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이 바람피웠을 때 울 것 같은 남사 누굴까 > 자유게시판

나가소네... 앞에선 좋은 사람이더라 행복해라 하고 웃으며 보내주곤 남몰래 뒤돌아서 운다거나...

도다누키도 앞에선 쓸쓸하게 보내주고 돌아서서 울 거 같아...그리고 밥만 잘먹더라 들으며 울기..

히자마루가 울어서 히게키리가 상대에게 본체들고 찾아가는거 보고싶다.

카슈는 울고 야스사다는 바람상대 그거 떨궈주러 갈거같아

>>> 목 <<<

야스사다는 역시 그거(다중적 의미) 떨구러 가겠지..

극 카센은 문답무용 37번째로 만들어 줄거 같지만, 수행 전 카센은 뭔가 담백한 면도 있다고 생각해서 사람의 마음을 알아 갈 수록 여러가지를 느낄 수 있게 된건 기쁘지만 이런 슬픔까지도 알게 된건 우아하지 못하다고 울음소리 하나 안 묻어나오게 눈물 떨궈줄거 같아. 

울 것 같다기 보다는 울면 되게 잘 어울릴 것 같은 남사로 쇼쿠! 쇼쿠라면 연인한테 진짜 슈퍼달링하게 잘해줄 것 같은데, 전심전력으로 사랑했고 또 본인을 사랑할 거라고 믿은 사람이 바람피는 거 알면 마상 어마어마하게 입고 울먹였으면 좋겠다. 완전 가련하게 눈물 뚝뚝 떨구면서 어떻게 나한테 이럴 수 있냐고 물어보면 좋겠다...

만바 엄청 땅파면서 눈물 뚝뚝 떨굴거 같다 소리내서 울고불고도 못하겠지 그리고 바람핀 상대는 호리카와 도파에게(략(야미오치암사츠오테노모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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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부들부들 떨어서 화낼줄알았는데 눈물만 후드득 흘리고있고 뭔가 말하려고 입 열다가도 다시 꾹 다물고 겨우 잘가라, 라고 한마디만 하고 방 구석에 틀어박혀서 내가 사본이라서 같은 땅파는 말만 울먹임과함께 흘러나오니까 호리카와 도파가 제대로 화나서 연인, 바람 핀 상대 찾아갈거같아. 그리고(이하생략

끼꼬.... 닭똥같은 눈물을 뚝뚝뚝 떨구면서 울거같음 상상만 해도 불쌍해지네 에구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