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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만의 공간 하나 생긴걸로 잠 못들 정도로 좋아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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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7건 작성일 16-06-03 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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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삼 씁슬해진다..
정말 순수하게 기뻐하고 마음 놓여하는 애들이 많아보여서
ㅠㅠ 많이 시달렸구나 싶음 나도 똑같지만..

댓글목록

익명님의 댓글

익명 #1971 작성일

마음같아서는 다른 본진도 여기서 달리고 싶을 정도야

익명님의 댓글

익명 #1984 작성일

남의 악의를 안 봐도 된다는게 너무 행복해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1997 작성일

222 정말 행복해

익명님의 댓글

익명 #1986 작성일

난 솔직히 거기 있으면서 운날보다 안 운날을 세는 게 빠를 것 같아....

익명님의 댓글

익명 #1994 작성일

나 진짜 속이 이렇게 편안해진게 얼마만인지 모르겠다

익명님의 댓글

익명 #2006 작성일

나지금 좀 도시에서 사람에 치이면서 내 코 베일까봐 안절부절 3년 불안에 떨면서 지내다가 공기좋은 시골집으로 짐싸고 돌아온 기분임ㅇㅅㅇ 마당에 댕댕이 있고

익명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2023 작성일

나는 냥냥이 키워야지!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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