시 원해욧

익명님의 댓글

익명 #405444 작성일

토모에도 궁금하다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405451 작성일

주인. 나는 언제나 너의 곁에 있고 싶다.

내가 처음으로 겪은 모든 것, 내 이야기, 그리고 나도… 모든 것은 너의 것.

내가 싫어진다면 내 목소리도 발소리도 모습도 감추겠다.

원하는 것이 있다면 세상의 끝에서라도 가져오고, 바라는 것이 있다면 무엇이든 물어 따르겠다.

그러니, 언제까지라도 곁을 지키는 것만은 용서해주었으면 한다.

 

(고백…사랑인가. 잘 모르겠지만, 이 감정에 이름을 붙인다면 그런 이름일지도 몰랐다.)

 

((우리혼 첫치돈데 캐해존망인 건에 대해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405457 작성일

호와아악 모든 것은 내거라니 내거라니ㅠㅠㅠㅠ

너무 토모에가 할 법한 말이야 ㄹㅇ...

담담하게 그게 증명된 진리인 것처럼 말하는 투라서 더 좋아ㅠㅜㅜ

+ 첫 치도라니 부럽다ㅠㅠㅜㅠ토모에 우리혼엔 언제와...

익명님의 댓글

익명 #407959 작성일

소우자도 궁금해 ㅠ ㅠ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408017 작성일

나의 새장에, 당신을 가두고 싶군요.



약간 소우자는 지나가는 말로 흘릴 것 같아서 짧게 썼어!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408245 작성일

너무좋다 고마워 사니쟝!!

익명님의 댓글

익명 #407994 작성일

쵸우기 궁금쓰

익명님의 댓글

익명 #407995 작성일

만바!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408016 작성일

(극 이전 만바)주인, 나의 몸은 사본일지라도, 당신을 향한 나의 마음은 사본이 아니야. 내가 주인에게 줄 수 있는 유일한 원본을, 외면하지 말아줬으면 한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408018 작성일

코우세츠.... 제발 코우세츠....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408022 작성일

당신의 발 아래에 놓인 길이 가시밭길이라도 함께 하겠습니다.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408027 작성일

아아아 너무좋아

고마워 사니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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