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옹받고 싶은 남사 있어? > 자유게시판

카센=상 탄탄한 가슴을 감싼 푹신 나풀한 옷에 프리덤☆다이브 하고싶다☆하고싶어

오오카네히라도 은근 먼저 다가가서 안기면 처음엔 놀라도 포옹 잘해줄 인상이라 안기고 싶어ㅠ

감사관님! 한숨 살짝 쉬고 살풋 웃으면서 머리 쓰다듬어 줄 것 같다

크아아아악 위 넷 모두한테 포옹받고 싶다아아

포옹미가 너무 넘쳐흐르는 라인업이라 사니와는 죽었다

우구 아니면 아니쟈. 내가 포옹하고 아무말없이 있어도 눈물을 흘려도 오늘 너무 힘들었다고 꿍얼거려도 잘 받아줄 것 같아. 잘 받아주기보단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고 해야하나? 그런 무신경함이 때론 위로가 되지 않을까 싶어.

라고 썼다가 포옹받고 싶은 남사라고 해서 급뻘쭘;; 그런 무신경해보이는 남사들이 포옹하고 등 토닥토닥해주면 그것도 나름대로 괜찮지 않을까?



"응응. 이런 날도 있는 법이지."

"스쳐지나갈 바람이니, 너무 신경쓰지마." 이런 대사도 쳐줬으면 좋겠어.....

이름에 새 들어간 남사들 왠지 품 따뜻할거같아아

밋쨩이나 하세베나 카네상 가슴이 탄탄하고 다정할 것 같아

이시키리마루 옷이 넉넉해보여서 포근할 것 같아

니혼고ㅠ 점프수트사이에 얼굴파묻고싶어

이시키리마루나 톤보키리... 큰 남사들은 품이 넉넉해보여

지로쨩........ 먼저 안기면 번쩍 들고 지로쨩의 발랄함으로 우울했던것도 잊게 풀어줄거같다ㅠ

이와토오시...뭔가 남다를 것 같아서..궁금

나도...

톤보키리! 뾰옹한 가슴과 굵은데 상냥한 팔뚝이라던가! 섬세하고 최대한 자상하게 쓰다듬어주려고 노력할거같음....

니혼고...... 한 번만 꽉 파묻히고 싶다

나는ㅁ다 안기고싶고 안아주고싶어!! 애초에 스킨십 좋아하는편이구

나는 카센... 내가 사랑해서.... 

쇼쿠의.... 가슴에... 아, 아니 그냥 체격차 나는 애한테 포옥 안기고도 싶고 비슷한애랑 부둥부둥도 하고싶어

냥센의 가슴 아니 품만을 사랑할 것을 맹세합니다

츠루마루한테 백허그 받아보고싶다..

나는 내 초기도한테 받아보고 싶어ㅠ

센고....

사니쨩들 왜이렇게 가슴 사랑하냐고ㅋㅋㅋ

물론 나도 너무 좋으니까 이와토오시

톤보키리.. 그 엄청난 가슴에 얼굴 파묻고싶어.....

포옹...포옹.... 음. 카라. 이유는 최애니까. 옆에 기대고만 있어도 좋아. 아니, 기대는 것까지만 하게 해줘. 포옹당하면 나 죽어.

난 카센과 카슈한테 포옹 받고 싶어! 그렇지만 하나만 고른다면 카슈.... 귀여움을 충전하고 싶다....... 우리 세젤귀 우리 초기도.....

만바... 듬직한 맛은 없지만 부담없이 안길 수 있을 것 같다

소우자랑 하치...

소우자는 안 안아줄거같아서 등에 고목나무에 매미마냥 달라붙어있을거고 하치는... 프로 부둥부둥러 일거같지...

시즈카려나~ 포옹해주기 겁내서 어영부영 포즈만 취할 것 같은 것도 귀엽고~

미카즈키나 코기츠네. 옷도 푹신해 보이고 잘 도담도담해줄 거 같아.

츠루마루랑 히게키리...... 겉옷때문에 아늑할거 같아... 

토모에 토모에 토모에.......!!!!!!

톤보...

이시키리마루... ...

네네키리 두툼한가슴..

토모에...

카센 단단한 근육이 아니라 말랑한 근육일거 같아서 안기는 느낌 좋을듯 ㅋㅋ 

시즈카..

키요마로한테 안겨서 어리광부리면서 보들보들한 머리카락을 만끽하고싶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