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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사들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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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6건 작성일 20-08-29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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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으로 미카즈키 하면 딱 밤하고 달이 떠오르잖아?
생각해봤는데 초기도가 만바라 그럼 만바는 뭐가 떠오를까 생각하다 그 연장선으로 쵸기까지 뻗어나가서 그걸 적어보자면

내 뇌내 상상
만바 - 황혼녘, 노을 배경, 길게 늘어진 그림자
쵸기 - 새벽녘, 막 동 틀 무렵의 광경, 살짝 비 와 주는 것도 좋을 듯

이렇게 정착됐는데 이건 기본 베이스고 만바랑 쵸기가 반대의 경우도 뭔가 맘에 들어버렸어
이 둘은 내 안에서 뭔가 이미지가 정 반대인 듯
그래서 이왕 생각이 뻗어나간 김에 너니와들의 상상도 들어보고 싶어서 세워봤어!
배경이나 날씨 같은 게 굳이 아니더라도 자기 아이들에게 어울릴만한 것들이 있다고 생각하면 사양 말고 마음껏 적어줘!
뭐 꽃이라든지 음식이라든지 뭐든 가능해! 마음껏 상상의 나래를 펴보자!
너니와들이 생각한 소재의 광경 같은 것도 좋은 것 같아!
같은 도파로 묶어도 좋고 같이 있었던 조합으로 묶어봐도 좋고!
모든 건 너니와들의 마음대로!
너무 새벽 감성인가?

댓글목록

익명님의 댓글

익명 #409437 작성일

연련장 나갔다가 다른 사니와가 아루지한테 모욕주니까 장갑 벗어서 상대 사니와 얼굴에 던지고 결투(연련) 신청하는 쵸우기 계속 생각해왔어

쵸우기는 일본 칼인데 왠지 일기토 신청할 때 장갑을 벗어서 던질 것 같다는 수수께끼의 이미지

익명님의 댓글

익명 #409438 작성일

코우세츠-겨울 새벽녘 내리깔린 안개

소우자-겨울 노을지는 하늘을 날아 오르는 새

사요-눈 쌓인 깊은 밤

닛카리-여름 날 깊은 숲속의 큰 잎의 나무

쥬즈마루-초봄의 숲속 폭포수/물안개

히게키리-여유롭게 거니는 맹수

히자마루-나무에 늘어진 독사

타로타치-늦여름 쏟아지는 폭우

지로타치-여름날 밤 화려한 등불이 오른 상점가



생각나는 남사들만 써 봤어. 아 너무 새벽감성으로 썼나....

익명님의 댓글

익명 #409625 작성일

동물이름 들어산 남사들은 대부분 그 동물이 생각나. 코기츠네나 나키나 코가라스처럼.

익명님의 댓글

익명 #409626 작성일

카센 - 겨울과 봄 사이의 녹아가는 눈 사이로 핀 동백꽃

사요 - 털을 잔뜩 세운 새끼 표범

익명님의 댓글

익명 #409627 작성일

우구... 살짝 쌀쌀한 이른 아침에... 싱그러운 숲속 풀잎에 맺힌 이슬... 그리고 들려오는 새소리... 그 상쾌한 평화로움... 근데 우구는 그시간에 자고 있을듯

익명님의 댓글

익명 #409642 작성일

뭔가 호쵸를 보면 복실한 솜인형이랑 옥춘당 같은 색깔 화려한 사탕이 생각남. 보기만 해도 단내 날 것 같은 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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